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카이시 산하 일본 총리의 타이완 개입 발언으로 촉발된 중국과의 갈등이 악화하는 가운데
00:06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제와 오늘 두 나라 정상과 잇따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00:11다카이시 총리가 오늘 오전 트럼프 대통령과 남은 통화 내용을 기자들에게 설명을 했는데요.
00:17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도쿄 특파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20김세호 특파원
00:21네, 도쿄입니다.
00:23미일 정상이 오늘 전화통화를 여러 현안을 나눴는데 중국과 관련해 어떠한 구체적인 언급이 나왔습니까?
00:30네, 다카이시 총리는 이번 통화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00:36통화는 오전 10시를 조금 넘긴 시각부터 20분 정도 진행됐습니다.
00:40다카이시 총리는 오늘 오전 총리 관제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통화 내용을 전했는데요.
00:45우선 미일 동맹 강화와 함께 인도 태평양 지역이 직면하는 정세와 과제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00:53이어 어젯밤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관계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고 밝혔는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00다만 다카이시 총리는 자신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인한 중일 갈등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논의가 있었는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01:25이 밖에 다카이시 총리는 우크라이나 평화와 관련한 미국의 역할에 대한 평가를 전하면서 G20 정상회의의 상황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01:34이어 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확인해왔다며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는 서로가 매우 친한 친구니 언제든 전화를 하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01:43다만 전화 회담 내용과 관련해 외교상 나눈 대화인 만큼 자세한 언급은 삼가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01:50지금까지 도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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