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 전
- #2424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온. 전용기 민주당 의원,김희정 국민의힘 의원과 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어서 오세요.준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민주당 장경태 의원.어제 긴급 기자회견을 했습니다.사건의 본질은 다른 데 있다는 건데요.첫 번째 키워드에서 확인하시죠.장경태 의원, 지난해 10월 그날 성추행은 없었고 사건의 본질은 데이트 폭력이라고 했습니다.들어보시죠. 국민의힘은 민주당 소속 보좌진이 게시한 글과 사진을 문제 삼았습니다.원본이 아닌 '가짜 사진'을 올리고 "장 의원에게 성추행 혐의를 뒤집어 씌운 여성을 고발하자"고 운운하면서'2차 가해'가 심각하다는 주장인데요.논란이 일자,해당 보좌진은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글은 그대로 둔 채 문제가 된 사진만 바꿨습니다. 장경태 의원은 성추행은 절대 없었다며기자회견을 열었는데이번 사건의 본질은 고소인 남자친구의 데이트 폭력이다,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지금 민주당도 상당히 조심스러운 입장이실 텐데 어떻게 보십니까?
[전용기]
실제로 민주당도 수사와 관련없이 정청래 대표가 직접적으로 윤리위 감찰단에 감찰을 지시했습니다.수사와 다른 점은 윤리감찰단은 지난주부터 사건이 부거졌는데 지난주부터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신속함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 중으로는 관련된 내용이 얼추 대표에게는 보고되지 않을까 싶은데요.그 조사 이후에, 그리고 수사 이후에 입장을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기본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이 사건의 본질이 무엇이냐라고 하는 질문에서는 사실 지금 당사자들의 주장과 간접적인 증거 영상들만 가지고 있습니다.실제로 장경태 의원은 언론사를 상대로도 이와 관련된 증거를 달라 말라 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는 것이거든요.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 사건의 본질은 무엇이다라고 단정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주장해야 되는 것이고 지금 이 사건의 본질이 무엇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궁예 관심법 정도이기 때문에 저는 삼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렇게 현역 의원이 기자회...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201160022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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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온. 전용기 민주당 의원,김희정 국민의힘 의원과 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어서 오세요.준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민주당 장경태 의원.어제 긴급 기자회견을 했습니다.사건의 본질은 다른 데 있다는 건데요.첫 번째 키워드에서 확인하시죠.장경태 의원, 지난해 10월 그날 성추행은 없었고 사건의 본질은 데이트 폭력이라고 했습니다.들어보시죠. 국민의힘은 민주당 소속 보좌진이 게시한 글과 사진을 문제 삼았습니다.원본이 아닌 '가짜 사진'을 올리고 "장 의원에게 성추행 혐의를 뒤집어 씌운 여성을 고발하자"고 운운하면서'2차 가해'가 심각하다는 주장인데요.논란이 일자,해당 보좌진은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글은 그대로 둔 채 문제가 된 사진만 바꿨습니다. 장경태 의원은 성추행은 절대 없었다며기자회견을 열었는데이번 사건의 본질은 고소인 남자친구의 데이트 폭력이다,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지금 민주당도 상당히 조심스러운 입장이실 텐데 어떻게 보십니까?
[전용기]
실제로 민주당도 수사와 관련없이 정청래 대표가 직접적으로 윤리위 감찰단에 감찰을 지시했습니다.수사와 다른 점은 윤리감찰단은 지난주부터 사건이 부거졌는데 지난주부터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신속함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 중으로는 관련된 내용이 얼추 대표에게는 보고되지 않을까 싶은데요.그 조사 이후에, 그리고 수사 이후에 입장을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기본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이 사건의 본질이 무엇이냐라고 하는 질문에서는 사실 지금 당사자들의 주장과 간접적인 증거 영상들만 가지고 있습니다.실제로 장경태 의원은 언론사를 상대로도 이와 관련된 증거를 달라 말라 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는 것이거든요.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 사건의 본질은 무엇이다라고 단정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주장해야 되는 것이고 지금 이 사건의 본질이 무엇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궁예 관심법 정도이기 때문에 저는 삼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렇게 현역 의원이 기자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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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오늘의 정치온 전용기 민주당 의원, 김의정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집중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00:06네, 반갑습니다.
