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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시간 전


신동욱 "OX로 답할 성격의 문제 아냐"
신동욱 "자꾸 당내 분열 강화 프레임 따라 질문"
신동욱 "'사과하냐, 안 하냐'로만 물어보면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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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국민들은 잘 이해를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앵커가 저런 질문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2:29왜 사과 못하느냐? 거기에 대해서 명백하게 이야기하면 될 거 아니에요.
02:32그런데 자꾸 무슨 프레임이다 뭐다 이야기를 하는데 글쎄요.
02:35너무 이해하기에 저는 어렵고 너무 단순한 문제를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02:41윤기찬 부위원장님, 여기 당내 분위기가 최근에 보면 장도혁 대표도 지도부에서 여러 만나고자 싶은 만나야 될 사람들을 만나겠다.
02:52이게 단순히 그냥 의견 청취인지 아니면 본인이 조금 더 믿고 기다려달라는, 본인이 지금 생각한 전략이 있기 때문에 그걸 믿고 기다려달라는 설득 과정인지 내부 사정을 제가 어떻게 받아들이면 돼요?
03:07저는 일방적으로, 일방적인 설득 과정은 아닌 듯 보이고요.
03:10쌍방향이라는 말은 어쨌든 25명의 사과 성명을 낸 분들을 집중적으로 만나겠다는 거기 때문에
03:19사과 성명의 배경이나 본인이 생각하고 있던 사과와 관련된 여러 가지 상황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지 않겠습니까?
03:26그리고 나서 장도혁 대표는 아마 사과만으로 국민적 마음을 얻을 것이냐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있는 것 같아요.
03:34사과 플러스 또 다른 조치가 같이 나와야 되는 것도 아니냐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03:41그렇다면 관련 조치에 대한 상의도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03:47그다음에 신동욱 최고의 얘기의 배경은 제가 볼 때 장도혁 대표에서 마찬가지고요.
03:54계엄에 대한 사과는 해왔죠.
03:56그리고 계엄 윤 전 대통령과 단절은 돼 있죠.
03:58그런데 일부 언행이 또 일부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성향이 그것 때문에 마치 단절이 안 되고 사과를 안 한 것처럼 비춰지는 게 아쉽다라는 관점이 저는 옳다고 보는 것이지.
04:11그런데 1주년에 장도혁 대표가 명시적으로 사과를 안 하고 오히려 계엄을 옹호하는 것 같거든요.
04:14사과, 옹호는 하지 않았죠.
04:16사과를 한 것으로 봐야 되겠죠.
04:18왜냐하면 뭐라고 적시했냐면.
04:19장도혁 대표가 사과를 한 겁니까, 1주년에?
04:21계엄에 이은 탄핵으로 인해서 많은 국민과 당원께 혼란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04:26사과로 볼 수도 있고 사과 아닌 것으로 볼 수도 있고 관점에 따라 다른 거예요.
04:31그다음에 제가 한번 읽어볼까요?
04:33신동욱 최고위원의 저런 말을 마치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는데 제가 한번 읽어볼게요.
04:38윤 대통령의 국회 권한 행사가 국정마비를 초래하는 행위라고 판단한 것은 존중돼야 된다.
04:44이렇게 우리가 얘기했으면 난리가 났을걸요.
04:46이거 헌재가 얘기한 겁니다.
04:48그리고 이례적으로 많은 탄핵소추와 헌정사상 최초의 국회의결특위에서 쟁력 없이 감행한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04:54그래서 하여튼 윤 대통령이 야당의 전행으로 인해서 국정마비된다고 인식해 이를 타개한다는 막중한 생각을 느끼게 된 것 같다.
05:03우리가 이렇게 얘기했으면 또 난리가 났을걸요.
05:05헌재가 얘기하고 있습니다.
05:06그러나 이 부분이 핵심이죠.
05:09그러나 다수의 전행과 행포가 있었다 하더라도 민주주의 원리에서 해결해야 된다고 여기다 동의하는 거예요.
05:14그러니까 이게 계엄이 마치 민주당의 전행 때문에 오로지 그것만 갖고 일어난 것으로 보지는 않아요.
05:22그런데 그것이 하나의 배경이 됐다고 보는 시각은 저희의 시각이 아니고 헌재가 결정문에 쓴 시각이에요.
05:28이것에 대한 해석을 한 줄로 만약에 저렇게 장도혁 대표가 과잉되게 저런 표현을 했다고 해서 마치 계엄을 정당했다 이렇게 볼 수가 있나요?
05:36알겠습니다.
05:37저는 오로지 그런 해석이 과한 해석이라고 봅니다.
