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전
- #2424
울진 산불피해 지역에서는
다양한 해법으로 산림복원을 꾀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큰 산불과 기후변화로 훼손된 산림이
다시, 숲이 되는 여정의 기록이다.
최계영(kyeyoung@ytn.co.kr)
정태우(jeongtw0515@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0&key=20251127175928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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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해법으로 산림복원을 꾀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큰 산불과 기후변화로 훼손된 산림이
다시, 숲이 되는 여정의 기록이다.
최계영(kyeyoung@ytn.co.kr)
정태우(jeongtw05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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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검게 그을린 숲은 다시는 깨어나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00:40그 후 3년,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서는 다양한 해법으로 산림법원을 꾀하고 있다.
00:49이 이야기는 큰 산불과 기후변화로 훼손된 산림이 다시 숲이 되는 여정의 기록이다.
01:00타버린 것은 숲뿐만이 아니다. 삶도 태워버렸다.
01:26올해 96세인 조옥산 할머니. 산불은 무사히 피했지만 정든 집을 잃었다.
01:34어떤 옷도 입으신지?
01:36불매기만 들어오면 아픈 것들. 옷도 한 가지 못 꺼내고 그냥 피랑 피하게 돼.
01:47통장, 돈 같은 것도 다 놔줘. 몸만 빠졌나. 몸만 빠졌나.
01:53산불의 상처는 산에도 사람에게도 깊이 남아있다.
02:05산 아래의 사람에게 산은 그저 풍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02:11그저 풍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02:17여기도 송이가 많이 나던 지역 아니여?
02:21많이 나던 지역이지.
02:23다 타버렸으니까.
02:25끝났어. 이런 데는.
02:29오직 살아있는 소나무에서만 자라는 송이.
02:35울창한 소나무숲의 자연산 송이는 몇백 년 동안 이어온 마을의 중요한 수입원이었지만
02:41소나무가 사라진 숲에서는 더 이상 송이가 자라지 않는다.
02:47지금쯤은 산에 보다 흙을 캐면
02:51오한 포자가 형성되고 이래야 되는데
02:55지금은 포자 전에 흙도 다 변해버리고
02:59옛날에 잘 나던 시기는 끝났고
03:0150년 기대도 100% 난다는 건
03:04나봐야 아는 거라 그거는요.
03:07아이고.
03:09아이고.
03:17훼손된 숲도 시간이 지나면
03:19한해사리풀, 열해사리풀
03:21키 작은 활렵수, 키가 큰 친엽수가
03:24차례대로 우위를 차지하며
03:26점차 큰 숲을 이룬다.
03:29자연스러운 천이 과정이다.
03:34울진에서는 대부분의 산불 피해 지역을
03:37재현의 회복 능력에 맡기는 방법으로 복원 중이다.
03:43이곳에서 연구팀이 하는 일은
03:45그저 숲이 자라기를 기다리고
03:47살펴보고 기록하는 것이다.
03:50울진에서 최초로 시도해보는 방식이다.
03:56아 이건 좀 우리 인간적이 짧은 판단일 수도 있었겠구나 싶은 건
04:00배제를 해서 좀 더 나은 방식의 생태복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04:04기초 단계가
04:08울진 산불 피해지 복원 사례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04:17홀로 우뚝 선 굴참나무의 키가 원래 이 숲의 크기였을 것이다.
04:22이 나무의 도토리가 다시 그만큼 숲을 키워낼 씨앗이 된다.
04:35또 다른 능선에서는 울진에서 자생하는 희귀식물인
04:39꼬리 진달래 종자를 모으고 있다.
04:41그런데 굳이 산불 피해지에서 종자를 모으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04:59이 훼손지에 자생하는 식물로 이 훼손지를 다시 복원하기 위해서 이 지역에 와서 이 지역에 있는 꼬리 진달래를 제정하고 있습니다.
05:09여기에서 있던 원래 유전자원 유전자를 그대로 이어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죠.
05:16자연 회복이 더딘 곳이나 2차 재해를 막기 위해 조림이 필요한 곳에는 원래 이산에 있던 식물 자원으로 생태복원을 돕는다.
05:33자생식물종자공급센터는 이 같은 산림복원의 핵심이다.
