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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실 나 임현준이랑 많이 닮았는데
00:03진짜요?
00:04엄청 비슷한데? 확인해볼래요?
00:05양파앱에서 거래 예약을 하면
00:0730분 동안 어플에서 통화가 돼요
00:09오...
00:10확인 들어갑니다
00:11이번 주 금요일 어때요?
00:12밤 10시 30분
00:30이 기자
00:38이 기자, 정신 차려봐요
00:42이 기자, 괜찮아요?
00:44너무 힘들면 그냥 들어갈래요?
00:55일부러 올렸어, 그 기사
00:58왜?
01:02우리 어머니가 너한테 잘못한 건 없으신데
01:04나 자를 거야?
01:05잘라줘?
01:06보기 싫으면 해고해
01:07왜 그냥 두는 거야?
01:09이 사는 나한테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
01:11유정 씨, 나한테 너
01:12과잉친절이야
01:14언제부터 이렇게 눈치가 없었지?
01:20남자가 여자한테 친절을 베풀은 이유가
01:22뭐 한 가지밖에 더 있나?
01:28그만 가도 되지?
01:32나 보라고 하는 거면 그만둬
01:34쉴 거 봤어
01:34설마 질투하는 거야?
01:42뭐 하는 짓이야?
01:59미쳤어?
02:00좀 봐주라
02:02오늘 무슨 날인지 알잖아
02:04생일 선물 했다 쳐
02:07저는 오늘 최근 불거진
02:21여의사와의 연애설에 관해
02:23해명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02:25한 매체에 단독 보도된
02:28제 열애 상대는
02:30저의 친딸입니다
02:32택시 택시
02:39머리 머리 머리 조심
02:42위기전 나랑 같은 방이니까
02:46내가 간을 그냥 내려다 주고 갈게요
02:47선배 주소는 제가 문자로 찍어드리고
02:49네 고생했어요
02:50고생하세요
02:51고생하세요
02:52저기요
02:53아ORA
03:06저에 관한 기사를 최초 보도한
03:09스포츠 음성이라는 매체와
03:10โว้ย...
03:11ว่า...
03:16นาย พบา продуктив ที่สุด ที่บาท
03:18ที่สุดที่ของสัüf ที่ที่สุด ที่สุด ที่ รับบน้อย
03:24ที่สุดของ ที่จะสุด
03:27เจ้าเจ้า
03:57ท้องไปนี่
04:25여보세요?
04:27네 말씀하세요
04:31여보세요?
04:40뭐죠?
04:41애인인가?
04:46이거 뭐냐?
04:48아 이거 회사 전화
05:02네 저 위정신 기자 핸드폰입니다
05:06아 지금 위정신 기자가
05:12어 저 저
05:14어
05:16아 여보세요?
05:18제가 위정신인데요?
05:19선배 지금 회사 발칵 뒤집혔어요
05:21일단 빨리 회사로 보기 하세요
05:22에?
05:23뭐라고?
05:26아 저기 기사님
05:28저 스포츠 현상으로 좀 가주세요
05:30네
05:32아 왜요?
05:33무슨 일 있어요?
05:35아니 저
05:37저 회사에 가봐야 될 것 같은데
05:40여기 계세요?
05:41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졸지에 불륜남이 됐다는 글이 올라오며
05:45누리꾼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5:47해당 사연의 남성은
05:49SNS에서 만난 여성이
05:51유부녀인 걸 모른 채 대화를 나눴는데
05:53여성의 남편이 이를 발견해
05:55남성을 상간남으로 고소했다고 하는데요
05:57남성은 여성과 어떤 신체적 접촉도 없었다며
06:00억울함을 고소했습니다
06:02아 저 진짜 억울합니다
06:04상간남이라니요
06:05상간남으로 고소를 한다니요
06:07저는 그 어떤 신체적 접촉도 한 적도 없고
06:10전화통화 한 번 한 적도 없습니다
06:12아 진짜 억울합니다
06:14연예계 속보 전해드립니다
06:18배우 윤정호씨가 오늘 밤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06:22이는 40대 여의사와의 스캔들 보도 이후 나온 공식 입장 발표로
06:26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6:28기자회견 현장 보시죠
06:30제 연인이 아니라
06:34저의 친딸입니다
06:36저의 두 번째 결혼 방식에 얻은
06:39호매 자녀로서
06:41동료로서 떠떠지 못하게
06:43오랜 시간
06:44제 딸의 존재를 밝히지 못한 점
06:52어떻게 된 겁니까?
06:54애인이 아니고 딸이래
06:56아휴 현실이 더 막장이다
06:58위정신
07:04이따위로 취재하고도
07:05니가 대한기자상 수상자야?
07:07네
07:08이거 직접 해결해
07:09회사 차원에선 쪽팔려서 못 나서니까
07:11무릎을 꿇든 협박을 하든 니가 알아서 해
07:14고소 좀 퀵으로 왔다더라
07:16고소 취업 못 시키면 회사에 나와 생각하지 마
07:28아니
07:30아
07:33하
07:36하
07:40아
07:42아
07:44아
07:47우리 아들 깼어요?
07:48급한 날 있어서 엄마 회사 왔어요
07:51엄마 곧 들어갈 거니까 얼른 코 자야 돼요
07:54알았지? 우리 아들 사랑해
07:57엄마한테 뽀뽀
07:58뽀뽀뽀뽀
08:18수근 좋겠어?
08:21왜? 부장한테 아들이 있어요?
08:24몰랐어? 애 딸린 이혼 여자나
08:26부장이요?