00:08준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민주당 장경태 의원 어제 긴급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00:13사건의 본질은 다른데 있다는 건데요. 첫 번째 키워드에서 확인하시죠.
00:21장경태 의원, 지난해 10월 그날 성추행은 없었고 사건의 본질은 데이트폭력이라고 했습니다.
00:28들어보시죠.
00:30추행은 없었습니다. 이 사건은 데이트폭력 사건입니다.
00:38남친이란 자의 폭언과 폭력에 동석자 모두 피해자이자 일부 왜곡 보도로 사안이 변질됐습니다.
00:46고소인의 남자친구인 국민의힘 소속 동대문구청장 보좌직원으로...
00:51국민의힘은 민주당 소속 보좌진이 게시한 글과 사진을 문제 삼았습니다.
00:56원본이 아닌 가짜 사진을 올린 뒤 장 의원에게 성추행 혐의를 뒤집어 씌운 여성을 고발하자고 주장한 것은
01:042차 가해에 해당한다는 건데요. 논란이 일자 해당 보좌진은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글은 그대로 둔 채 문제가 된 사진만 바꿨습니다.
01:13합성된 가짜 사진을 실었다가 또 삭제하는 일도 있고...
01:192차 가해가 매우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당시 사안에서 목격자들이 많이 있었다고 때문에 실제로 실제적인 진실이 밝혀지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01:34지금 저지르고 있는 2차 가해에는 역대 더불어민주당 성폭력범 중에서도 가장 파렴치한 행각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01:45장 의원은 책임 있는 자세로 의원직을 사퇴하기를 촉구합니다.
01:51장경태 의원은 성추행은 절대 없었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01:58이번 사건의 본질은 고소인 남자친구의 데이트폭력이다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02:03지금 민주당도 상당히 조심스러운 입장이실 텐데 어떻게 보십니까?
02:06실제로 민주당도 수사와 관련 없이 정청래 대표가 직접적으로 윤리감찰단에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02:13수사와 다른 점은 윤리감찰단은 당장에 지난주부터 사실 사건이 불거졌는데 지난주부터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신속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02:22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 중으로는 관련된 내용이 얼추 대표에게는 보고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02:29그 조사 이후에 그리고 수사관계 이후에 입장을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기본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02:36그리고 이 사건의 본질이 무엇이냐라고 하는 질문에서는 사실 지금 당사자들의 주장과 간접적인 증거 영상들만 가지고 있습니다.
02:45실제로 장경태 의원은 언론사를 상대로도 이에 관련된 증거를 달라 말라 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02:51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 사건의 본질은 무엇이다라고 단정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주장을 해야 되는 것이고
02:58지금 이 사건의 본질이 무엇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궁예의 관심법 정도이기 때문에 저는 삼가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3:07국민의힘에서는 이렇게 현역 의원이 기자회견한 것 자체가 2차 가해고 또 피해 여성을 공격하기 위해서 가짜 사진을 동원했다 이런 주장을 하더라고요.
03:16명백한 2차 가해죠. 반성은 전혀 없었습니다.
03:20저런 술자리에 소위 술 취한 여성과 함께 저렇게 몸을 기대해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것 자체가 부적절한 행동입니다.
03:30그런데다가 공개된 영상을 보면 두 가지 장면을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03:35소위 피해 여성의 남자친구에게 왜 내 여자친구의 이런 일을 하냐라고 목덜미를 잡혔을 때
03:41그때 장경태 의원 얼굴을 보면 정말 큰 죄를 짓다가 들킨 사람의 얼굴이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03:46그 영상을 보면 국민들이 판단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03:50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어떤 항변도 하지 않는 장 의원의 모습을 볼 수가 있고요.
