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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중국의 한 백화점 로비인데요.

바닥에 깔린 매트리스에 사람들이 누워있죠.

무슨 일일까요?

바로, 눕기 대회였습니다.

규칙은 간단한데요.

'매트리스에 누워있어야 한다'였습니다.

몸을 뒤척이거나 휴대폰, 책을 볼 수 있고, 배달음식을 주문해 엎드려 먹을 수 있습니다.

대신 화장실은 못 갑니다.

모두 240명이 참가했는데, 마지막에 도전자 3명이 남았고요.

두 팔과 다리를 드는 동작으로 난이도를 어렵게 했는데, 33시간 35분을 버틴 남성이 우승했습니다.

기저귀를 차고서 말이죠.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대회가 있었는데요.

지난 5월 조선대에서 열린 '대놓고 낮잠 자기' 대회 모습인데, 사진만 봐도 힐링 되는 느낌이죠.

대회장 입장 직후 심박수를 잰 뒤 낮잠을 자고 심박수를 다시 쟀고요.

가장 많이 심박수가 감소한 사람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금2뉴스였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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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난 15일 중국의 한 백화점 로비입니다.
00:03바닥에 깔린 매트리스에 사람들이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차례대로 누워있죠.
00:08무슨 일일까요?
00:10지금 보시는 건 바로 눕기 대회였습니다.
00:13규칙은 간단한데요.
00:15매트리스에 누워 있어야 한다였습니다.
00:18몸을 뒤척이거나 휴대폰, 책을 볼 수 있고 배달 음식을 주문해서 엎드려서 먹을 수 있습니다.
00:24대신에 화장실은 못 갑니다.
00:26모두 240명이 참가를 했는데 마지막에 도전자 3명이 남았고요.
00:31두 팔과 다리를 드는 동작으로 난이도를 어렵게 했는데 33시간 35분을 버틴 남성이 우승했습니다.
00:39기저귀를 차고서 말이죠.
00:41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대회가 있었는데요.
00:44지난 5월 조선대에서 열린 대놓고 낮잠자기 대회 모습인데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되는 모습이죠.
00:51대배장 입장 직후에 심박수를 잰 뒤 낮잠을 자고 심박수를 다시 잰고요.
00:55가장 많이의 심박수가 감소한 사람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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