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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시간 전


관리소에 항의하다… 아파트 주차장 '길막'
20대 운전자, 람보르기니로 아파트 주차장 '길막'
1시간가량 주차… 불편 겪은 입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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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두 번째 강력사건의 단서는 굉장히 유명한 외제 차량인데 어떤 상황인지 영상 보시죠.
00:09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람보르기니 SUV 한 대가 떡하니 막고 있습니다.
00:15지켜보던 한 주민은 기막히 다음에 혀를 끌끌 차기도 하고 다른 차량은 입구가 막혀서 결국 돌아서 나가기도 합니다.
00:22주민들의 발을 동동 구르게 만든 람보르기니 차주 도대체 왜 이런 일을 벌인 걸까요?
00:27환장님, 지금 보니까 경찰차도 와 있고요.
00:31주차장 입구로 굉장히 비싼 람보르기가 막고 있는데 무슨 일입니까?
00:34그렇습니다. 저 람보르기니 같은 경우는 5억에서 10억 원 차량인데 저게 지금 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습니다.
00:41내용을 봤더니 저 람보르기니 주인이 20대라고 하는데 저 20대 남성이 아마 관리사무소하고 주차 등록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것 같아요.
00:50그렇군요.
00:50그러면 그거를 법적으로 풀든지 서로 이해해야 되는데 불구하고 화가 나니까 자기 차를 저 주차 들어가는 입구에다 딱 막아놓은 거예요.
00:58그러니 주민들이 오도가도 못하고 긴급시의 긴급차량이라든지 아니면 학생들 차량도 못 오니까 주민들이 항의하는데도 꿈쩍을 안고 있었어요.
01:06그러다 보니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이 출동을 한 뒤에야 약 1시간 만에 뺐는데 경찰에서는 저 람보르기니 차량을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01:18그래서 저거를 아마 업무방해 5년 이하의 지적이라든지 1,500만 원의 벌금 그리고 일반 교통 방해차가 있거든요.
01:25사실은 저것도 10년 이하입니다.
01:27그렇기 때문에 저 사람이 시제적으로 하더라도 그전에는 처벌을 안 했지만 제가 보기에는 벌금 처리 받을 것 같고요.
01:34그래서 24년도에도 페라리 차가 막은 적이 있어요.
01:38그때도 벌금이 나왔거든요.
01:39그리고 또 중요한 거 저렇게 피해 봤을 때 주민들이 민사소송도 가능하기 때문에
01:45화난도 하더라도 그 주차장 있고 출입구를 막는 것은 처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01:51그렇군요. 아파트 주민과 입주민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01:55저 앞에서 하고 나면 단체 안 하고 나면 여기 있습니다.
02:00애들 여기를 이뤄서 걸어.
02:02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주차장 입구를 길막하면 된다 안 된다 안 된다 안 된다.
02:18와!
02:20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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