08:28근데 애 아빠가 누군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08:31미스테리지
08:32기자의 탈을 쓴 악수
08:36살다 살다
08:37연예부 기자 이름을 외우게 되다니
08:39난리났네 난리났어
08:40하여간 우리나라 언론은 기자들이 제일 문제인
08:43환장하네 환장님
08:44이 여자한테 대한 기자상 줬으면
08:47나한테도 노벨 평화상 줘라
08:49내 이럴 줄 알았어
08:51아니 대놓고 파파라치 짓을 하더니
08:53이거 어쩔 거야 이거
08:54우리 3촌은 은성일보 다니는데
08:56윤정우 연애소는 노랑이랑 어플 대던 인간들 다 어디 갔음?
09:07아니
09:08내가 무슨 난구 아니야?
09:11저는 알아서 하겠지
09:17알아서 할 수 있나?
09:19알아서 할 수 있나?
09:27지금 너티브랑 SNS에 위정신 네 악플이 5천개쯤 달렸다
09:31앞으로 한 100살까지 장수하시겠고
09:34닮았어요
09:35별로? 왜?
09:39분야식이 아닌 거 뻥이야?
09:41그럴 수도 있죠
09:41스캔들이 나면 안 되는 상황일 수도 있으니까
09:44그런 상황이 뭐지?
09:47곧 국회의원 공천심사가 있어요
09:49윤정우가 무찬시 여당 공천권을 따냈다는 소문이 돌았고요
09:53공공연하게 정치하고 싶다는 말도 했었고
09:55작년 대통령 선거 유세 현장에도 자주 나타났었죠
09:59이야
10:00이야
10:01괜찮은 거 같아
10:03괜찮은 거 같아
10:04누구세요?
10:08스포츠 현성 위정신 기자입니다
10:10윤정우 선생님 되게 계십니까?
10:12윤정우 선생님 되게 계십니까?
10:17아
10:18아
10:19아
10:20아
10:22아
10:23아
10:24아
10:25아
10:26아
10:27아
10:28아
10:29아
10:30아
10:31아
10:32아
10:33아
10:34아
10:35아
10:36아
10:37아
10:38아
10:39반갑다고는 말 못하겠구만
10:41밤새 기다린 성희를 봐서 집에 드린 거야?
10:43감사합니다
10:44난
10:45한 번 한다면 죽어도 하는 사람이야
10:48그러니까 고소 취하해 달라고 빌려온 거라면 소용 없으니까 가라고
10:53빌려온 거 아닙니다
10:54뭐?
10:55오늘 제가 여기 온 이유는
10:56만에 하나 고소를 취하시지 않을 경우
10:59뭘
11:00앞으로 선생님이 굉장히 오랫동안 불편하고
11:02민망한 성악에 처할 거라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11:04뭐야?
11:07이런 싸가지 없는
11:10야
11:12너 말 다 했어?
11:13네
11:14네
11:15가 있습니다
11:17빨리
11:19야
11:21더
11:23더
11:25더
11:26더
11:27더
11:28더
11:29더
11:30더
11:31더
11:32더
11:33더
11:34더
11:35더
11:36더
11:37더
11:38더
11:39더
11:40더
11:41더
11:42더
11:57더
11:59더
12:00더
12:01sil
12:02สวัสวัสวัสวัสวัสดี
12:32하유가 어쩐지
12:34혹시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받는 건 아닌가 놀랐어요
12:38약속을 만들었어요
12:50아이고
12:56여보세요?
13:11저 유부녀 아닌데
13:14다행이라고 해야 되나
13:20아니 근데 그 남자 상사랑은 친한가 봐요?
13:30친한 건 아니고
13:33집이 같은 방향이라 같은 택시로 왔어요
13:36아 그러신 거구나
13:39아 예 오해해서 미안해요
13:41그리고
13:43전화 줘서
13:45고마워요
13:47아이고
13:53아이고
13:54목소리 들으니까 좋네
13:57저도요
14:01아 근데
14:02임현준 씨랑 목소리가 진짜 똑같네요
14:06똑같네요
14:07아 제가 그랬잖아요
14:08목소리 완전 똑같다고
14:10저
14:11강필구 대사 한마디만 쳐주시면 안 돼요?
14:14예?
14:16아
14:17아 예
14:19음
14:20아
14:22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지
14:25하지만 난 고쳐 써
14:27아
14:27아
14:28아
14:28아
14:29아
14:30아
14:31아
14:31아 뭐해요? 성대문사 왜 이렇게 잘해요?
14:33아 성대문사
14:37아 진짜 똑같다 대박
14:39누나 안 먹어
14:42아
14:43저 출근해야 돼가지고
14:44저 전화 끊어도 될까요?
14:46아 예 그러세요?
14:48아
14:48그럼
14:50아
14:51또 연락하시죠
14:52네
14:53에이
14:57뭐야?
15:02아 나 지금
15:04아 나 지금 뭐 하는 짓을 해
15:07아 미쳤어
15:09아
15:10하하하
15:15네?
15:16자 발이 파봅시다
15:17자
15:17뭐요?
15:18아
15:18시간에
15:29안 맞아
15:30그렇지
15:31오케이
15:32좋다
15:32그렇지
15:33아
15:34진짜 도핑 테스트라도 해봐야 되나
15:39뭘 왜 저래
15:40에
15:41에
15:42아니
15:43나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 거냐
15:48말해라
15:50무슨 일인데
15:52말해라
15:54무슨 일인데
15:56좋은 말로 할 때 말해라
15:58처맞고 말하지 말고
16:00셋 쎈다
16:01하나 둘 셋
16:02어
16:04어디
16:05어디
16:06오디션
16:07떨어졌어
16:08뭐?
16:09아니
16:10야
16:11네가 오디션 떨어진 게 뭐 한두 번이냐
16:13삼성
16:14아 이게 다 누나 때문이잖아
16:16웬수 같으니까 동생 오면 나라도 떨어뜨리겠다
16:20뭐라는 거야
16:21알아듣게 얘기를 해
16:22하
16:23강필구 오디션에서 강필구 형님이 날 직접 떨어뜨리셨어
16:26아직 그냥 쌓인 게 얼마나 많았으면 곱게 떨어뜨리지도 않아
16:29아
16:31아
16:32복수하겠다고 온 거야
16:33그래
16:34가족 가는 게 얼마나 기분 더러운 건지 이제 좀 이해 되시나
16:44오늘 위 선배 회사 방운데요?
