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조만간 일부 소비자를 대상으로 라이트 상품을 출시한 뒤 4~6주 시범 운영을 거쳐 국내 모든 소비자에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정위는 전했습니다.
공정위는 유튜브 라이트 가격이 출시일로부터 적어도 1년 이상 유지될 예정이고, 앞으로 가격 변동이 있더라도 구글은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대비 유튜브 라이트의 가격 비율을 출시일로부터 4년간 국내와 동일한 기능의 라이트를 제공하는 해외 주요 국가보다 높지 않게 유지하기로 확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글은 현재 동영상과 뮤직 결합 상품인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도 라이트 출시일로부터 1년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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