03:54두 번째는 피해 여성이 굉장히 당황해하면서 아니 왜 거기에라는 그런 얘기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04:02명백하게 뭔가 잘못된 일이 벌어지고 있고 순간 피해자가 자기도 모르게 절규하듯이 피해를 증명하는 그런 목소리가 나오고 있거든요.
04:11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게 피해자 목소리가 맞냐라고 항의를 했었는데 피해자 목소리가 맞다라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04:19그랬기 때문에 이 사건의 본질은 술 취한 여성 보좌지인에게 성추행을 했느냐에 대한 부분입니다.
04:28그런데 그런 얘기는 일체 없이 완전히 다른 얘기로 프레임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04:34무슨 얘기냐면 쓰레기 더미가 이만큼 있는데 그냥 포장지 가지고 와서 예뻐 포장지 뒤집어 씌우면서
04:40아 이거 선물이야 라고 바꾼다고 그 쓰레기 더미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바뀝니까?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04:47그래서 명확하게 사실 구명을 해야 되는 당사자이고 부끄러워해야 되고
04:52국민들께 이런 사건에 연루된 거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 되는데
04:56일체의 그런 모습이 없기 때문에 다른 앞선 이런 성추행 사건까지 다 소환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5:04성추행이었는지 데이트 폭력이었는지 앞으로 향후 수사 결과를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05:10그런가 하면 계엄 1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국민의힘 상황은 녹록지 않아 보입니다.
05:15다음 키워드 확인하시죠.
05:16장동혁 대표는 하나로 뭉치자고 했지만 계엄에 대한 인식조차 집안 정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05:28지난 주말 장일 집회 현장으로 가보시죠.
05:30계엄은 정당했다라고 저 편말을 들고 있는데 무슨 계엄이 정당했습니까 여러분
05:44계엄은 불법이었습니다.
05:49그 계엄의 불법을 방치한 게 바로 우리 국민의힘이었습니다.
05:55내려가라고 하면 내려가지요.
06:03나와 뜻이 다르다고
06:05이렇게 하면 우리 앞에 길이 없습니다.
06:09위기의 상황을 돌파하지 못하고 우리의 대통령을 탄핵시킨 그들
06:21이제 입 좀 다물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06:26이렇게 장외 집회에서 당내 이견을 공개적으로 분출한 국민의힘
06:32오늘 아침에도 연장전이었습니다.
06:39계엄은 계몽이 아닌 악몽이었습니다.
06:43우리는 대통령의 오판을 막지 못했습니다.
06:47소장파 소장파라고 그러는데 무슨 소장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06:50그래서 민주당들이 우리한테 내란당 내란당 그리고 소리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06:55그러면 우리도 같이 맞고함을 지르게 되거든요.
06:59그런 말씀들 많이 하시는 분들은 너무 우아하게 앉아 계시더라고요.
07:02네 소장파인 양양자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작심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07:11계엄은 계몽이 아닌 악몽이었다며 당의 반성을 강조했는데요.
07:1612.3 비상계엄 1년이 다가오는데 지금 장동혁 대표의 속내는 어떤 것 같습니까?
07:21장동혁 대표의 개인 속내 여부는 제가 판단하기 힘듭니다만
07:25국민의힘 공식적인 입장에 대해서 다시 한번 국민들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07:29작년 12월 7일 날 국민의힘 국회의원 일동으로 대통령 계엄 부분에 대한 입장문을 공식화해서 낸 적이 있습니다.
07:40대통령의 비상계엄용 선포로 인해 큰 충격과 불안을 겪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07:49이번 사태에 대해 여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07:54비상계엄 선포의 모든 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상응하는 법적인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08:03라고 저희가 작년 12월 7일에 국회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국민들께 발표를 한 바가 있습니다.
08:10그리고 그 이후에 소위 당 지도부는 몇 번 바뀌었습니다.
08:14김용태 비대위원장도 있었고 그리고 김문수 대통령 후보도 있었고 지금의 송원석 원내대표도 있습니다.