05:38현재 두 군데 센터에서 산림복원용 식물 94종을 1년에 각각 10만 번씩 생산한다.
05:48원산지와 품질이 인증된 자생식물 대량 공급 체계인 셈이다.
05:57이곳에서는 종자를 발화하기 쉬운 시드볼 형태로 공급하기도 하고
06:03양묘장에서 어느 정도 키운 후 묘묘역을 가져다 심기도 한다.
06:09앞으로 2028년까지 자생식물종자공급센터를 6개 권역마다 만들어
06:16생태복원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06:21식물은 동물들과 다르게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06:25자의적으로 위기를 피할 수도 없고 원래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06:31이 공간에서 키워진 식물들이 원래 본인들이 살던 공간으로 감으로써
06:34살아남을 확률도 높고 그 주변에 원래 있던 동식물들도 기존의 본인들이 공생하던 식물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06:42생태계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06:44그렇다면 숲에 기대어 살던 사람들의 삶은 어떻게 복원할 수 있을까
06:54자풀이 무성한 산비탈을 찌르고 있는 한 주민
07:02어르신 못먹는 산은 왜 찔러보십니까
07:05요것도 복룡이야 요것도 복룡이지
07:11가루가 확 묻어나오고
07:12네 이거 쫙 묻어나오잖아요
07:14가루 끝에 어떻게 이렇게
07:15요렇게
07:18참 낯선 이름 복룡
07:21죽은 소나무의 기생에 땅속에만 자라는 버섯이다
07:25하지만 자연산 복룡찾기는 서울에서 김부장찾기
07:31아니 아니 한양에서 김서왕찾기만큼 어렵다
07:36송이도 이제는 뭐 불이 나가 다 타버리고 그러는데
07:41그 복룡이라도 재배를 해간다 이러면 소득 3년은 괜찮죠
07:47그래서 한번 재배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07:55산불 피해지에서 복룡균을 접종한 소나무 2천여 개를 심어 시범단지를 만들었다
08:03복룡을 키워낼 소나무는 첫이 곤란했던 산불 피해목을 활용했다
08:09이것이 2년 자란 복룡 1kg이 넘는다
08:13송이버섯이라는 어떤 채취를 통해서 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가에나 임가에게
08:22실제 소득을 조금 보완해 줄 수 있는 어떠한 것이 필요해졌던 상황이었는데
08:27복룡을 재배함으로 인해서
08:30최근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내는 등
08:35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도 계속되고 있다
08:37그렇다고 울진의 특산품 송이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08:42까다로운 송이를 키워보려는 노력은 전부터 있었지만
08:46소나무 묘목에 송이균과 미생물을 접종해서 성공 확률을 높이려는 것이다
08:51이 방법이 성공한다면 사라진 송이산을 복원할 수 있다는 것이 야심찬 포부이다
09:00소나무 묘목에 송이균과 미생물을 접종해서 성공 확률을 높이려는 것이다
09:06이 방법이 성공한다면 사라진 송이산을 복원할 수 있다는 것이 야심찬 포부이다
09:13저희가 이제 송이균을 따로 배양을 해서
09:18인공적으로 배양을 해서
09:20배양된 송이균하고
09:22송이균이 잘 자랄 수 있는 미생물들을 같이 섞어서
09:26어린 소나무 뿌리에다가 접종을 시킨 거거든요
09:32이 소나무들이 자라고
09:34송이 재배에 성공해 수확까지 하려면
09:37적어도 7년은 기다려야 한다
09:38그럼에도 불구하고
09:41다음 세대를 위한 도전이기에
09:44멈출 수 없다
09:54울진에서 시도되는 이런 다양한 활동과 노력은
09:57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09:59지난 10월 유엔생양농업기구는 출범 80주년 기념총회를 열었다
10:07이 자리에서 전 세계 90여 개의 생태보건 사례 가운데
10:13울진의 산림생태보건이 10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10:16울진의 산림생태보건이
10:19파이팅!
10:20공개의 생태보건은
10:30가장 큰 공개의 생태보건이
10:33공개의 생태보건이
10:44울진의 산림복원은 지자체와 전문가, 환경단체, 지역주민이 처음 복원을 계획할 때부터 참여해 모니터링까지 함께 이어가고 있다.
