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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1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국민의힘 상황은 여전히 녹록지 않습니다.

다음 키워드에서 확인하시죠.

장동혁 대표는' 하나로 뭉치자'고 했지만 '계엄'에 대한 인식조차 집안 정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장외집회 현장으로 가보시죠.

[양항자 / 국민의힘 최고위원 (그제) : 계엄은 정당했다고 팻말 들고 있는데 무슨 계엄이 정당했습니까, 여러분. 계엄은 불법이었습니다. 그 계엄의 불법을 방치한 게 바로 우리 국민의힘이었습니다.]

[박정하 / 국민의힘 의원 (어제) : 내려가라고 하면 내려가지요. 나와 뜻이 다르다고 이렇게 하면 우리 앞에 길이 없습니다.]

[김민수 / 국민의힘 최고위원 (어제) : 위기의 상황을 돌파하지 못하고 우리의 대통령을 탄핵시 그들, 이제 입 좀 다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장외 집회에서 당내 '이견'을 공개적으로 분출한 국민의힘. 오늘 아침에도 '연장전'이었습니다.

[양향자 / 국민의힘 최고위원 : 계엄은 계몽이 아닌 악몽이었습니다. 우리는 대통령의 오판을 막지 못했습니다.]

[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 (YTN 라디오 '더 인터뷰') : 소장파라고 그러는데 무슨 소장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민주당이 우리한테 '내란 정당, 내란당'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우리는 우리대로 맞고함을 지르는데 (소장파) 그런 말씀들 많이 하시는 분들은 너무 우아하게 앉아 계시더라고요.]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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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장동혁 대표는 하나로 뭉치자고 했지만 계엄에 대한 인식조차 집안정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00:09지난 주말 장일 집회 현장으로 가보시죠.
00:30그 계엄의 불법을 방지한 게 바로 우리 국민의힘이었습니다.
00:42내려가라고 하면 내려가지요. 나와 뜻이 다르다고.
00:47이렇게 하면 우리 앞에 길이 없습니다.
00:50위기의 상황을 돌파하지 못하고 우리의 대통령을 탄핵시킨 그들 이제 입 좀 다물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01:09이렇게 장회 집회에서 당내 이견을 공개적으로 분출한 국민의힘 오늘 아침에도 연장전이었습니다.
01:20계엄은 계몽이 아닌 악몽이었습니다.
01:24우리는 대통령의 오판을 막지 못했습니다.
01:28소장파 소장파라고 그러는데 무슨 소장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01:31그래서 민주당들이 우리한테 땡정당 내란당 그리고 소리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01:37그러면 우리도 같이 맞고함을 지르게 되거든요.
01:40그런 말씀들 많이 하시는 분들은 너무 우아하게 앉아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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