08:24제가 방금 말씀드린 그 기조와 거의 비슷한 기조로 계엄에 대한 국민들에 대한 사과가 항상 취임할 때마다 계속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08:34저희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12월 7일 제가 방금 읽어드린 그 말씀하에서
08:401년을 정말 하루같이 하루를 1년같이 그런 심정으로 국민들께 사과하고
08:47하지만 이거를 통해서 민주당의 폭거나 이재명 정권의 폭거가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08:52힘을 합쳐 역할을 해야 되겠다는 그 심정으로 오늘날까지 있다라는 그런 공식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08:59지난 1년 동안 여러 차례 계엄에 대한 사과는 했다라고 김의정 의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어요.
09:04다만 이제 여전히 계엄 1년을 전후해서 대국민 사과를 따로 할까 말까 이 문제를 놓고 약간의 분열 양상을 보이는 것 같은데요.
09:13국민의힘 개개인 의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09:16한 언론이 전수조사를 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09:21응답한 82명의 의원 가운데 비상계엄 1년이자 장동혁 대표 취임 100일인 12월 3일
09:28당 지도부가 사과 메시지를 내는데 찬성한 의원이 총 43명으로 응답자 절반을 넘었습니다.
09:36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는 찬성과 반대가 팽팽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09:45네, 계엄에 대한 사과가 필요하다라는 의원이 절반을 넘었는데
09:50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이 필요하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찬성과 반대가 또 팽팽하단 말이에요.
09:56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09:57지금 국민의힘이 하고 있는 것들은 철저하게 정치적 계산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10:02방금 말씀 주신 것처럼 김희정 의원님처럼 반대하고
10:05이거 계엄에 대한 명확한 사과를 해주시고
10:07미래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해 주신 분이 있는 반면에
10:11아직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대표가 있다고 하든지
10:15그리고 아직까지 계엄에 대한 사과를 하면 안 된다라고
10:18선동하는 정치인들이 국민의힘에 남아있다라는 것은
10:21결국 그 사람들의 가지고 있는 모든 진정성마저 저는 훼손되고 있다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10:30그러니까 일각에서는 국민의힘이 오히려 사과를 해놓고
10:33국민들의 뒤통수를 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10:37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런 논란들이 더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10:42기본적으로 계엄에 대한 사과를 저는 왜 못하는지 절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10:45지금 장동혁 대표의 이야기를 빌려보면
10:48민주당의 프레임에 노란하지 않기 위해서
10:51계엄에 대한 사과를 보류하고 있는 보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10:54민주당의 사과라고 했습니까?
10:57그날은 전 국민을 상대로 한 비상계엄령이었습니다.
11:01전 국민은 자유를 박탈당하고 잘못된 행위를 정치적 행동 잠깐만 하더라도
11:05포거령 위반으로 끌려가서 어떠한 문제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였는데
11:10그 상황을 사과하라 했더니 민주당의 프레임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라는
11:14궤변을 내려놓고 있는 것이거든요.
11:16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상황을 전반적으로 이해를 잘 못하고 있는 것이고
11:21앞으로 본인들의 정치적 이익이 어느 곳에 더 부합하는가만 따지다 보니
11:26아직도 윤호계인 세력들에게 기대고 있는 그런 모습들을 보이고 있고
11:30절발가량 이상은 사과하면 안 된다라고 입장을 내고 있는 겁니다.
11:34정말로 큰일날 일들이기 때문에 저는 하루빨리
11:37국민의힘의 많은 의원님들께서 비상계연만큼은
11:41이미 내란 행위라고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있기 때문에
11:45절연하고 국민들께 사죄하고 사과하고
11:48앞으로 이런 일이 안 일어나도록 해야겠다라고 하는 의지를 다져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1:5312월 3일이 이틀 남았는데요.
11:55국민의힘이 한 목소리로 사과 메시지를 따로 낼 건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12:00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와
12:03이른바 친한계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12:05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당원에 대해 모욕적으로 표현하고
12:10비하했다는 이유로 징계에 착수했는데
12:12어떤 말이 문제가 된 건지 과거 발언 들어보시죠.
