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박나래 씨가 이번에는 의료법을 위반했다는 추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한 언론 매체는 박 씨가 의료기관이 아닌 오피스텔이나 차 안에서 주사를 맞고, 항우울제 등을 처방전 없이 전달받았다고 보도했는데요.

박 씨는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제 주사를 맞았을 뿐"이라며 "일정이 바쁠 때마다 왕진을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같은 해명에도 논란이 커지자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이 모 씨가 직접 반박에 나섰는데요.

이 씨는 본인의 SNS에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내몽고를 오가며 공부했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터지며 내몽고의 모든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며 박 씨 매니저를 비판하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국내 한 의사 단체는 "포강의대는 실체 없는 유령 의대"라며 진상 규명을 요구하면서 논란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YTN 이세나 (ceprix@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20814195516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직원 갑질 의혹을 받았던 박나래 씨가 이번에는 의료법을 미반했다라는 추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00:06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살펴보겠습니다.
00:11앞서한 언론 매체는 박 씨가 의료기관이 아닌 오피스텔이나 차 안에서 주사를 맞고
00:16항우울죄 등을 처방전 없이 전달받았다라고 보도를 했는데요.
00:20박 씨는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제 주사를 맞았을 뿐이라며
00:24일정이 바쁠 때마다 왕진을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00:28이 같은 해명에도 논란이 커지자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이모 씨가 직접 반박에 나섰는데요.
00:35이 씨는 본인의 SNS에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과 함께 장문에 글을 올렸습니다.
00:40네몽고를 오가며 공부를 했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47그러면서 코로나19가 터지며 네몽고의 모든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며
00:51박 씨 매니저를 비판하는 내용에 글을 올렸습니다.
00:54하지만 국내 한 의사단체는 포강의대는 실체 없는 유령의대라며
00:59진상 규명을 요구하면서 논란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