11:14지속반응한 생태복원에는 이처럼 모두의 공감과 관심이 필요하다.
11:44울진의 자랑.
11:52금강소나무 숲은 조선시대부터 왕실 목재로 특별히 보호했던 왕의 숲이다.
11:58지금도 산림유전자원으로 지정된 보호림이다.
12:04탐방로는 예약제로만 운영되는데,
12:08화전민길, 보부산길 등 숲과 인간이 함께 살아온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12:16금강소나무 숲은 구기름이지만 여전히 마을 공동체의 숲이기도 하다.
12:22숲이 채취나 산나물 재배를 함께하고 직접 키운 재료들로 만든 산밥을 판매한다.
12:31손님들은 오늘 하루 이 숲을 온전히 보고 걷고 맛본다.
12:39힘들었던 맛은 맛있어요.
12:42얼마나 힘들어.
12:44조금 많이 힘들었어요.
12:46많이 맛있다.
12:47내 생각나면 날 찾아오라고 하던
12:57인근에서 농사지인분들이 다 공급을 해서 만든 거기 때문에
13:02자연 그대로 자연 속에서 음식을 만들었기 때문에
13:07건강한 식단이었다.
13:10금강소나무 숲이 있는 소광리는 대대로 이어온 전통적인 산림관리법을 가지고 있다.
13:18그 핵심은 산을 이용하되 남용하지 않고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것이다.
13:25이런 방식은 샘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13:29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산림농법으로
13:32유엔 식량농업기구의 세계의 중요 농업 유산으로 등재됐다.
13:43숲을 가꾸고 지켜온 우리의 노하우는 국제산림협력을 통해 세계와 나누고 있다.
13:51그 중 베트남은 중요한 협력국이다.
13:58그 중 베트남은 국제산림협력을 통해
14:00국제산림협력을 통해
14:14우리 반 Inc oct Mitence
14:29베트남 북부 홍강 삼각주가 자리한 님빈성과 남딘성지역
14:35지역. 우리나라는 이곳에서 지난 2020년부터 맹그러브 숲을 복원하고 있다.
14:45맹그러브 나무는 특별한 뿌리를 가졌다. 넓게는 5미터까지 쫙 펼쳐서 갯벌 속에 촘촘한
14:52그물망을 만든다. 이러한 특이한 뿌리 덕분에 해안 침식도 막을 수 있고 여러 생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
15:00만들어진다. 작년에 큰 태풍이 덮쳤을 때도 숲을 복원한 곳은 무사했다.
15:21맹그러브 숲이 복원되자 이 바닷가의 생태계도 풍요로워졌다. 조기잡이 배는 만선이고 어부들은
15:30행복하다.
15:36자연을 이용해 살아가는 주민들의 살림살이 높였다.
15:42숲의 회복은 결국 인간 삶의 회복이다.
15:46맹그러브 숲에 꽃이 피면 나비와 벌이 찾아 든다.
15:56꿀벌이 살 수 없는 곳에는 인간도 살 수 없다고 했던가.
16:02그렇다면 벌통마다 가득한 꿀벌들은 참 살기 좋다는 증명일 것이다.
16:08꿀벌이 살 수 없는 곳에는 인간도 살 수 없다고 했던가.
16:14그렇다면 벌통마다 가득한 꿀벌들은 참 살기 좋다는 증명일 것이다.
16:20이 모든 것을 맹그러브 숲이 해냈다.
16:22이 모든 것을 맹그러브 숲이 해냈다.
16:26이 모든 것을 맹그러브 숲이 해냈다.
16:36눈앞에 이에게 급급해 나무를 베어내고 태우던 자리에서 사람들은 이제 희망이라는 새로운 숲을 일구고 있다.
16:46이 모든 것을 맹그러브 숲이 해냈다.
16:54눈앞에 이에게 급급해 나무를 베어내고 태우던 자리에서 사람들은 이제 희망이라는 새로운 숲을 일구고 있다.
17:04이 작은 묘목이 숲의 미래다.