12:15장동혁 대표가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하고 나서 한 얘기들 있지 않습니까
12:22성경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계셨다
12:26그런데 그 얘기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아요
12:29왜냐하면 아시다시피 윤석열 전 대통령은 후보 때
12:33후보 토론 때 손에다가 왕자 쓰고 나온 번 아닙니까
12:36거기다가 천공, 건진 이런 무속인들을 위해서
12:40여러 가지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12:44이번에도 체포영장인가 하려고 했더니
12:47성경을 읽고 있었다
12:48혹시 그러면
12:50그분이 무슨 기독교에 귀의를 했다라든가
12:53그러면 괴개부터 시작하셔야죠.
12:59친한동훈 개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사유를 보면
13:03윤석열 전 대통령의 종교 행위를 희화화하고
13:07신천지를 사이비로 규정해 당원을 비하했다는 것입니다.
13:10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이런 움직임에 헛웃음 만난다
13:14이렇게 얘기했는데
13:15지금 장동혁 대표가 하나로 뭉치자면서
13:18지금 한동훈계를 몰아내려는 것이 아니냐
13:20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13:22어떻게 보세요?
13:22특정 개파를 놓고 자꾸 얘기하는 것은
13:25저희의 제1야당을 분열시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13:29무슨 개파이기 때문에 징계라고
13:32개파가 아니기 때문에 징계하고
13:33이런 관점이 아니라는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13:36지금 많은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사실 이재명 정권이 헌법을 교란하고
13:42그리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해기를
13:44입법부를 넘어서서 행정부, 사법부까지 이렇게 하고 있는데
13:48제1야당으로서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고 있느냐
13:52아쉽다.
13:53국민의힘을 응원해왔지만
13:55당신들 제대로 못하고 있지 않느냐라는 비판이 굉장히 큰 상황입니다.
13:59그렇다라면 소위 전선이라고 부른다라면
14:02그 전선을 우리는 명백하게 여당 그리고 이재명 정권의 잘못을 가지고
14:08하나로 나아가야 되는데
14:10이미 국민들 내리에서 잊혀졌던 우리 내부 문제에 대해서는
14:14소위 안으로 자성할 필요는 있지만
14:16안에서 자성하는 과정은 거치지 않고
14:19자꾸 언론에 나가서 이거를 막 프레임을 만들고
14:22이런 식으로 하는 게
14:24실제로 단계역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14:28그래서 정말 잘못된 게 있다면 언론에 나가서 막 얘기를 하고 하는 게 아니라
14:33내부에서 그걸 고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고
14:37실제 밖에서 우리 당이 보여야 하는 행동은
14:40지금 현재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14:43여러 가지 사실관계에 입각해서 여당에 대응해서 싸워야 되는데
14:48그러지 못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당이 제재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14:54그렇기 때문에 이런 걸 가지고 자꾸 대파적인 해석을 하는 것은
14:58삼계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15:00대파적인 해석은 아니라고 하셨는데
15:02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에 연루된 의혹에 있는 당원 게시판 조사
15:06이 부분에 있어서 김의정 의원님께서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15:10사실 저는 이 사건이 처음 불거졌을 때
15:14당사자로 지목되셨던 분이 보다 명쾌하게 입장을 밝히고
15:20정리를 하고 넘어갔었으면 가장 좋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5:24그때는 사실 지금과 같은 경험이나 탄핵 같은 문제도 없었고
15:29여당이었고 하기 때문에
15:30뭔가 문제가 있다면 빨리 밝히고
15:33그리고 사과해야 될 게 있으면 사과를 하고
15:35이렇게 하고 갔으면
15:36문제가 이렇게까지 질질 끌면서 커지지 않았을 텐데
15:39상당히 아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5:42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과연 우리 당의 실익이 있느냐 부분에 대해서는
15:47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5:49그리고 앞서 제가 말씀드렸듯이 당내에 크게 어떤 개파다 아니다 이런 거를 떠나서
15:56합의 정치에서 우리 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 여러 가지 자체의 문제에 대해서는
16:02밖으로 자꾸 드러나는 것보다 어쨌든 조용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16:07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소위 여당과의 전선을 이렇게 명확하게 해주고
16:13이런 게 필요하지 않나.