16:45나오겠지
16:46데스크 첨프는 들어야 되니까
16:48한송이도 끝난 마당에 이게 웬일
16:53안녕하세요
16:54어머 왔어?
16:55어이 어이
16:59자 오늘도 인터뷰 할 게 많아요
17:05어? 안녕하세요
17:08안녕하십니까
17:15멋있
17:18사장님이랑 우리 부장이랑 썸 타는 거 같아?
17:22진짜?
17:23아니 위정신 환송의 날
17:24내가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17:26사장님이랑 부장이랑 키스했잖아
17:28헐
17:30헐
17:31진짜요?
17:32형
17:33진짜
17:34잘못 본 거 아니에요?
17:35야 우리 잘못 본 거 아니야?
17:37내 시력에 좌우로 2.0 2.0이야
17:40와
17:41야 사장님 남자네
17:43아닌데
17:44부장이 했는데
17:46네?
17:47대박
17:52여기 있었네
17:54국장님이 찾아
17:57취소가 됐다뇨?
17:58그럼
17:59이런 사고로 치고도 정치부에서 어서 없이 왈 줄 알았냐?
18:03에휴
18:04휴가 줄 테니까 조용히 있다가 출근해
18:06아직 결론도 안 난 사안입니다
18:07유전자 검사 말뿐이지
18:08법적으로 강제할 수도 없는 일이고
18:10그렇게 차이피를 미뤄도 안 할 게 뻔합니다
18:12그리고 윤정우
18:13이번에 공천받고 보궐선거에 출마
18:15야
18:16그거 봐봐
18:17와
18:30정정기사요? 제가요?
18:31그럼 내가 쓰리?
18:32니가 낸 오버 정정기사를?
18:34일단 정정기사가 나가야 그쪽에서 고소 취하해줄 거 아니야
18:47네
18:53위 기자
18:58식사했어요?
18:59아니요
19:00그럼 같이 밥 먹자
19:02제가 굶고 다니게 생겼나봐요
19:05아니 같이 밥만 먹자 그러면 자꾸 사라져버리니까
19:08오늘은 나랑 꼭 밥 먹고 가요
19:14강필구 공동 제작?
19:16황 대표 제작하게?
19:21이번 작품으로 한번 시작해볼까 합니다
19:26요새 매니지먼트 회사들이 제작하는 게 유행인가 보네
19:31배우들도 작품이 들어오기만 기다릴 게 아니라
19:34한 번씩 만들어 보고 싶고 그러잖아요
19:39내 손에서 결정하기는 좀 그렇고
19:41내 회사 들어가서 상의해볼게
19:43예
19:44그리고 그
19:46박 감독님 말인데요
19:48박병기 감독?
19:49예
19:51아 이거 참
19:53아뇨 아뇨 아뇨 아뇨 아뇨 아뇨 아뇨 아뇨 아뇨
19:56이게 진짜
19:57그 박 감독님이
20:00총망 받는 신의 감독이기는 했지만
20:04또 워낙 연출 안 한 지가 오래돼가지고 이게
20:06아니야
20:08뭐야 아주 좋은 지적이에요
20:10예
20:11박 감독이 워낙 천재과잖아요
20:13그래서
20:15예 뭐 전 시즌들하고 다르게
20:17이번 시즌이 아주 특별한 시즌이 될 수
20:20박병기는 워낙 또라이라
20:22까딱 잘못하면 진짜 희한하게 나올 수도 있는데
20:26괜찮겠어?
20:28이 영화랑 드라마는 분량 차이가 워낙 커서
20:31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도
20:33예술한답시고 주야장
20:35청찍어대서 시간이란 예산 다 오바시킬 거야
20:39키스태프들을 정말로 잘 꾸려줘야 될 것 같아
20:43미팅감독, 촬영조명, 음악감독 등등
20:45키스태프들 내가 다 지정할 거니까
20:48그렇게 알아?
20:50뭐 그래도 뭐 잘할 거라 믿지만
20:53좀 걱정이 돼서요
20:55아니 근데 형
21:02아니 키스태프까지 우리가 지정하는 건 좀 그렇지 않아?
21:06지정은 누가 지정이야 추천이지 추천
21:08아 그게 추천이구나
21:10연애 시절 너도 봤잖아
21:11황지혁 촬영감독이 남자 배우를 진짜 멋있게 잘 찍는다니까
21:15아휴 그건 멜로고
21:16우린 수산물 액션이잖아
21:18우리 드라마에서 얼굴 뽀샤샤하게 나오는 게 뭐가 중요해
21:21맛있지 않아요?
21:28난 중요해
21:29다음 건 무조건 멜로 할 거니까
21:31알았어
21:32스크림골프로 한 번 칠까?
21:35약속이 있어
21:35변기랑
21:36작가님은 또 왜?
21:40어?
21:41어?
21:43속상하죠?
21:44정치부로 다시 못 돌아가게 된 거
21:46아무래도 그렇죠
21:50윤종호 기사 관련 여론이 워낙 안 좋아서
21:53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요
21:55아 근데 난 자꾸
22:00약간 신나지?
22:04정치부 못 가게 돼서
22:05계속 이렇게 볼 수 있잖아요
22:06혹시 임현준 씨 팬이에요?
22:33아뇨?
22:34아닌 것 치고는 너무 뚫어지게 쳐다보던데
22:38그때 야구장에서도 그렇고
22:41아
22:41아
22:42제가
22:43제가 그랬나요?
22:46아유
22:47천천히 먹어요
22:48천천히
22:49맛있네요
22:52맛있지
22:53내가 아까 약간 신난다고 했었는데
22:58농담인 거 알죠?
