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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주거·교육·커뮤니티를 결합한 청년 특화 상생형 공공 기숙사 '인천생활' 조성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남동구 논현동에 소재한 인천생활은 LH가 마련한 첫 청년 특화 상생형 공공 기숙사로, 지난 2022년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던 호텔을 매입해 리모델링했습니다.

시설은 지역 대학 재학생에게 안정적 주거와 커뮤니티 공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인천 지역 대학 7곳에 재학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됩니다.

공급 규모는 전용면적 19∼22㎡, 총 110가구이며 임대료는 인천 지역 대학가 인근 시세의 45% 이하로, 보증금 320만∼420만 원에 월세 15만∼20만 원 수준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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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LH가 주거, 교육, 커뮤니티를 결합한 청년특화 상생형 공공기숙사 인천생활 조성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00:08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소재한 인천생활은 LH가 마련한 첫 청년특화 상생형 공공기숙사로
00:14지난 2022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던 호텔을 매입해 리모델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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