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씨는 오늘 귀금속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특검 조사를 받습니다.
00:05결심을 마친 사건도 있지만 수사 무마 청탁 의혹 등 특검이 풀어야 할 숙제는 여전히 많습니다.
00:12우종훈 기자입니다.
00:15김건희 씨는 오늘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합니다.
00:20김상민 전 검사로부터 이후한 화백 그립을 받고 공천과 공직 임명을 도운 의혹으로 조사받은 지 두 달여 만입니다.
00:27특검은 이번엔 김 씨를 상대로 귀금속 수수 의혹을 추궁할 예정입니다.
00:33김 씨 구속을 앞두고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줬다고 자백한 이른바 나토 3종 장신구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건넸다는 금거부기 관련 조사입니다.
00:57김 씨는 다음 주에도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부인의 가방 선물과 관련해 또 한 차례 특검에 불려나올 예정입니다.
01:05특검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이제 막 시작한 사건도 있습니다.
01:10김 씨가 지난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메시지를 보내 자신의 주가 조작 사건 수사 진행 상황을 묻는 등 이른바 셀프 무마를 시도했다는 의혹입니다.
01:20박 전 장관의 내란 혐의 수사 과정에서 포착된 정황인데 김건희 특검팀은 최근에야 강제 수사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01:29김 씨가 얽힌 의혹들이 대부분 영부인 지위를 활용해 부당한 청탁을 했거나 받은 것이란 점에서 공직자인 윤 전 대통령 조사도 필수입니다.
01:38선고를 앞둔 도이치 주가 조작 의혹 등은 특검 출범 전에 검찰이 어느 정도 수사를 진행해 온 사건들이었습니다.
01:46특검은 그동안 김건희 씨의 매관 매직 의혹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해 왔습니다.
01:51오는 28일 활동을 마치는 특검이 남은 과제를 얼마나 풀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1:57YTN 우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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