22:59이번 일로 다시 여기 주저앉게 된 거
23:04마음이 안 좋아요
23:06저 때문에요?
23:08네
23:09원래 그렇게 암호 여자나 걱정해주고 그러세요?
23:14원래 그렇게 암호 여자나 걱정해주고 그러세요?
23:18내가 워낙 매너가 좋은 편이긴 한데
23:23그게 그렇게 예쁜 남자는 아닌데
23:25사람 헷갈리게 하는 거 모르시죠?
23:27우리 부장하고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들 하던데
23:30괜히 저랑 오해사리 행동하지 마십시오
23:33괜히 저랑 오해사리 행동하지 마십시오
23:36그 친구랑은 오래전에 만났던 사이예요
23:41어디서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23:43지금은
23:44지금은 아니고요
23:46혹시
23:48질투합니까?
23:52그런 거 아닙니다
23:54rápido
23:57ㅎㅎㅎㅎ
24:11이거的时候
24:12ㅎㅎㅎㅎ
24:14ㅎㅎ
24:17ㅎㅎ
24:20ㅎㅎ
24:21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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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5a.m.E.U.M.E.E.M.E.M.E.M.E.M.E
24:37ein, T.M.E.M.E.M.E.M.E.M.E.M.E
24:40can you send me so much in your works?
24:42has been in need for a job?
24:46tas of appropriatefawks Xian
24:48on a trip sih?
24:49here I know it's U.A.M.E.M.E.M.E.M.E Al,
24:51에이...
24:52이제 조형급 캐스팅하고 스텝만 꾸리면
24:54바로 촬영장 나가야 되는데
24:55그걸로 되겠어
24:57촬영 준비하느라 대본 쓸 시간도 없을 텐데
24:59으으... 어떻게든 해 봐야죠
25:04그 힘들면
25:06공동작가를 하나 더 붙이는 건 어때?
25:08공동작가요?
25:09응!
25:10내가 멜로라인 잘 쓰는 작가 한 명
25:12소개해 줄 수 있는데
25:14엔딩까지 줄거리 다 짜놔서
25:16대본 쓰는 거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25:17걱정하지 마세요
25:21으으으으으으...
25:23그래?
25:24하...
25:25하...
25:27아니 뭐...
25:28그럼 다행이지
25:29쓰읍...
25:31그런데...
25:32그 강필구가 부패 경찰이 되는
25:35그 설정 말이야
25:36그게 좀 너무 저용적이지 않나?
25:39쓰읍...
25:40자기 때문에 죽은 동료 누나 구하려고
25:42범죄에 가담하게 되는데
25:44마음에 안 드세요?
25:46거기에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지 이 사람아
25:49플러스 알파요?
25:50그 납치된 동료 누나 구하는 시쿤스 말이야
25:57거기서...
25:58응?
25:58이형아!
26:00하...
26:01하...
26:02하...
26:03하...
26:04하...
26:05하...
26:06하...
26:07하...
26:08이형아...
26:09하...
26:10하...
26:11하...
26:12하...
26:13하...
26:13하...
26:14하...
26:14하...
26:15하...
26:16하...
26:17하...
26:18NG
26:20왜...
26:23좀...
26:24그런가?
26:25갑자기?
26:33아...
26:34아니...
26:34둘이 언제 봤다고 그런 딥 키스를 해요
26:36그냥 동료의 눈하고 그날 처음 봤는데
26:38아이 그럼 전사를 깔면 되잖아
26:40예전에 초등학교 동창이었다든지
26:42뭐 물에 빠진 걸 필구가 구해줬다든지 뭐 많잖아
26:46아이 왜 그래야 되는데요
26:47시청자들은 간필구가 멜로 하는 것도 보고 싶어해
26:52여주인공하고는 절대 멜로 안 한다면서
26:55단역하고는 갑자기 멜로를 이게 말이 돼요?
26:58말이 안 되는 걸 되게 하는 게 작가잖아
27:03너 지금 욕했냐?
27:06나올 뻔하긴 했는데 안 했어요
27:08제가 고민을 좀 해볼게요
27:12멜로라인을 어디서 어떻게 넣어야 할지
27:16생각해 보겠습니다
27:18그래 박 작가가 잘 쓰잖아
27:22잘 한번 만들어 봐
27:24어떡해 우리 밥 먹으러 나갈까?
27:27아니요
27:28제가 할 일이 너무 많아서요
27:31맛있게 드세요
27:32아빠 가봐
27:33��
27:39버무려
27:40너kers
27:41이거 안 먹고 싶어
27:43요 стало
27:44억울
27:55anguard
27:56หือ...
28:26ไว้เจาไว้
28:27陳 hayır
28:27นะ 윤정은่า
28:29ของในไว้
28:29ของใน ว่า I ของใน
28:31ด้วยก็รู้สิ
28:33เข้าจะไว้utetรงาน
28:34ก็ไม่ใจนะ
28:56แก
29:04ไม่...
29:06의정신입니다
29:07오늘 좀 봤으면 아는데
29:10누구신데?
29:12아니 전화를 했으면 먼저 본인이 누군지 밝히는 게 순서 아니야?
29:19나 임현준
29:21ขอบคุณ
29:23내 번호 저장돼 있을 거라고 순간 착각했어요
29:27아니
29:28그렇다면 전화를 그렇게 받을 일인가?
29:31암튼
29:32주소 하나 찍어줄 테니까
29:34거기서 좀 봅시다
29:51TV야?
30:21왜 집으로 부른 거예요?
30:24집 자랑하려고 불렀어요
30:26좋죠?
30:28좋네요
30:30아이고
30:31농담도 못 알아듣고 정말
30:33밖에서 단둘이 만나봐야 스캔들 밖에 더 나나
30:40용건이 뭐예요?
