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민자 총격에 미군 사상자가 발생한 뒤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전 대통령 지우기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00:07바이든이 사인한 이민자 수백만 명에 대한 입국 승인을 뒤집겠다고 했는데요.
00:12특히 바이든이 오토펜, 자동 서명기로 결제한 모든 명령을 취소하겠다고 했습니다.
00:18그러면서 2028년이란 손편말을 든 사진을 선보였습니다.
00:23어떤 의도일까요?
00:24워싱턴에서 최주현 특파원이 전합니다.
00:26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자동 서명기, 이른바 오토펜 결제 문서를 직격했습니다.
00:37트럼프는 바이든이 임기 중 오토펜으로 서명한 문서가 전체의 92%라며 행정명령을 비롯해 바이든이 직접 서명하지 않은 모든 문서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49오토펜은 백악관이 1800년대부터 사용한 기계로 대통령 서명이 대량으로 필요하거나 대통령이 참모진에게 대신 서명하도록 지시해 사용할 수 있다고 미국 정부는 규정하고 있습니다.
01:03존 F. 케네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해외 일정 중 법안 서명을 위해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2바이든은 임기 중 아들 헌터 바이든에 대한 사면 문서 등의 오토펜을 사용했는데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바이든은 내가 직원들에게 사면 영장의 오토펜을 사용하라고 지시했고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01:27트럼프는 앞서 여러 차례 고령의 바이든이 인지능력 저하로 오토펜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45이런 가운데 트럼프는 자신의 SNS에 또 한 번 차기 대선 출마를 시사하는 듯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01:53트럼프가 또 대선에 나선다면 3선에 도전하는 셈인데 미국 수정헌법 제22조는 누구도 2회를 초과해 대통령직에 당선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02:07법적으로 3선이 불가능한 건데 트럼프는 지난 9월엔 트럼프 2028이 적힌 모자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한 바 있습니다.
02:16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최주연입니다.
02:23감사합니다.
02:25확인 감사합니다.
02:2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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