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나무 자회사인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27일 540억 원 규모의 해킹사고가 발생해 금융당국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00:09업비트는 두나무와 네이버 파이낸셜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가 종료되고 오후 12시 33분께 해킹 피해 사실을 고객들에게 공지했습니다.
00:18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오경석 대표는 이날 오전 4시 42분께 약 540억 원 상당의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자산 일부가 내부에서 지정하지 않은 지갑 주소로 전송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공지했습니다.
00:32이어 회원 자산에 어떤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액 업비트 자산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00:39두나무는 후속 조치로 업비트의 가상자산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고 전반적인 보안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00:47금융당국 관계자는 사태 파악을 위해 현장 점검에 바로 돌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0:53이번 사고는 업비트에서 6년 만에 발생한 대규모 해킹 사고입니다.
00:58업비트에서는 지난 2019년 11월 27일 580억 원 규모의 이더리움 34만여 개가 임명 계좌로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01:07국내 기준 역대 최대 가상자산 해킹 사고였습니다.
01:10당시 업비트는 가상자산 입출금 서비스를 상당 기간 중단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경찰의 피해 사실을 신고하는 등 후속 조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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