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식당 등에 예약을 한 뒤 물건 대리 구매를 부탁하고 나타나지 않은 이른바 노쇼 사기를 벌인 한국인 범죄 조직이 캄보디아에서 검거됐습니다.
00:10우리 정부와 캄보디아가 공동으로 꾸린 코리아 전담반이 출범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이룬 첫 번째 성과입니다.
00:17홍성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2캄보디아 경찰이 시아노크빌에 있는 범죄 단지를 급습해 휴대전화와 태블릿 등을 압수합니다.
00:28스캔 범죄 조직원들이 이른바 노쇼 사기에 사용한 도구들입니다.
00:34이곳에서 검거된 조직원들은 다름 아닌 한국인들로 17명이나 됩니다.
00:39이들은 국내 식당 등에 대규모 인원 예약을 하는 척하고 물품 대리 구매를 요구한 뒤 돈만 가로채는 노쇼 사기를 벌였습니다.
00:58지난 5월부터 무려 1만 5천여 곳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여 35억 원이나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1:09검거 작전은 우리 정부와 캄보디아 당국이 공동으로 참여한 코리아 전담반의 공조로 이루어졌습니다.
01:16이달 초 코리아 전담반이 출범한 뒤 한 달도 되지 않아 이뤄낸 첫 성과입니다.
01:21이 스캔 범죄 때문에 우리 국민들 전체가 매우 예민한 상태인데
01:28우리 캄보디아 당국이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해서 각별한 배려를
01:33정부는 코리아 전담반 출범 이후 캄보디아 측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며
01:43한국인들의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01:47YTN 홍성애입니다.
01:4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