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와 오늘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는데요.
00:02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60% 전후를 기록했고
00:07여야 지지율 격차는 고착화되는 양상입니다.
00:10이런 가운데 국회 패스트트랙 사건에 대해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00:14관련 의원들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00:17이동우 YTN 해설비원실장과 함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00:21어서 오십시오.
00:22네, 안녕하십니까.
00:24오늘 나온 갤럽 여론조사 결과부터 좀 설명해 주실까요?
00:27네, 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60%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00:32그래픽 화면을 보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37지난주에도 60%였고 이번 주에도 잘하고 있다는 답변 60%에 달했고요.
00:43부정적인 답변,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이 1%포인트 늘어서 31%를 기록했습니다.
00:52다음은 정당 지지율을 볼 텐데요.
00:54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2%, 무당층이 26%, 국민의힘이 21%입니다.
01:01국민의힘은 그대로 지난주하고 같은 지지율, 3주째 같은 지지율이고요.
01:07더불어민주당이 1%포인트 하락한 것이고,
01:10무당층이 보시다시피 26%로 3주 연속으로 국민의힘 보다 더 높은 지지율이거든요.
01:16그래서 시중에서는 국민의힘은 3당으로 전락하고,
01:22무당층이 제1야당으로 등극을 했다.
01:26이런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01:28갤럽 여론조사에서는 갤럽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어요.
01:31지금 한 40%대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계속 고착화되어 있고,
01:35민주당 지지율은 20% 중반에서 고착화되는 그런 양상을 보이고 있다.
01:39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01:40지금 정당 지지율을 보면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의 거의 절반 수준인데,
01:4520%대잖아요.
01:46이게 여론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01:48아무래도 국민의힘 지도부가 강성 지지층에만 호소하다 보니까,
01:53중도층을 흡인하지 못하는 그런 나름대로 전략이
02:00이런 정당 지지율로 이어졌다는 것이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대체적인 분석이거든요.
02:06사실 장동현 대표 자신도 전한기 씨든 강성 지지층의 어떤 도움을 통해서 당대표가 됐기 때문에
02:14그쪽의 어떤 압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02:21또 거기다가 지지층을 먼저 공고하게 한 뒤에,
02:24그 뒤에 중도층을 공략하겠다.
02:26이런 전략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02:29하지만 그러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02:33당장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느 정도 지지율을 끌어올려야
02:38인재 영입도 가능하고 붐업도 가능한 것이거든요.
02:42야당 입장에서는 거대 여당에 대응하려면 지지율이 가장 중요하단 말입니다.
02:50지금 현재 소수 한 100석 정도 넘는 정당 입장에서
02:53특별히 거대 여당에 대응할 수 있는 툴이 없어요.
02:56그렇기 때문에 정당 지지율을 높여야 그래야 나름대로의 어떤
03:00제1야당으로서의 존재감을 살릴 수 있는 것인데
03:03현재 장동혁 대표의 여러 가지 상황을 보면
03:09이 강성 지지층에 끌려가는 그런 입장을 계속 고수하는 것으로 보여요.
03:14그리고 그래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도 해대라고
03:18지금 곳곳에서 수도권의 자치단 제장이라든지
03:23초선 의원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계속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이 필요하다.
03:28그리고 12.3 비상계엄에 대해서 확실하게 사과를 해야 된다.
03:32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데
03:33이에 대해서 상당히 미연적인 태도를 견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요.
03:38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최근에 아시다시피
03:42민주당 내년 구매임 지방선거의 후보자를 뽑을 때
03:48당심 50%, 민심 50%였는데
03:51이거를 당심을 70%로 상향 조정하겠다는
03:54그런 방침을 지금 밝히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3:57이에 대해서 상당히 당내 반발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04:00이런 당 지도부가 계속 이런 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봐서는
04:04중도층보다는 강성 지지층이 호소하는
04:07그런 나름대로의 어떤 스탠스를 계속 유지하지 않겠느냐
04:12이런 전망이 좀 우세한 상황입니다.
04:14대통령 지지율도 좀 살펴볼게요.
04:16갤럽을 보면 지지율이 그대로인데
04:18MBS 여론조사에서는 조금 떨어졌거든요.
04:21이유가 있는 걸까요?
04:22이게 MBS 여론조사는 2주에 한 번씩 하는 겁니다.
04:25그리고 갤럽 여론조사는 매주 하는 겁니다.
04:28그러다 보니까 지금 조사에 나오겠지만
04:30갤럽 여론조사에서는 대통령 지지율이 60% 그대로 유지되고
04:38또 부정 여론이 조금 더 오른 그 정도였습니다만
04:42MBS 여론조사를 보면 대통령 지지율이 좀 떨어졌어요.
04:46MBS 여론조사를 준비하는 화면이 있으니까 좀 보여주시면
04:50대통령 지지율이 잘못하고 있다가 32% 잘하고 있다는
04:5558%로 약 3%포인트 정도 떨어졌거든요.
04:58그러니까 이거는 지난주, 그 전에 11월 둘째 주 보면
05:05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61%로 올랐습니다.
05:09그렇다가 이번 주에 3%포인트 떨어졌는데
05:11그때 오를 때 11월 7일 날 아시다시피
05:17대장동 항소 포기 사건이 있었지 않습니까?
05:20그런데 그것이 반영이 별로 안 되다 보니까
05:23오히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오르고
05:26그리고 이번에서야 그것이 반영됐다는 것입니다.
05:29정당 지지율도 마찬가지입니다.
05:32MBS 여론조사를 보면 정당 지지율이
05:3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3%포인트 떨어졌는데
05:37더불어민주당도 똑같이 3%포인트 떨어졌고요.
05:41무당층이 확 올랐습니다.
05:425%포인트 높아져서 30% 됐고
05:44국민의힘 지지율은 22%로 1%포인트 높아지긴 했습니다만
05:49거의 더불어민주당의 절반 정도 수준이고
05:51무당층과의 갭이 거의 8%포인트이기 때문에
05:56이거는 오차범위를 넘거든요.
05:59오차범위가 플러스 마이너스 3.1%포인트니까
06:026.2%가 오차범위거든요.
06:05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06:08오히려 국민의힘을 지지했던 분들이
06:1125%까지 오른 적이 있었는데
06:1321%로 빠졌으니까
06:16상당 부분 무당층이
06:20국민의힘 지지층이 무당층으로 빠졌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06:24좀 전에 제가 설명을 드렸듯이
06:26이렇게 여론조사는 사실 매주 하는 게
06:30좀 더 정확할 수가 있는데
06:31NBS 여론조사는 이렇게 2주에 한 번씩 하다 보니까
06:35지지율이 변동되는 것이 좀 늦게 반영이 된다는 것이죠.
06:41그러다 보니까 갤럽 여론조사는 2주 전에 이미 반영이 됐는데
06:46이번 NBS 여론조사에는
06:48대장동 황소포기라는 정부 여당의 악재가
06:52이번에서야 반영이 됐다.
06:54이런 설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06:55네, 알겠습니다.
06:56반영 시점에 따라서 좀 다른 여론조사에 대해서
06:59저희가 짚어봤습니다.
07:00저희 지금까지 이동호 YTN 해선위원실장과 함께했습니다.
07:0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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