17:08림빈 지역에 170헥타 보건삽을 실시했는데 맹그러브 실제에서 3년생 정도가 됐기 때문에 거의 숲을 잃었다고 볼 수 있는데
17:19그걸로 인해서 조개도 더 많아지고 조개도 건강해지고 물고기도 많아지고
17:24그 지역 주민들이 꿀을 따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도 맹그러브를 서로 보호하고
17:29굉장히 풍부한 맹그러브 숲이 만들어진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17:35기후 위기는 숲을 위협하는 또 하나의 적이다.
17:51특히 추운 지역에 사는 침엽수가 직격탄을 맞았다.
17:56우리나라의 서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18:00구상나무는 위기, 눈측백나무는 취약, 흔하디흔한 소나무마저 관심이 필요하다.
18:10높은 산 같은 경우는 경사가 급하기 때문에 눈이 녹은 물이 더 빨리 밑으로 배수가 됩니다.
18:17봄이 빨라지면서 이 눈이 빨리 녹아버리고 물이 사라지면서 이 침엽수들이 봄철에 가뭄 건조 피해를 받고 있어요.
18:28한라산 구상나무 골락의 고사목들은 이러한 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18:33여기서 궁금증이 생긴다.
18:39침엽수의 멸종이 왜 문제인가?
18:42인류에게 침엽수는 왜 필요한가?
18:45다른 종류가 없을 것 같다.
18:49두 가지 부분은
18:51하나는,
18:53닦아버지의 시점에
18:56또는 닦아버지의 시점에
18:58또는 닦아버지의 시점에
19:00또는 닦아버지의 시점에
19:02또는 다른 곳이 없을 것 같다.
19:06그들은 그 시점에 있었던 것 같다.
19:08그들은 그 시점에 있었던 것 같다.
19:10특히 소나무는 뿌리가 아주 좁은 바위 틈도 뚫고 들어가 살 수 있다.
19:17하지만 참나무류는
19:19바위 틈으로 뿌리를 내리기 힘들다.
19:24그러니까 소나무는 높이 올라갈수록
19:28바위가 많아지는 모질고 척박한 우리나라 산에
19:31최적화된 나무일지도 모른다.
19:35돌 사이에 구멍이 나와서 거기서 뿌리를 간신히 뻗어서 살고 있는 환경을
19:40참나무류가 버틸 수 있을 것인가?
19:42그거는 정말 의문인 거죠.
19:44그래서 아마도 그들이 사라지고 났을 때
19:46그것을 대체할 수종이 없다.
19:52한라산과 지리산의 구상나무 군락이
19:55기후변화로 빠르게 사라지자
19:57종을 보존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 동원된다.
20:01고향 서식지를 떠나 현지외 보존을 선택한 것이다.
20:06흙이 좋아서 잘 자랄 것 같아요.
20:12민주지산에 조성된 구상나무 현지외 보존원에는
20:18지리산 DNA를 가진 구상나무가
20:211,600그루 가까이 자라고 있다.
20:24기특하게도 98%나 정착에 성공했다.
20:29하지만 이런 방법은 어디까지나
20:33비상수단일 뿐이다.
20:36가장 좋은 것은 우선 현지 내 보존입니다.
20:39자생지가 최대한 쇠퇴되지 않게
20:41그리고 그 상태로 지속가능하게 유지되는 것이
20:43가장 최선이지만
20:44지금처럼 기후변화에 의해서
20:46자생지가 쇠퇴하고 있는 경우에는
20:48만일에 대비해서 이 구상나무와 같은 종들을
20:51현지 밖, 자생지 밖에 보존함으로써
20:54자생지의 소실에 대비한 하나의 피난처
20:57그리고 보존원으로써 기능을 하게 됩니다.
21:00무엇이든 사라진 후에 되돌리는 것은
21:04복잡하고 어렵다.
21:06우리에겐 아직 기회가 있을까?
21:10보존 가치가 높은 산림은 철저히 보호하여
21:15생물 다양성을 높여야 하겠죠.
21:17또한 우리나라는 기후변화로 인해서
21:20구상나무를 비롯해서
21:22멸종위기 고산 침엽수 7종의 생명면적이
21:25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습니다.
21:27산림 생태계 균형과 건강성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죠.
21:32이러한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한
21:34국가의 적극적 노력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21:39또 하나의 중요한 산림복원 사업
21:43도로 건설 등으로 끊어진 백두대간 생태축의 복원이다.
