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2월 10일 수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00:03먼저 조선일보는 소비자들의 쿠팡 디톡스 후기를 실었습니다.
00:08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쿠팡과 거리 두기를 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00:14이젠 쿠팡 중독에서 탈출했다거나 여러 사이트를 비교하며 꼼꼼하게 고민한다는 후기,
00:20또 습관적으로 주문하던 로켓 배송을 끄느니 과소비했다는 걸 깨달았다는 간증까지
00:26쿠팡 디톡스를 인증하는 소비자들이 주를 잇고 있습니다.
00:30워낙 독점적인 위치에 있고 배달앱에 OTT까지는 쿠팡이라 소비자의 이탈이 제한적일 거란 전망도 있었는데요.
00:38하지만 쿠팡 일일 이용자 수는 이달 들어서 닷새간 204만 명이 빠져나갔습니다.
00:44쿠팡의 안일한 대응에 실망하고 또 쿠팡 없이도 생활할 수 있다는 경험이 공유된 영향입니다.
00:51이렇게 탈팡 움직임이 본격화는 중인데요.
00:53유통업계는 이탈 고객을 확보하려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00:58다음 중앙일보입니다.
01:01앞으로는 병원 마음대로 도수치료와 온열치료, 신경성형술 진료비를 정하지 못하게 됩니다.
01:07정부가 이들 3개 항목을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관리급여로 지정하기 때문입니다.
01:12그동안은 비급여 항목에 포함돼서 병의원마다 진료비용이나 기준이 제각각이었죠.
01:19과잉 진료 우려와 함께 국민 의료비 부담을 늘린다는 지적이 컸는데 이젠 통일됩니다.
01:26특히 도수치료는 비급여 진료비와 실손보험금 비급여 항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던 항목인데요.
01:32도수치료 비용만 연간 1조 4천억 원이 넘었습니다.
01:35하지만 앞으로는 진료비의 5%만 건부 재정에서 부담을 하고 95%를 환자가 내야 합니다.
01:43다만 실손보험 가입자의 보장 수준은 지금과 크게 달라지진 않을 걸로 보입니다.
01:49과도하게 커진 비급여 시장을 통지하기엔 아직 부족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1:53반면 의료계, 특히 재활의학과는 병원 수입의 70%가 날아갈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는데요.
02:00대한의사협회는 헌법소원 제기도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02:05끝으로 서울신문입니다.
02:07안 그래도 취업문은 점점 좁아지는데 씁쓸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02:12취준생의 61%가 일자리에 큰 기대가 없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02:17경험삼아 구직을 시도해본다는 의례적 구직자가 32.2%, 취업 준비를 거의 안 한다는 응답이 21.5%였고요.
02:26아예 쉬고 있다는 응답도 6.8%였습니다.
02:29그러니까 취준생 10명 중에 6명은 구직을 아예 안 하거나 큰 기대 없이 지원해보는 소극적 구직자인 겁니다.
02:37대학생의 절반 이상은 일자리 부족과 관련된 어려움이 가장 크다고 하소연합니다.
02:43좁은 틈을 비직고 두려가려 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02:46적극적으로 구직하는 취준생들은 평균 13.4회 지원서를 냈지만 서류 합격은 평균 2.6회 그친 걸로 나타났습니다.
02:55엎친 듯 엎친 격으로 고환율 고물가가 길어지고 대외 불확실성까지 큰 상황이죠.
03:01기업들의 신규 취용 여력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03:0512월 10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03:07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03:0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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