16:14그런데 우리 당은 어떻게 보면 언론 환경에 안 받쳐주는 것도 있지만
16:18밖을 향해서 싸우는 부분은 거의 안 드러나고
16:22자꾸 우리끼리 찌그덕찌그덕 하는 것만 드러나니
16:25우리를 지지하시는 분들도
16:28그리고 지금 현재 여당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16:32막 국민의힘의 지지로 못 오고 있거든요.
16:34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점이나 방법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16:38무엇이 전체 합을 위해서 좋을까
16:41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6:44네.
16:45그런가 하면 당내 소장파들의 윤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한 비판은 더 격해지고 있는데요.
16:50다음 키워드에서 확인하시죠.
16:53네.
16:54무엇이 천박한 걸까요?
16:57배현진 의원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변호하는 김계리 변호사가 때아닌 설전을 벌였습니다.
17:03그제 배현진 의원 왕이 되고 싶어 감히 어좌에 올라앉았던 천박한 김건희
17:10그리고 그를 보호하느라 국민이 안중이 없었던 남편의 처참한 계엄 역사와
17:15결별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17:17이에 김계리 변호사는 누가 누굴 보고 천박을 운운하는지
17:21글의 수준을 보고 피식했다며 거울을 보라고 반박했습니다.
17:26이에 배현진 의원 본인 말대로 아무것도 아닌
17:29그저 남편 운만 좋았던 한 민간인이
17:33뇌물을 받으며 사고친 천박함을 천박하다고 했을 뿐이라며
17:37여기에 긁혀서 발작하는 희한한 자들이 있다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17:43그런가 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한길 씨에게 옥중 자필 편지를 보내
17:47선생님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이라고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17:52정치권 반응 들어보시죠.
17:54국민들이 그렇게 동의하지 않을 것 같아요.
17:58국민 다수는 나에 대해서 좀 잘못했다고 얘기하고
18:03반성하라고 얘기하고
18:04그렇다라는 걸 현실인식을 좀 직시를 했으면 좋겠어요.
18:09신앙을 파는 비루하고 뻔뻔한 행태까지 보입니다.
18:15극우 유튜버에게 보내는 편지는 민주주의를 향한 조롱입니다.
18:20거의 정신나간 소리를 하며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에게 안부를 전했습니다.
18:30김건희 씨에게 천박하다고 표현한 배현진 의원
18:34그리고 거울부터 보라는 김계리 변호사의 설전 어떻게 보셨습니까?
18:38참으로 안타깝습니다.
18:39실제로 일어나지 말아야 될 일들이 지금 우리 눈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에
18:44야당의 의원도 본인들의 대통령의 영부였던 사람을 공격하기 이르는 상황을 보면
18:52참으로 안타깝다는 말밖에 저는 대신할 수 없다고 봅니다.
18:56기본적으로 배현진 의원 같은 경우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18:59김건희 여사가 실제로 어제 앉았던 내용들의 국정감사를 직접 봤을 거거든요.
19:05거기에서 자괴감을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19:07과거의 스탠스만 보더라도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호하는 세력에 가까웠는데
19:12국정감사에서 실제적 진실이 드러나니 저렇게 정확하게 비판을 하는 모양새거든요.
19:18여기에서 더 천박한 수준이 무엇이냐라고 본다면
19:21제가 답변을 하긴 어렵습니다만
19:23그래도 김건희 여사가 굉장히 많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9:27그를 두둔하는 모습들이 저는 더 안타까움을 국민들께 자아낸다 정도의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33그런가 하면 윤 전 대통령의 옥중 편지도 공개가 됐는데
19:37전한길 선생님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선물이라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19:41이를 두고 박지원 의원이 그런 건진법사는 부처님이 보낸 선물이냐 이렇게 비꼬기도 했더라고요.
