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총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오늘,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최종 교섭에 들어갑니다.
00:05협상 결렬로 파업에 들어갈 경우를 대비해서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 가동에 나섰습니다.
00:12양일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6막판 교섭이 시작되는 시각은 오후 1시입니다.
00:20과반을 차지하는 민주노총사나 제1노조를 시작으로
00:23한국노총사나 제2노조, 제3노조인 올바른 노조가
00:271시간 간격으로 회사 측과 마주해 개별 교섭에 들어갑니다.
00:32핵심 쟁점은 신규 채용 규모입니다.
00:352026년까지 2,200여 명을 줄인다는 경영 혁신안에 따라
00:39서울시가 올해만 800여 명 인력 감축을 밀어붙이고
00:42신규 채용도 중단했다는 게 노조 측 주장입니다.
00:57채용 규모를 정하는 건 서울시 승인 사안이라
01:00최종 교섭 내내 서울시 개입이 불가피합니다.
01:04만약 협상이 결렬되면 노조는 다음 날 새벽 첫 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01:10이에 대비해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갑니다.
01:15지하철의 경우 출근 시간대는 1에서 8호선 100% 정상 운행을
01:19퇴근 시간대는 1, 3, 4호선을 제외한 정상 운행으로
01:23전체 운행률 88% 수준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01:28파업에 참여하지 않거나 협력업체 직원 등
01:301만 3천여 명을 확보해 지하철 수송은 물론
01:33현장 안전관리에도 투입합니다.
01:37시내버스는 344개 일반 노선의 집중 배차 시간대를
01:41오전과 오후 1시간씩 늘립니다.
01:44수도권을 오가는 시민을 고려해
01:46경기와 인천 역시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01:50대체 교통수단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01:53YTN 양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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