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룻밤 사이 SNS에 160여 개 글을 올렸습니다.

영국 매체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동부 시각 1일 오후 7시 9분부터 11시 57분까지 SNS 트루스 소셜에 160개가 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게시물은 한때 1분에 1개 이상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게시물 상당수는 최근 군인들을 향해 '불법적 명령' 거부를 촉구한 마크 켈리 상원 의원 등 반대파를 겨냥한 것이었습니다.

이밖에 자화자찬성 게시물과 명확하지 않거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진 주장도 거침없이 공유했습니다.

자정쯤 SNS 활동을 잠시 멈춘 트럼프 대통령은 이튿날 이른 아침부터 조지아 주지사 선거와 테네시 주 하원 의원 선거 공화당 지지를 촉구하며 SNS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루스 소셜이 최고다, 그 어떤 것도 따라올 수 없다"는 글도 두 차례 올렸습니다.

기자ㅣ김종욱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120314313090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룻밤 사이 SNS에 160여 개 글을 올렸습니다.
00:05영국 매체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동부 시각 1일 오후 7시 9분부터 11시 57분까지 SNS 트루스 소셜에 160개가 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00:17게시물은 한때 1분에 1개 이상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00:21게시물 상당수는 최근 군인들을 향해 불법적 명령 거부를 촉구한 마크 켈리 상원의원 등 반대파를 겨냥한 것이었습니다.
00:29이 밖에 자화자찬성 게시물과 명확하지 않거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진 주장도 거침없이 공유했습니다.
00:37자정쯤 SNS 활동을 잠시 멈춘 트럼프 대통령은 이튿날 이른 아침부터 조지아 주지사 선거와 테네시주 하원의원 선거 공화당 지지를 촉구하며 SNS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00:49그러면서 트루스 소셜이 최고다 그 어떤 것도 따라올 수 없다는 글도 두 차례 올렸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