19:46실제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면서 본인들을 비호하는 세력들의 규합을 원하는 모양새를 저는 띄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9:55왜냐하면 전한길 씨가 지속적으로 국내에서 외국에서 어디에서든 논할 것 없이
20:00윤석열 대통령을 구해야 된다라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지 않습니까?
20:04그것이 국민들의 여론에는 크게 영향은 없지만
20:07본인의 굳건한 지지층들에게는 강력한 메시지가 되고 있기 때문에
20:12그 사람들만이라도 뭉쳐서 자신의 편을 들어달라라고 하는 메시지로 저는 읽었습니다.
20:19그래서 여러 가지 비아냥과 조롱의 메시지는 담을 수 있겠습니다만
20:24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혐의의 내용에 비하면
20:28어떠한 말로도 대신할 수 없이 국민들께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된다라는 정도로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0:35누가 천박한가? 배현진 의원과 김계리 변호사의 설전을 짚어봤습니다.
20:40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20:41민주당이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항소심부터는
20:45내란 전담 재판부가 담당하도록 추진하겠다 이렇게 밝혔는데요.
20:49국민의힘은 탈헌법적이라고 반발했습니다.
20:51오늘 법사의 장면 보고 오시죠.
20:54내란 특별재판부는 나치 특별재판부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21:01입법이라는 이름의 폭력으로 이것을 파괴하는 것
21:07이것이야말로 국헌을 물러나는 내란이라고 말씀드립니다.
21:1379년이 지난 지금도 나치의 전범들에 대해서 재판을 하고 있습니다.
21:18지금 윤석열 내란 당시에 전화통화를 하신 나경연 의원님
21:23윤석열과 무슨 전화통화 있습니까?
21:25공정한 재판, 내란 전담 재판부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21:30국회의원의 도리일 것입니다.
21:32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내란 전담 재판부 2심부터는 이렇게 하자라는 입장입니다.
21:41국민의힘에서는 탈헌법적 발상이다, 나치 재판부다 이런 얘기가 나왔네요.
21:46네 맞습니다.
21:46독일의 나치도 모든 것을 그냥 입으로만 했던 게 아니라 법이라는 형태로 했었습니다.
21:51소위 수권법을 통해서 사법부를 장악을 해서 뭔가 법에 맞게 진행이 되는 것처럼 했습니다만
21:58사실은 엄청난 인권유린이 있었었거든요.
22:01똑같습니다.
22:02지금도 입법부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보니 모든 것을 법으로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22:09그래서 특별재판부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22:11우리의 헌법에서는 명확하게 군사법원만 특별재판부로 두고 있습니다.
22:17그 이외에 특별재판에 대한 것은 전혀 언급이 없기 때문에
22:22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헌이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22:25아울러서 명백하게 헌법에는 법원의 구성에 대해서도 명시를 하고 있는데요.
22:32사법부의 별도로 독립을 위해서 법원은 법관들로 인해서 구성이 되며
22:37거기에 대해서 재판의 독립을 인정하고 있거든요.
22:39그런데 대법원의 일을 행정적인 사무를 하는 대법원 행정처에
22:44비법관들로 채우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22:48이 부분도 헌법상 법원의 구성요건을 규정하고 있는 조항 위반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22:54예를 들어서 어떤 회사에 문제가 있다라고 해서
22:58그 회사에 대한 컨설팅을 밖에서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23:01외부에서 들이닥친 사람에게
23:03야, 인사도 니들이 알아서 해.
23:05그리고 승진도 누가 시킬지 알아서 해.
23:08라고 그 회사의 인사와 승진과 관련된 것을
23:10완전히 밖에 사람 불러다가 하지는 않거든요.
23:13컨설팅을 듣는 것하고 완전히 인사권을 맡기는 것하고는 다른 일입니다.
23:18더군다나 그냥 회사 정도도 아니고
23:20헌법상 명확하게 입법, 사법, 행정을 분리하고
23:24법원에 대해서는 독립성을 어떤 규정보다도 명확하게 뒀는데
23:28이런 부분을 정면으로 어기고 있습니다.
