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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법 왜곡죄 기습처리에 대통령실도 '생각을 같이한다'고 힘을 보탰다며, 헌법파괴 컨트롤 타워가 대통령실이라는 게 입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법안에 전국 법원장들이 한목소리로 위헌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재판 중립성과 공정한 재판을 받을 국민 권리가 침해된다고 경고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는 국민의 준엄한 경고를 대신한 만큼 민주당이 이를 무시한다면 사법부가 국민을 대신해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사법부 독립은 사법부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대한민국 수출이 사상 최초로 7천억 달러 돌파를 앞둔 건 값진 성과지만 실제로 반도체를 제외한 철강과 석유화학, 2차 전지, 디스플레이 등 주력산업 수출은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구조개혁은 국가 생존을 위한 필수과제라며 이재명 정권을 향해, 재정 팽창과 반기업적 경제 정책의 방향을 전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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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의 내란전담 재판부 법 왜곡죄 기습 처리에 대통령실도 생각을 같이 한다고 힘을 보탰다며 헌법학의 컨트롤타워가 대통령실이라는 게 입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
00:14장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법안의 전국 법원장들이 한 목소리로 미연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재판의 중립성과 공정한 재판을 받을 국민 권리가 침해된다고 경고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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