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날씨] 낮부터 기온 오름세...온화한 주말 뒤 다음 주엔 '동장군' / YTN
YTN news
팔로우
4시간 전
#2424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이번 주말과 휴일은 예년 기온을 웃도는 마지막 늦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12월, 겨울이 시작하는 다음 주에는 오늘 아침보다 더 심한 동장군이 찾아온다는 예보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오늘 아침엔 추웠는데, 낮에는 좀 누그러드나요?
[기자]
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3도 체감온도는 영하 4.4도였는데요.
한낮에는 영상 7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예년 이맘 때 서울 낮 기온이 8도, 어제 낮 기온은 8.7도 였던 것과 비교한다면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어느 정도 누그러드는 셈입니다.
특히 주말인 내일은 온화한 남서풍이 유입돼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이 내일은 1도, 모레는 9도까지 오르겠고, 한낮 기온도 12도에서 14도 사이로 예년 보다 높아 주말과 휴일 내내 온화하겠습니다.
하지만 12월 겨울로 넘어가는 1일 이후에는 계절의 시계가 빠르게 급변할 전망인데요.
북서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점차 하강 곡선을 그리겠고,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서울 등 아침 기온이 영하 6도,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특히 강추위 속에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겨울 시작과 함께 동장군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급변하는 날씨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5112812365734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이번 주말과 휴일은 예년 기온을 웃도는 마지막 늦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00:08
하지만 12월, 겨울이 시작하는 다음 주에는 오늘 아침보다 더 심한 동장군이 찾아온다는 예보인데요.
00:14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7
정혜은 기자, 오늘 아침에는 추웠는데 낮에는 좀 누그러듭니까?
00:22
네,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3도, 체감온도는 영하 4.4도였는데요.
00:27
한낮에는 영상 7도까지 기온이 오를 전망입니다.
00:31
예년 이맘때 서울 낮 기온이 8도, 어제 낮 기온이 8.7도였던 것과 비교한다면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어느 정도 누그러드는 셈입니다.
00:40
특히 주말인 내일은 온화한 남서풍이 유입돼서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00:44
서울 아침 기온이 내일은 1도, 모레는 9도까지 기온이 오르겠고 한낮 기온도 12도에서 14도 사이로 예년보다 높아서 주말과 휴일 내내 온화하겠습니다.
00:55
하지만 12월 겨울로 넘어가는 1일 이후에는 계절의 시기가 빠르게 급변할 전망입니다.
01:02
북서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아하면서 기온이 점차 하강 곡선을 그리겠고,
01:07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01:14
특히 강추위 속에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비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01:18
기상청은 겨울 시작과 함께 동장군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급변하는 날씨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상부했습니다.
01:26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01:29
고맙습니다.
01:30
고맙습니다.
01:31
고맙습니다.
01:32
고맙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5:03
|
다음 순서
'항소 포기' 난타전...계엄 1년 앞두고 강공 모드 / YTN
YTN news
13분 전
3:01
"필승!" 우렁찬 장남 구호에...이재용 답변은 [현장영상+] / YTN
YTN news
13분 전
0:29
이 대통령, 초대 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에 김종철 교수 지명 / YTN
YTN news
14분 전
8:00
채 상병 특검 150일 종료...'10전 9패' 재판서 극복할까 / YTN
YTN news
33분 전
6:37
[현장영상+] 대통령실, "초대 방미통위원장에 김종철 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YTN
YTN news
42분 전
1:19
[날씨] 11월 마지막 주말, 추위 주춤...다음 주 중반 '겨울 추위' / YTN
YTN news
43분 전
2:30
[자막뉴스] 안전띠에 몸 묶인 채로 질주...가슴 무너지는 CCTV 장면 / YTN
YTN news
44분 전
1:21
"여보, 그냥 누워만 있어"...씻겨주는 '인간 세탁기' 등장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53분 전
0:41
'설탕 폭탄' 맞은 토스트?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54분 전
3:03
'민주당 패스트트랙' 박범계·박주민 벌금형 구형 / YTN
YTN news
1시간 전
1:44
북한의 '짝퉁' 스타벅스...커피 3잔에 1만 2천원?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1시간 전
1:11
윤석열, 전한길에 옥중 편지..."하나님이 보내주신 귀한 선물"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1시간 전
4:06
父 이재용·母 임세령 앞에서 '늠름'...범삼성가 최초 장교 탄생 순간 [현장영상+] / YTN
YTN news
1시간 전
33:23
[뉴스퀘어 2PM] '패스트트랙 충돌' 벌금형...여야 모두 의원직 유지 / YTN
YTN news
1시간 전
2:17
홍콩 화재 사흘째 사망 94명...곧 진화 완료 브리핑 / YTN
YTN news
1시간 전
3:13
매달고 질주 전 폭행도...유족 "성실했던 아버지" / YTN
YTN news
1시간 전
1:06
[YTN 실시간뉴스] 채 상병 특검 수사 마무리...150일 수사·1명 구속·33명 기소 / YTN
YTN news
1시간 전
0:54
'LOVE' 사진 찍으려고 아기에 '발길질'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2시간 전
5:16
[2PM] 차에 매달린 채 숨진 60대 대리기사...유족 심경은? / YTN
YTN news
1시간 전
1:11
의문의 실종 사건...44일 만에 밝혀진 진실은?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2시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0:35
8 Things to Do in the Morning to Improve Productivity
Martha Stewart Living
2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