23:30그럼 뭐냐면 실제로 이게 위헌 위법하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만
23:36이런 법안을 만들므로써 조의대 대법원장을 비롯해서
23:41법관들에게 으름장을 놓고
23:43나 조심해 라고 정치적으로 사인을 주는 행위로 보여집니다.
23:48짧게 반박 듣겠습니다.
23:49내란전담제판부는 지금도 전담제판부가 있습니다.
23:52기본적으로 지식재판, 지적재사권과 관련된 내용도
23:56지적재산권과 관련된 전담제판부가 있거든요.
23:59그래서 저희도 전담제판부를 만들어서 이 내란 사건을 운영하자라고 하는 겁니다.
24:04지금 문제를 보면 재판부가 무작위로 배당된다고는 하나
24:09굉장히 많은 의혹들 중에 하나가 관련이 없는
24:12그러니까 다른 담당 재판부가 지금 내란재판까지 하고 있고
24:17내란재판을 진행하면서 형사재판까지 진행하고 있는
24:20이 사안의 중대성을 잘 모르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4:25국민적 신뢰가 무너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24:27그래서 이 내란 상황이 끝내기 전까지는 내란을 전담으로 할 수 있는 재판부가
24:31신속하게 끝나라고 하는 측면에서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24:35특별재판부로 새롭게 법원 밖에 법원을 세우자는 것은 위헌 논란이 맞습니다.
24:40그러나 법원 안에 전담을 할 수 있는 재판부는 만드는 것은
24:43위헌 논란도 크게 없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24:47이름만 전담으로 바꾼 거지 사실상 특별재판부를 만들자라는 것과 똑같습니다.
24:52그런데 이름만 전담이라는 말을 하는 거죠.
24:54그래서 잘못됐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24:57특검에 대해서도 잘 아시지만 3개 특검이 인원 약 600명원이나 동원해서
25:02돈도 500억 원이나 들여가지고 별 나오는 게 없으니까
25:06원래 민주당 원내대표부는 연장하지 않으려고 국민의힘과 합의를 했다가
25:12정청래 대표이신 강경파들한테 이렇게 물러나는 일이 있었지 않습니까?
25:17그렇듯이 특검에서도 뭐가 안 나오니까 재판부를 장악하려고 하는 거고
25:22아울러서 공무원들에게 말도 안 되는 TF 만들어서 75만 공무원들 휴대폰 보자고 하고
25:28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25:30다음 주제 넘어가겠습니다.
25:32민중계 특검이 오세훈 시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25:37오세훈 시장이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를 부탁하고 자신의 후원자를 통해
25:413,300만 원을 대납했다고 판단한 건데요.
25:44지금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들이 오세훈 때리기에 나선 상황에서
25:48이렇게 기소 소식이 들려오면 오세훈 서울시장의 행보에 어떤 영향을 줄 거라고 예상하세요?
25:53아무래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행보는 할 것이라고 봅니다.
25:57그러나 분명한 문제가 있다면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6:02기본적으로 국정감사에서 명태균 씨가 나와도
26:04본인들은 특검에 가서 조사를 받겠다.
26:06모든 증거는 특검에서 이야기하겠다라고 했고
26:101대1 면담까지도 특검에서 진행하겠다라고 하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왔었는데요.
26:15실제로 그 당당함이 모든 증거와 부합했다면
26:17불기소 처분이 내려졌을 거라고 봅니다.
26:20그러나 특검의 판단은 달랐던 것 같습니다.
26:22앞으로 저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뚜렷하게 말씀을 드릴 수 없겠지만
26:26증거가 있으니까 기소를 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고
26:29이후에 정치적 행보도 국민의힘에서 잘 판단하리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26:34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기소에 대해서
26:36민주당 하명을 받은 특검에 오세훈 죽이기다.
26:39명태균과 민주당이 한몸이 되었다.
26:41이렇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26:43오세훈 시장의 입장 발표가 들어오면 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6:47정치원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26:49전용계 민주당 의원, 김의정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26:52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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