05:39무슨 취인지 알고 제가 윤희찬 부위원장과 법적으로 따지겠다는 건 전혀 아닌데
05:439명 전원, 파면, 그리고 그 헌법재판과 문영배 헌법재판관 권한대행이 쭉 읽었을 때
05:53거의 8대2, 9대1 수준으로 윤 전 대통령의 권력, 탄핵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냈기 때문에
05:59그 말씀도 당연히 존중하는데 그 부분이 마치 장도혁 대표가
06:03의회 포커탓의 계엄이 어쩔 수 없다는 정당화 취지로 들리기 때문에
06:08사과를 한지 안 한지 헷갈려서 질문을 드린 거예요.
06:10그거는 우리 앵커님의 시각이죠.
06:12왜냐하면, 왜냐하면 보세요.
06:14이거는 해석의 여지가 있는 겁니다.
06:16헌재 이런 여러 가지 결정문?
06:18저는 양말하는 거예요.
06:18해석이 아니라 8대2 얘기하는 건 양말하는 거죠.
06:218대2도 여기 다 동의한 거잖아요.
06:23이 결정문의 내용 자체가 동의 못하는 사람이 있었나요?
06:26아니, 아니요. 저는 헌법재판관, 아니요.
06:28제가 뭐 윤기찬 부위원장과 말싸움을 하거나 이게 아니라
06:31제 말은 제가 그 말에 반박하는 게 아니라
06:34그런 부분도 있다는 의견을 첨언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요.
06:37그러니까 장도혁 대표가 한 말을
06:40개엄을 옮무했다고 단정할 수가 없는 거라니까요.
06:43해석의 여지가 있는 거죠.
06:44네, 알겠습니다.
06:44이런 개엄 헌재 결정문의 내용도 있다라는
06:47알겠습니다.
06:47아니, 그러니까 해석의 여지 없이 그냥 딱 부러져
06:49이야기하면 될 거 아니에요.
06:50그런데 왜 자꾸 해석의 여지 있게끔 말을 해요?
06:52알겠습니다.
06:52그게 문제 아니에요?
06:52시각에 따라 다른 거죠.
06:53제가, 제가, 그러니까 시각의 문제가 아니라
06:55이제 순화를 하는 과정에서 이제 첨언을 한 거니까요.
06:59마치 제가 윤기찬 부위원장과 설정을 올라가는 것처럼
07:02붙여줬는데 그건 아닙니다.
07:03아니, 보태셨기 때문에 제가 다시 반복을 한 거예요.
07:07아니, 그만 보태세요. 이제 그만 보태셔도 됩니다.
07:10다음 화면을 볼게요.
07:12강성빌 대변인입니다.
07:14나만의 타임 스케줄과 계획이 있다.
07:16책임은 내가 오롯이 져야 되는 거다.
07:19물론 당에 청취를 하겠지만 본인이 소신 있게 나가는 부분도 분명히 있는 것 같고요.
07:26장동혁 대표 주변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좀 들어보면
07:31장동혁 대표가 곧 바뀔 거야.
07:351월부터는 점점 바뀔 거고
07:37지금 이번에 그 윤한옹 의원이라든지 당내에서 25명의 초재선 의원들이
07:4312월 3일 날 사과해야 된다라고 이렇게 본인들이 사과도 하고
07:47압박하는 것이 오히려 이제 장동혁 대표가 1월부터는 바뀔 수 있는
07:53그런 지렛대가 될 거야.
07:55이런 식으로 얘기는 하시더라고요.
07:57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07:58하지만 이제 모든 바뀌기 전에는 또 바뀌기 전에 빌드업이 필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08:04그렇기 때문에
08:04최근에도 저는 유튜브에 나가셔서 하시는 말씀을 쭉 들어보면
08:10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08:14그래서 저는 어쨌든 당내에서 많은 분들의 조언과
08:18어쨌든 압박과 어떤 사랑스러운 애정어린 조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08:23애정어린 조언이요? 알겠습니다.
08:25오늘 여전히 당내 다른 의견들에 대한 얘기를 귀를 기울이겠다고 하면서도
08:35본인 소신을 이어가고 있는 장동혁 대표, 계엄 관련,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08:40도료친눈당 뭐 이런 논란 저희가 준비한 2위였습니다.
08:43지금까지는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만나볼까요?
08:45첫 번째 댓글입니다.
08:4712월은 연예계의 악몽의 날이다.
08:49그러기에 요즘 최근에 사건, 사고들이 꽤 많았습니다.
08:51지금도 그렇고요.
08:52용서는 정치가 하는 게 아니라 피해자가 하는 거다.
08:59조진웅 씨 관련 얘기인 것 같죠?
09:02쿠팡은 상화까지도 논란이다. 반성이 없다라고 하셨고요.
09:07논란이 한창인데 장경태 의원 케이크 사진은 자제했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지각도 있었습니다.
09:11마지막 보겠습니다.
09:12특검은 공정한 수사가 생명이다.
09:16그러게요.
09:17편파수사 논란의 통일교 관련 얘기, 댓글 5개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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