30:42나 안 보면 재수없다고 해서 다시 안 볼 줄 알았는데
30:44내가 언제 재수없다고 그랬어요
30:46인생이 꼬인다고 그랬지
30:48그게 더 심한 말이거든요
30:51그 전직 야구선수인가
31:04언론사 사장이랑은
31:06친한가?
31:08그냥 사장님이죠
31:10사장님에 대해서 궁금한 거 있어요?
31:13네
31:14네
31:15어쨌든
31:16나도 일말의 책임감을 느껴서 보자고 했어요
31:19윤종호 선생님 일 정정기사 냈던데 고소 취하해 준답니까?
31:27내 걱정돼서 연락한 거예요?
31:35아니
31:36아니 나도 그 파파라치 짓에 동참을 했으니까
31:41본인 망신당할 거 걱정돼서 그런 거구나?
31:43앞으로 어떻게 할지나 말해봐요
31:45내가 왜요?
31:46나도 책임감을 느낀다고
31:49알았어요
31:51앞으로 어떻게 할지 내가 알려주지
31:53일단 무조건 사과부터 해요
31:55사람이 실수를 했으면 사과도 할 줄 알아야지
32:03사과 못하지
32:05그런 쓰레기한테는
32:07쓰레기?
32:09아니 그래서
32:10진짜 사과를 안 하겠다고?
32:11난 정정기사를 썼고
32:13기자로서 실수한 건 바로 잡았습니다
32:15개인적으로 사과 못해요
32:17아니
32:18이면준 씨한테는
32:19절대 피해 안 가도록 할 겁니다
32:21내 피해가 중요한 게 아니
32:23이게 끝났으면
32:24먼저 가볼게요
32:25아니
32:27아니
32:29아
32:31아
32:33아
32:34아
32:35아
32:37아
32:38아
32:41됐어
32:42됐어
32:43아
32:46내 동생
32:47오디션에서 탈락시켰어요?
32:48나 때문에?
32:50아니 그게 아니라
32:51그게 저
32:54나 그렇게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 아닙니다
32:57연계를 못하면 탈락시킨 그만이지
32:59왜 상처에 소금까지 뿌리고 그래요?
33:01아니 그러니까 그게 아니라
33:02오디션 보러 간 배우들이 그 배역 따내려고 간 거지
33:05지도 편달 받으러 간 건 아니잖아요
33:06그렇죠
33:07그래서 제가 그때
33:08그럼 안녕히 계세요
33:13아
33:14아
33:15아
33:16아
33:17아
33:18아
33:19아
33:20꼬인다 꼬여
33:23진짜 꼬여
33:24아니 도대체 뭘 믿고 저러는 거지?
33:29참
33:30아니
33:31아니
33:32도대체 뭘 믿고 저러는 거지?
33:33참
33:34아니
33:35아니
33:36아
33:37아
33:38아
33:39아
33:40아
33:41아
33:42참
33:43아니
33:44정치부에서 연애부를 와놓고서
33:45아니 그럼 이제는 연애부에서 어?
33:47아니 어디 어?
33:48어디로 갈 거냐고
33:49참
33:50하
33:51하
33:52흠
33:53흠
33:55흠
33:56아
33:57아
33:58아
33:59아
34:00아
34:01아
34:02아
34:03아
34:04아
34:05아
34:06아
34:07아
34:08아
34:09아
34:10아
34:11아
34:12아
34:14아
34:15씨
34:19아
34:20우 아
34:22아
34:23아
34:24아
34:25타요
34:26나 피워주려고 나온 거예요?
34:28아니 운동 가는 길이에요
34:29가는 길이니까 타라고
34:31우츰이 어딜 들어가고 가는 길이래요
34:32아 그래서 안 탄다고
34:34ไม่เป็นของ วนาทีนี้
34:36ไม่เป็นข Cyr รับสวนาทีนี้
34:39เที่ยว ฝังทีนี้
34:41สุดแบบนี้ รกเจ็กกัน
34:44ข์เต็มด้วย
34:50พวกมายพวกมายพวกมายใจ
34:53โอ้ย โอ้ย โอเค
34:55ก็อย่างนี้
34:59ก็อย่างนี้ เอาล่ะ
35:02อاشดีของตลอด
35:03เหมืออย่างรอคุณความรวดน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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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8ทัศที่นี่ ไปต่อ criptionsได้อนSUกัน
35:22มูลต้อร้อย ไปสนุกอย่างรอ
35:25ก็งบ้าคุมกันกัน
35:28감사합니다
35:58ที่การ 1등을 놓친 적이 없었어요
36:00그런데...
36:012등이라니
36:03난생 처음 받아보는 숫자도 충격이었지만
36:06평소 전교 30등을 못 들덩이가
36:09갑자기 1등을 할 수는 없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됐죠
36:12그래서 그날부터 그 애를 관찰하기 시작했어요
36:28สลชนัทที่นี่
36:42เดี๋ยวดภูม่ว่า
36:44ที่olit slightly ค่ 뜨 marshma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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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0ฉันนะ
36:51หนー立utชั้น วันชอบไป
36:53ที่แปลอด eternity
36:54quemNice 托ี Surprise
36:55재단에서 대학교 학비를 지원해줄테니까 어떤 일로 하자고
36:58아니 그래서 어떻게 했는데?
37:004년 내내 학비를 지원해준다는 말에 솔직히 좀 흔들렸어요
37:03근데 훔친 시험지로 1등을 해놓고 뻔뻔하게 웃는 그 애
37:07그리고 자신이 피해봤다는 사실도 모르고
37:09같이 웃으며 장난치는 애들을 보고 있으려니까
37:11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37:13그래서 언론사에 제보했죠
37:15오우 야
37:17근데 진짜 신기한 게
37:19이 취재가 시작되자마자 바로 해결됐어요
37:21국어선생님은 해고되고
37:23남자에게 영점처리 당해서 전화
37:25완벽한 인광
37:27나는 학교 평가를 깎았다는 이유를 미용설이 좀 박혔지만
37:30당당하게
37:31수능으로 한국대를 합격했다는 이야기죠
37:36야
37:37그래서 기재가 됐구만
37:40나쁜 놈도 혼내주려고
37:41근데 왜 자꾸 길을 뺑뺑이 돌아가는 거예요?
