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미국 최대 명절 행사에 뜬 '케데헌'...K-컬처 존재감 뽐내 / YTN
YTN news
팔로우
9시간 전
#2424
미국 최대의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아 약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뉴욕 최대의 퍼레이드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케데헌' 캐릭터는 물론, 연기와 노래를 담당한 가수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주인공 역할을 맡으며 K-컬처의 높아진 위상을 뽐냈습니다.
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른 아침부터 약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뉴욕 메이시스 백화점 퍼레이드가 뉴욕 시내를 관통합니다.
미국인들은 물론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인기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은 대형 헬륨 풍선들이 등장하자 관중들은 반가운 환성을 지릅니다.
뉴욕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는 매년 수백만 명이 관람하고, 방송 생중계로 수천만 명이 지켜보는 미국의 대표적인 추수감사절 행사입니다.
[오기 / 미국 보스턴 시민 : 99주년 행사를 보니 신나요. 내년엔 100주년 행사를 보러 오고 싶어요. 다양한 풍선이 지나가는 걸 보니 멋져요.]
[에밀리 / 미국 뉴욕 시민 : 좋아하는 캐릭터를 봐서 신나고, 퍼레이드에 함께 해서 기뻐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볼 수 있어 특별해요.]
인기 캐릭터들의 대형 풍선과 가수들의 라이브 이동 무대,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이 이어지면서 맨해튼 도시 전체가 무대로 변합니다.
특히 대형 풍선엔 매년 새로운 캐릭터가 공개되는데 올해는 'K팝 데몬 헌터스'의 캐릭터인 더피와 서씨가 당당히 그 중심에 섰습니다.
또 '케데헌' 속 헌트릭스 3인방을 연기한 이재와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도 등장했습니다.
[이재 / 케이팝 데몬 헌터스 '루미' 역 : 저희 모두 정말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이렇게 나와서 모두를 하나로 모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최근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한 만큼, 뉴욕시와 경찰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의 지하철역 출입과 정차를 통제했습니다.
뉴욕 한복판에서 열린 미국 최대의 명절 행사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K-컬처는 이제 미국 대중문화로 확고히 자리를 잡으며 위상이 높아졌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줬습니다.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촬영 : 최고은
화면 제공 :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Macy's 유튜브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112805541236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미국 최대의 명절이죠. 추수감사절을 맞아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뉴욕 최대의 퍼레이드에 K-POP 데몬헌터스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00:09
이른바 캐대현 캐릭터는 물론이고요. 연기와 노래를 담당한 가수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서 주인공 역할까지 맡으면서 K-컬처에 높아진 위상을 뽐냈습니다.
00:19
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20
이른 아침부터 약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뉴욕 메이시스 백화점 퍼레이드가 뉴욕 시내를 관통합니다.
00:30
미국인들은 물론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인기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은 대형 헬륨 풍선들이 등장하자 관중들은 반가운 함성을 지릅니다.
00:40
뉴욕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는 매년 수백만 명이 관람하고 방송 생중계로 수천만 명이 지켜보는 미국의 대표적인 추수감사절 행사입니다.
00:51
인기 캐릭터들의 대형 풍선과 가수들의 라이브 이동 무대
01:20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이 이어지면서 맨해튼 도시 전체가 무대로 변합니다.
01:26
특히 대형 풍선엔 매년 새로운 캐릭터가 공개되는데
01:30
올해는 K-POP 데몬 헌터스의 캐릭터인 더피와 서씨가 당당히 그 중심에 섰습니다.
01:37
또 캐데헌 속 헌트릭스 3인방을 연기한 이재와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도 등장했습니다.
01:43
최근 대각관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한 만큼 뉴욕시와 경찰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에 지하철역 출입과 정찰을 철저히 통제했습니다.
02:00
뉴욕 한복판에서 열린 미국 최대의 명절 행사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K-컬처는
02:05
이제 미국 대중문화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으며 위상이 높아졌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줬습니다.
02:12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5:03
|
다음 순서
'항소 포기' 난타전...계엄 1년 앞두고 강공 모드 / YTN
YTN news
7분 전
3:01
"필승!" 우렁찬 장남 구호에...이재용 답변은 [현장영상+] / YTN
YTN news
7분 전
0:29
이 대통령, 초대 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에 김종철 교수 지명 / YTN
YTN news
7분 전
8:00
채 상병 특검 150일 종료...'10전 9패' 재판서 극복할까 / YTN
YTN news
27분 전
6:37
[현장영상+] 대통령실, "초대 방미통위원장에 김종철 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YTN
YTN news
35분 전
1:19
[날씨] 11월 마지막 주말, 추위 주춤...다음 주 중반 '겨울 추위' / YTN
YTN news
37분 전
2:30
[자막뉴스] 안전띠에 몸 묶인 채로 질주...가슴 무너지는 CCTV 장면 / YTN
YTN news
37분 전
1:21
"여보, 그냥 누워만 있어"...씻겨주는 '인간 세탁기' 등장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47분 전
0:41
'설탕 폭탄' 맞은 토스트?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47분 전
3:03
'민주당 패스트트랙' 박범계·박주민 벌금형 구형 / YTN
YTN news
57분 전
1:44
북한의 '짝퉁' 스타벅스...커피 3잔에 1만 2천원?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57분 전
1:11
윤석열, 전한길에 옥중 편지..."하나님이 보내주신 귀한 선물"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1시간 전
4:06
父 이재용·母 임세령 앞에서 '늠름'...범삼성가 최초 장교 탄생 순간 [현장영상+] / YTN
YTN news
1시간 전
33:23
[뉴스퀘어 2PM] '패스트트랙 충돌' 벌금형...여야 모두 의원직 유지 / YTN
YTN news
1시간 전
2:17
홍콩 화재 사흘째 사망 94명...곧 진화 완료 브리핑 / YTN
YTN news
1시간 전
3:13
매달고 질주 전 폭행도...유족 "성실했던 아버지" / YTN
YTN news
1시간 전
1:06
[YTN 실시간뉴스] 채 상병 특검 수사 마무리...150일 수사·1명 구속·33명 기소 / YTN
YTN news
1시간 전
0:54
'LOVE' 사진 찍으려고 아기에 '발길질'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1시간 전
5:16
[2PM] 차에 매달린 채 숨진 60대 대리기사...유족 심경은? / YTN
YTN news
1시간 전
1:11
의문의 실종 사건...44일 만에 밝혀진 진실은?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2시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0:35
8 Things to Do in the Morning to Improve Productivity
Martha Stewart Living
2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