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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내려다보일 정도로 까마득한 상공에서 뛰어내릴 준비를 하는 남성들.

스카이다이빙을 준비하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런... 낙하산이 너무 일찍 펼쳐져 버렸네요.

그대로 바람에 휩쓸려 비행기의 꼬리에 걸리고 마는데요.

4,600m 상공에서 일어난 아찔한 사고였지만, 다행히 스카이다이버는 메인 낙하산을 이용해 안전하게 착지했다고 하네요,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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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구름이 내려다 보일 정도로 까마득한 상공에서 뛰어내릴 준비를 하는 남성들
00:06스카이다이빙을 준비하는 것 같죠?
00:08그런데 지금 보시는 것처럼 낙하산이 너무 일찍 펴져서 꼬리날개에 걸려버렸습니다.
00:14이 4600m 상공에서 일어난 아찔한 사고였는데
00:18다행히도 스카이다이버는 메인 낙하산을 이용해 안전하게 착지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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