37:46지금 서울시내 대결 안 대결 다 가르쳐면서 가고 있어요
37:49오랜만에 운전해서 그래요
37:51그분들이 다 그 길 같고
37:53아까는 길 한다고 내배도 안 떴습니다
37:56고등학교 때 얘기를 하도 흥미진진하게 하니까
37:59그 결말이 궁금해가지고 좀 돌아갔습니다
38:02나이 세기 전에 도착할 수 있는 거죠?
38:04그 전에 나랑 좀 갈 데가 있어야니
38:08내가 왜 사과를 해요?
38:11사과를 해야지
38:13고소를 취해야 해 죽 거 아니야
38:15사표를 쓰는 한이 있어도 사과 안 합니다
38:17사표?
38:19신념을 지키려면 희생이 필요하니까요
38:22놀고 있네
38:23당장 직장에서 잘리고 법원에 출두하게 생겼네
38:25뭔 놈 신념이야
38:26밥 벌을 못해도 상관없을 만큼 잘 살아?
38:28부모님도 없이 남동생이랑 딸랑 둘이라면서
38:31그거 내가 알아
38:32너무 잘 알아
38:33나도 같은 처지였으니까
38:35자존심이 밥 안 먹여주고
38:38내가 기자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38:40어느 조직이나 이런 일이 있으면 소문 안 좋게 나는 거고
38:43그럼 이직할 때도 불이익 받는 거 아니야
38:45정치보고 나발이고 그냥 잘리는 거 아니냐고
38:47그래도 난 절대로 그 쓰레기한테 사과 안 합니다
38:50그래
38:53결혼 생활 중에 바람 피워서 애 낳은 거 잘못했지
38:57하지만 그 딸은 무슨 죄냐고
39:00그쪽이 몰라서 그래요
39:01그 쓰레기
39:03성추행도 일삼았다고 옛날부터
39:06확실해요?
39:09당연하죠
39:10당사자한테 들었으니까
39:12배우 윤종호 씨 알죠
39:13중후하고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
39:16그 사람이 서른 살 연애의 정신과 의사랑 사귄다는 소문이 파다해요
39:20그렇다 치죠
39:21근데
39:22젊은 여자랑 사귀는 게 죽을 죄도 아닌데
39:27나더러 그 사람을 쓰레기 만들라는 거예요?
39:29만들어도 돼요
39:29진짜 쓰레기 맞으니까
39:31선생님
39:33세나 왔습니다
39:35안녕하세요 선생님
39:38오
39:40안녕 세나
39:41대사 좀 맞춰줄래?
39:44네 선생님
39:46자리 좀 비켜주지
39:47나뿐만이 아니었어
39:51딱 주연 끝까지만 건드렸지
39:54문제에 이렇게 힘도 용기도 없는데
39:56다음 작품은 절실한 그런 애들
39:59지금은 힘이 있잖아요
40:06지금이라도 사실대로 말하는군요
40:07미쳤어요?
40:08지금 나더러 내 얼굴 다 까고
40:10존경받는 대선배를 매장시키라고?
40:12그 말 증명해줄 사람
40:17또 있습니까?
40:21다른 피해자들은 뭐라던가요
40:23다들 싫다고 하죠
40:25네
40:26그래서
40:27선생님께서 용기를 내주시면
40:29그런 용기 내고 싶지 않아요
40:31근데
40:33나는 용기 낼 수 없지만
40:35TV에서 더 이상
40:36그 사람을 안 봤으면 좋겠어요
40:38저도 마음 편하게
40:40이리저리 채널을 돌려보고 싶어요
40:42수위도 입에 담기 싫을 정도로 끔찍해
40:44난 절대로 사과 안 해
40:47내 기사가 잘못된 건 바로 잡을 수 있어요
40:49하지만
40:50딱 거기까지예요
40:52네
40:53어
41:06다이는
41:21ไม่เธอңหน้าจะจบไว้
41:24แย expedิด้วย
41:27ฟัลอยู่
41:42หน่า?
41:45สนไม่?
41:51เจ็กไม่...
41:58네...
41:59아니...
42:01내가 아까...
42:02얘기하다 망개했는데...
42:06나 한국 때 나온 여자예요
42:08머리도 굶진 않을 테니까
42:10걱정 말라고요
42:14치...
42:15나 한국 때 나온 여자예요
42:17누가 걱정을 하는데?
42:21ника
42:36ขอ dialect
42:39รู้จัก่อน
42:41더 써대서 열받게 하지 말고 제발 좀 가만히 좀 있으라고
42:46내가 학교 비리를 고발하지 않았더라면
42:49대학 4년 내내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장학금 받으면서 다닐 수 있었을 거예요
42:53시간을 쪼개고 잠을 더 자면서 공부하지 않아도 됐을 거고
42:56동생 공부를 받을 시간도 있었을 거고
42:58어쩌면 연애할 시간이 있었을지도 모르죠
43:01하지만 난 후회 없어요
43:04그때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난 똑같이 했을 거예요
43:07기꺼이 그 손에 감수한다고요 제가
43:11공부하고 가세요
43:15난...
43:41สวัสดี
43:42สวัสดี
43:43สวัสดี
44:02จะเช็บ...
44:04아...
44:05ที่...
44:05สวัสดี
44:06เธอเธอมา
44:08สวัสดี
44:09on
44:15TE highlights
44:16그 사람이 떠오르려고
44:18다른 생각으로 대체하길
44:20대신 서� renting
44:21좋은 기억이나
44:22사람을 정해서요
44:31,
44:33สวัสวัสวัสดี
45:03อย่Аn
45:07โอ้ย!
