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수도권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00:05중앙안전대책본부는 1단계를 발령하고 대설 위기경보를 상향했습니다.
00:10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00:15네, 서울 여의도역에 나와 있습니다.
00:17오늘 첫남부터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지금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00:25네, 저희 취재진이 오후 5시부터 이곳에 나와 있었는데요.
00:28퇴근 시간부터 내린 눈이 이제는 잠시 잦아든 채 바닥에 눈이 꽤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00:35첫남부터 내려진 대설주의보에 시민들은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00:40갑자기 거세진 눈발에 지하철에 시민들이 붐볐고요.
00:43우산을 사러 편의점에 들리거나 추위를 피해 건물로 대피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00:49두툼한 외투와 털모자로 중무장한 채 찬바람을 피해 잔뜩 움츠린 채 이동하기도 했습니다.
00:54눈이 오면서 자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
00:59서울교통공사는 역산의 물기를 제거하거나 재빙 등 자체적으로 안전예반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01:06네, 중앙안전대책본부도 대응 단계를 발령했다고요?
01:12네, 그렇습니다.
01:17중앙안전대책본부도 오후 6시부로 대설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01:25퇴근길 교통 혼잡, 미끄러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제설 작업을 철저히 하고 눈길, 빙판길 감속 운행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01:35서울시도 퇴근 시간대 첫눈이 내린다는 예보에 대비해 나섰습니다.
01:39오늘 오후 2시부터 강설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각 자치구, 유관기관과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01:47제설 인력 5천여 명과 장비를 투입해 기습 강설에도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01:53지난해 폭설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경기도는 오후 6시부터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는데요.
02:00도로와 철도, 농업 분야 등의 부서 인력이 비상근무에 투입됐습니다.
02:04이와 별도로 16개 시군에서도 310여 명이 비상근무 중이고, 제설 인력 850여 명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02:13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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