00:00법무부가 대구와 부산, 광주지검을 이끄는 박혁수, 김창진, 박현철까지 검사장 3명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인사를 했습니다.
00:11모두 대장동 항소포기 사태 당시 검사장들이 낸 집단 성명에 이름을 올린 인물들인데
00:17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비교적 한직으로 평가되는 만큼 좌천성 인사로 해석됩니다.
00:24인사가 공개되자 김창진, 박현철 검사장 등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00:28김 검사장은 검찰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검사는 절대 외압에 굴복하고 이용당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고
00:37박 검사장은 형사사법체계 붕괴의 경랑 속에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동료들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00:45이와 함께 법무부는 지휘부를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던 정유미 연구위원을 대전고검검사로 이동시켰습니다.
00:53대검 검사급에서 고검 검사급으로 옮기는 만큼 사실상 강등이라는 시각이 많습니다.
01:01법무부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조직의 신뢰를 실추시킨 것에 대응하는 조치라는 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01:10또 검찰 조직의 기강을 확립하고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인사라고도 설명했습니다.
01:17공석이 된 대구와 부산 광주지검장에는 각각 정지영 고향지청장과 김남순 부산고검 울산지부 검사, 김종우 부천지청장이 승진하며 자리를 옮겼고
01:28이재명 대통령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와 공소 유지를 담당하는 수원지검장에는 김봉현 광주고검검사가 임명됐습니다.
01:37화이팅 김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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