45:08ว่าละ
45:08오늘은 심란한 일 없었어요?
45:10อฮ..
45:11있지 왜 없어요
45:13요즘 저를 엄청 괴롭히는 진상이 하나 있거든요
45:17누군지 만나면 혼내줬 하겠네요
45:18음..
45:19아..
45:20제발요
45:21음..
45:22어디 가서 기분 전환이라도 하고 싶은데
45:24시간이 안나네요
45:26음..
45:27제가
45:28간단하게 힐링하는 방법 알려드릴까요?
45:30책에서 읽었는데 가끔 이유 없는 칭찬을 하래요
45:36그럼 좋아하는 상대방을 보고 자기 기분도 좋아지는 거죠
45:40저도 해본 적은 없지만요
45:43왕 대표
45:45아니야
45:49오늘 옷 좀 이쁘게 입은 것 같은데 우리 왕 대표
45:54그치?
45:57내가 딴 건 몰라도 이 옷 있는 센스가 있잖아
46:01칼라감이 좋아 칼라감이
46:03자 이 구두 봐봐 이 옷과의 이 조화
46:06이런 것도 아무나 소화를 못하는 거거든
46:09이런 거를 재능이라고 하죠 재능
46:11미수야 차 좀 세워봐라 잠깐
46:14아 예 알겠습니다
46:15그리고 이건 제가 힐링하는 방법인데요
46:18일단 돈이 안 들어요
46:27햇빛이 아주 따뜻한 날 바깥에 서 있는 거예요
46:45햇빛이 아주 따뜻한 날 바깥에 서 있는 거예요
46:51그게 다예요?
46:53그렇게 한참을 서 있으면
46:54햇빛을 받아서 머리통이 따뜻해지거든요
46:57그러면 누군가가 내 머리를 따뜻하게 만져주는 기분이에요
47:00어른이 되면 아무도 그렇게 해주지 않잖아요
47:02난 돌아가신 부모님이 그때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해요
47:06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47:08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47:10난 돌아가신 부모님이 그때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해요
47:14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47:16아니 왜 저래?
47:18아니 어디가? 하픈가?
47:20뭔가 괴로워하는 것 같은데 지금?
47:22응?
47:23아아?
47:24아아?
47:25아아?
47:26아아?
47:27아아?
47:28아아?
47:29아아?
47:30아아?
47:31아아?
47:32아아?
47:33아아?
47:34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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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6아아?
47:37아아?
47:38아아?
47:39아아?
47:40아아?
47:41아아?
47:42아아?
47:43아아?
47:44ดีอดละ
47:48เหรอ FIRi
47:49แล้วลงwegs Sec Für
47:52Usersสปราดструкalis
47:56เธอคที่สุบคตร
47:59ไฮ้..
48:01coefficientsกceğiz
48:05reduces
48:07ครับ
48:37กลับกลับกลับกลับ
49:07왜 이런데가 나 있었어?
49:13냥빠
49:18오늘 영원히 선생님이 가르쳐준 대로
49:21힐링했어요, 햇볕 조기
49:34저 임현준 팬카페 발견했어요
49:36엘로장애님도 가입하세요
49:38우리 같이 활동해요
49:48맨날 형사만 하다가
49:49정복이 이렇게 쫙 빼구니까 멋있네
49:52아니 어떻게
49:54특별출연도 경찰 캐릭터로 가지고
49:56형이 꼭 해야된다고 사정사정을 하는데
49:58어떻게 그럼
50:02형 중국을 아직도 해?
50:04뭘 그렇게 내답하는거야?
50:06그런거 아니야
50:10이게 아직도 살아있어
50:12이거 뭐야?
50:14썰렁하다, 썰렁해
50:16황 대표
50:18내 팬카페는 왜 이렇게 관리가 안돼
50:20팬카페는 팬들이 관리를 하는거지
50:23어
50:24이런거 소속사에서 간섭하기 시작하면
50:26이 팬카페에 본질이 흐려
50:28아휴
50:30입만 살아가지고
50:31관리좀 해
50:32네, 가입하겠습니다
50:33그래
50:34야
50:40하
50:42하
50:43하
50:44하
50:45하
50:46하
50:47하
50:48하
50:49진짜
50:50이거 진짜가 아니다
50:52잘 PillOW
50:54하
50:56하
50:58하
51:00Manh
51:14하
51:16하
51:17나 워등급
51:18되나
51:19헐
51:20예
51:21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า ฆ
51:51어?
51:53임현준의 데뷔율과 데뷔 프로그램은?
51:58낭만의 도시! 2.8년 3월 1!
52:00임현준 주연작과 배역 이름을 시간순으로 나열해 주세요
52:04셀프 날치! 하도윤!
52:06착한 형사 강필구 시즌 1, 2, 3, 4!
52:08강필구!
52:11하...
52:12강필구 3주 중 가장 좋아하는 시즌과 그 이유를 적어주세요
52:16하...
52:18착한 형사 강필구 3주 중
52:22비가 올 때 내 우산이 되어줄 것 같은 필국
52:26너무 멋있어요
52:39자식들
52:41오늘 좋은 날이다
52:43이거 안 보이냐?
52:46이거 안 보이냐?
53:01등업이 완료되었습니다
53:03됐다! 됐다! 새싹 새싹!
53:05새싹!
53:10뭐하냐 지금?
53:11흠흠
53:15왜?
53:17이게 다 언제적 거야?
53:19마지막 걸 올라온 지 일주일도 넘었네
53:22일하는 것들이 걔를 다 쳐가지고
53:24저 그냥...