21:4960년 고개는 일제강점기에 끊어졌다가
21:5388년 만에 생태축이 연결됐다.
21:58백두대간 생태축은 생물 다양성의 보고이자
22:01한민족의 문화자산이다.
22:06백두대간의 모든 생명들이
22:08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22:19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
22:23필연적으로 산림을 개발해야 할 때도 있다.
22:26시멘트를 생산하는 석회광산이 대표적이다.
22:31강원도에 유치한 이 회사는
22:332007년부터 채석을 끝낸 구간을
22:36다시 숲으로 만들고 있다.
22:39처음에 개발을 하다 보면
22:41실제 복구해야 될 의무까지 있습니다.
22:44그래서 대부분 일반적으로는
22:46전체적인 면적에 대해서
22:47다 개발이 된 이후에 복구를 하게 되는데
22:49그것보다는 산지에서
22:51개발한 최소 면적을 가지고 가고
22:54개발이 완료된 지역은 복구해 나가는 방식의
22:57채광과 복구를 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
23:03복구를 시작한 곳은
23:05한눈에도 차이가 드러난다.
23:10한 해 두 해 지나
23:12휑했던 산의 숲이 우거지면
23:14광산이었던 것을 몰라볼 정도다.
23:17멸종위기의 동물 친구들도
23:19집으로 돌아왔다.
23:20멸종위기의 동물 친구들도
23:23집으로 돌아왔다.
23:28먼저
23:29천연기념물
23:30하늘다람쥐
23:31안녕
23:33담비도 안녕
23:35하늘다람뿐만이 아니라
23:37다른 야생동물들도
23:38돌아오는 모습들이
23:39이렇게 보여지는 것을 보면
23:40생태적으로
23:41복원이라는 부분이
23:42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23:44그래서 기업들이
23:45일어났던 생태적 복원을
23:47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23:48그런 계기를 마련했으면
23:49좋을 것 같습니다.
23:50다시 울진을 찾았다.
23:52큰 산불을 겪은 이곳의
23:54야생동물들은
23:55무탈할까?
23:56오늘은 울진에서 활동하는
23:58산양보호협회를 따라가본다.
24:00열정위기 1급이자
24:01천연기념물인
24:02산양은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
24:04그래서 야생에 먹을 것이
24:05떨어지는 겨울철에
24:06멸종위기 1급이자
24:07천연기념물인
24:08산양은
24:09겨울잠을 자지 않는다.
24:10그래서 야생에 먹을 것이
24:12떨어지는 겨울철에
24:13먹이를 공급하고
24:14폭설 속에서
24:15배가 고파 탈진한
24:17산양들을 구조하기도 한다.
24:19산양이 다니는
24:20길목에 먹이를 갖다 두는데
24:22지난 3일에
24:23산양보호협회를
24:25산양보호협회를
24:27산양보호협회를
24:28산양보호협회를
24:30산양보호협회를
24:31배가 고파 탈진한
24:32산양을 구조하기도 한다.
24:35산양보호협회
24:36산양보호협회
24:38산양보호협회를
24:39지난 산불 때는 여기도 위험했다.
25:09거 좀 더 아래를 비춰야 우리 애가 잘 보일 텐데 관찰 카메라마다 나 여기 살아있다고 외치는 사냥들 떠나오는 취재팀에게도 인사를 하러 나와주었다.
25:39이봐 사냥 친구 올 겨울도 무사히 잘 지내야 돼.
25:48싹이 트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숲의 일상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25:56숲이 복원된다는 것은 식물뿐만 아니라 곤충과 동물들까지 숲의 생태계가 완전하게 작동된다는 의미일 것이다.
26:06죽음만 남았던 숲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한 그곳에서 산의 주인들은 느리지만 착실하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냈다.
26:20그들 모두가 살아서 숲이 산다.
26:25그 모두가 다시 숲이 된다.
26:28일정한 답답하니
26:30그는 다 풍부의 생태계를 날라.
26:31그들 모두가 다시 숲이 되어버렸을 수 있다면
26:40둘이 자막을 주제로 화제 주인공으로 된다.
26:46이 사람을 감사한다고 생각하던 것이다.
26:50아님 바다이던가
26:54옆에 높은 나무가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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