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구속영장 심사를 하루 앞두고 정치권 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00:07민주당은 조의대 대법원장 체제에서 내란 혐의 재판이 지지부진하다며 사법개혁 필요성을 역설했고,
00:14국민의힘은 영장 기각을 확신하면서 대반격의 신호탄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0:19자세한 내용 추수 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00:21박희재 기자.
00:24네, 국회입니다.
00:24네, 추경호 전 원내대표 영장 심사를 앞두고 정치권 전운이 감돌고 있죠.
00:30네, 그렇습니다.
00:33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구속영장 심사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사법부를 향한 공세 수위를 더 끌어올렸습니다.
00:41정청래 대표는 오전 회의에서 조의대 대법원장 체제에서 특검의 영장 기각률이 매우 높다며 내란 세력 방패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0:50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도 지지부진하다며 올해 안에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뿐만 아니라 사법개혁이 필요하다고도 지적했습니다.
01:00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1:04책임자는 한 명도 처벌받지 않았고 지기현 재판부의 침대 축구식 재판으로 내란숙의 윤석열이 또다시 석방돼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것 아니냐는...
01:15이어서 지난주에 종료된 체병 특검을 비롯해 3대 특검이 이번 달에 모두 종료된다면서 미진한 부분을 몰아서 들여다보는 2차 종합특검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01:28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내란 전담 재판부 추진을 놓고 이재명 대통령이 독재 정권의 총통이 돼서 법원을 주문을 얻는 것이다.
01:38사법부를 겁박하는 거라고 비판했는데요.
01:40장동혁 대표는 조금 전 인천에서 진행한 장외 집회에서 내일 진행될 추 전 원내대표의 영장 심사 기각을 확신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01:49현장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02:08특히 민주당의 2차 종합특검 검토를 두고는 260억 여원의 헐세와 대구 인력을 투입하고도 실패한 특검이다.
02:17지방선거를 위한 정치 공작일 뿐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02:22여야가 상임위 차원에서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법과 법 왜곡제 등을 두고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오늘 내 처리 여부도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02:31앞서 오늘 오전에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취임 뒤 처음으로 장동혁 대표를 예방했는데요.
02:38조 대표는 안타깝게도 국민의힘은 전통보수의 가치와 멀어진 것 같고 당 지도부가 극우 태극기 부대의 대변자처럼 보인다고 직격했습니다.
02:46이에 장 대표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고민 끝에 한 말이라 본다면서 양당이 서로 협치하고 소통해 힘을 모아갈 지점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02:57대장동 항소포기 관련 두 대표의 토론 여부도 관심이 가는 측면인데 장 대표는 조속히 날짜와 형식을 정하길 기대한다고 했고 조 대표는 검찰, 사업개혁까지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03:08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간도 하루 앞으로 다가왔죠.
03:14728조 원 규모의 이재명 정부 첫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적 시한이 내일입니다.
03:23여야가 이재명 표 사업인 지역사랑상품권 그리고 대통령실 특수활동비와 법인세, 교육세 인상안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건데요.
03:32여야 원내지도부가 오전 만남에서 결론을 내진 못한 가운데 예결위 간사들이 별도로 만나 추가 논의한 뒤 재협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03:41이견이 좁혀지지 않는다면 정부안 원안대로 내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가 되는데요.
03:46다만 정기국회 종료 시점인 오는 9일까지 예산안 수정안 마련도 가능한 상황이라 여야 협상 여지는 있는 만큼 당분간 양측 간의 수싸움은 치열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3:57이 밖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쿠팡의 3,370만 개에 이르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내일 긴급 현안 질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04:11박대준 쿠팡 대표와 백영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 등 관계자들이 출석하도록 조율한다는 계획입니다.
04:21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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