53:27실력발이 좀 해봐
53:28오케이
53:29흠흠
53:30흠
53:32이제 열심히 일하는 것들은
53:33자기야
53:34넌
53:35그렇게
53:36흠
53:37흠
53:38흠
53:40흠
53:41흠
53:42흠
53:43흠
53:44흠
53:45흠
53:46흠
53:48흠
53:49흠
53:50흠
53:52흠
53:53흠
53:54흠
53:55흠
53:56흠
53:57흠
53:58สวัสดี
54:00อ่ะ
54:09จัง 직장에서 짤리고 법원에 출동하게 생겼는데
54:11뭔 놈의 신념이야
54:13밥 버리고 못해도 상관없을 만큼 잘 살아?
54:16부모님도 없이 남동생이랑 딸랑 둘이라면서
54:19그거 내가 알아
54:21너무 잘 알아
54:22나도 같은 처지였으니까
54:24자존심에 밥 안 먹여줘
54:28สวัสดี
54:29นี้ นี้ Yulia
54:34สวัสวัสดี
54:36การการการดับนี้
54:38อาจจะเชื่อ Gör
54:53achter죽 Attack?
54:55언제요?
54:56방금 기사 떴어
54:58재주 좋네
55:08fern...
55:10강필구 진짜 짱이네
55:11어떻게 가도 딱 이면 좋네
55:13회사를 가서 해결이 나냐
55:19kunt...
55:23อ้า...
55:25อ้า...
55:27อ้า...
55:29อ้า...
55:31อ้า...
55:33아니...
55:34뭔 부자들이 취미생활을...
55:35이런 데서 다 안 돼?
55:37뭐...
55:38사람 사는 건 다 거기서 거긴가 보지 뭐
55:40근데 형...
55:41아니 진짜 무슨 생각으로
55:42윤종은 선생님을 영입하자고 그러는 거야?
55:44평소 지친 분도 없었잖아
55:46어...
55:47그리고 뭐...
55:48901?
55:49이야...
55:50내가 형이 하도 억지 부려서
55:51하긴 했는데
55:52무슨 자원봉사단체야?
55:539대1?
55:54응?
55:55잠깐잠깐만잠깐만
55:56형 솔직히 말해봐
55:57무슨 약점 잡혔어?
55:58나 없어
55:59근데 내가 왜 일이야?
56:02그 사람한테 대본 좀 들어오나?
56:04어... 들어오지
56:06연세에 비해
56:07개런티도 꽤 높고
56:08연락 오는데도 뭐 많아
56:11우리랑 몇 년 계약했지?
56:14에휴...
56:15형이 또...
56:16굳이 5년...
56:17응?
56:18독점으로 하라매
56:19잘했어
56:21앞으로 윤종우한테 들어오는 대본
56:24다 거절해
56:26영화, 드라마, 광고, 행사
56:28일절 받지마
56:30아무것도 못하게
56:31손발 꽁꽁 묶어버려
56:33매니저 촬영 코디 등등
56:35아무런 서포트도 해주지마
56:37사람들한테서 완전히 잊혀지게
56:40고립시켜
56:42왜?
56:43너 사적 복수라고 들어봤어?
56:45아니?
56:46근데 그건 왜?
56:48사과 못하지
56:49그런 쓰레기한테
56:50그 쓰레기!
56:53성추행도 일 삼았다고
56:54옛날부터!
56:55사표를 쓰는 한이 있어도
56:56사과 안 합니다!
56:57기꺼이 그 손해
56:59감수한다고요 제가
57:02나도 한번 해보려고
57:04사적 복수
57:06왜?
57:12아이고 회장님
57:14아이고
57:15사장님 누구 오셨어요?
57:17아이고
57:19네 아유
57:21반갑습니다
57:22아 예 회장님
57:23네
57:25반갑습니다
57:27아 예 안녕하세요
57:28자
57:29이대호입니다
57:30아 예 처음 뵙겠습니다
57:32임현준입니다
57:33왜 이대호는 여기서 내려놔요
57:35그걸 왜 들고 있어?
57:36아니 네가 누가
57:37내려놔 그냥
57:38자 여기는
57:39제 아우
57:40그 이재용 선수
57:41아시죠?
57:42아유 그럼요
57:44저희 구면이죠?
57:45아 예
57:48반갑습니다
57:49예 반갑습니다
57:53ta ta ta ta ta ta ta ta
58:03어
58:04경범하게 살 나은 얘기
58:07예
58:08나와는 어울리지 않아
58:11꼬붓거릴 시간은 없어
58:14baby I'm just ready to go
58:17쉽게만 가는 건 웨이 왜
58:19재미가 없는 걸 no way
58:21계속 부딪혀도 make me born yeah
58:24남김없이 모두 care what
58:26포기는 없어 난 baby
58:27I keep fighting for my name
58:31I'm not troubling this game
58:34좀 더 새로운 걸 원해 now
58:37I don't know I don't know
58:39끝을 할 순 없어도
58:40gotta go gotta go
58:42한만 번도 달려가
58:44불꽃처럼 나를 태워봐
58:46이게 내 마지막
58:47기회일지 몰라 watch me fly
58:50I don't know I don't know
58:52끝을 할 순 없어도
58:53gotta go gotta go
58:55한만 번도 달려가
59:04정답 따위는 없어 난
59:07열심히는 할 필요가 없어
59:10하고 싶은 대로의 I do
59:14한치 없도 you can control
59:17쉽게만 가는 건 baby
59:19재미가 없는 걸 no way
59:20계속 부딪혀도 밍밍
59:22어쩐 일로 이렇게 팬카페가 활발해요?
59:25영원히스?
59:27영원히스님 감사합니다
59:28대박
59:30멜로장애님도 글 올려봐요
59:32형 연애해?
59:33무슨 연애를 해?
59:34연애하네
59:35이번엔 뭔가 좀 달라
59:37너 썸남 좋아하는 거 아니야?
59:39당신을 더 알아보고 싶어졌어요
59:42남산열세전망대에서 기다릴게요
59:46도를 믿으시나요?
59:48너 지금 다 놀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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