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은지원&규현, 왜 웃기냐고!! 예능 한편 보고 가세요!! 세명 모아놨더니 예능 한편 찍고 간 케간세(‘케냐 간 세끼’ 제작발표회) [TOP영상]

11월 25일 오전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NETFLIX) 예능 ‘케냐 간 세끼(Three Idiots in Kenya)’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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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00:00주연 씨 같은 경우는 넷플릭스에 또 저희가 또 조카라고 할 수 있어요.

00:04그래요?

00:04네.

00:05굉장히 다양한 넷플릭스 방송을 하셨죠.

00:08넷플릭스 예능을 아마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00:14그럼 아들이네요.

00:15우리나라에서요?

00:16네.

00:16우리나라에서.

00:17많이 하셨네요.

00:18넷플릭스.

00:18예전에요?

00:19아니 아니 아니.

00:20근데 왜 기억에 남는 게 없지요?

00:22아니 솔로 지역도 있고.

00:23그래서 요즘 넷플릭스가 힘든 거 아니에요?

00:26그래서 넷플릭스가 힘든 거 아니에요?

00:27네 두 분?

00:27넷플릭스 좋아요.

00:28그렇군요.

00:30그렇지 않습니다.

00:31자고 일어났는데 하마 발자국이 저희 앞에 있었어요.

00:36지나갔다는 얘기죠.

00:37네 그렇죠.

00:38안에 있길 천만다행이었죠.

00:42그러니까 발자국이.

00:43지나갔다니까요.

00:44저희 텐트 앞을.

00:46아 진짜?

00:46들어왔다 갔어 새벽에.

00:48봤어?

00:49난 몰랐네.

00:51자는 걸 보고.

00:52숙소 앞에 하마가 그냥 막 다행이에요.

00:54하이에나는 하늘에서 봐도 꼴배기 쉽게 생겼어요.

00:57와 진짜 왜 하이에나 이름 너무 잘 지은 것 같아요.

01:01그렇죠?

01:02걔네들은 뭘 이렇게 돌아다니는지 모르겠어요.

01:04그러니까 하이에나죠.

01:05네 진짜 무섭게 생겼어요.

01:07엄청 커가지고.

01:08욕도 많이 하고.

01:09근데 우리가 넷플릭스에서는 욕도 이렇게 좀 나오더라고요.

01:14되게 좋은 방송이더라고요.

01:15그래서 재미가 좀 더한 것 같아요.

01:20그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다는 게.

01:21전달이 된다.

01:22삐삐 처리가 안 되고.

01:24그 순간에 그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는 게.

01:27각국의 언어로 더빙이 될 텐데.

01:29그렇죠?

01:30번역이 될 텐데 그것도 궁금하네요.

01:32세계의 욕을 또 듣는 재미가 있겠네요.

01:34그 욕을 어떻게 통역을.

01:37하나로 다 통일하나?

01:39뭐가 있겠죠?

01:40이수은 씨랑 은지원 씨를 보면.

01:42진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01:44노부부가 늘 싸우는데 밥은 꼭 같이 먹잖아요.

01:48그렇죠. 그렇죠.

01:49딴 데 가서 드실 때가 없으니까.

01:51그 느낌이 나고.

01:52할머니가 꼭 차려주시거든요.

01:53교현 씨가 서울에서 온 자녀 같은 느낌이 있고요.

01:57맞죠.

01:57대표님이 티냐라는 분이거든요.

02:00한야.

02:01한야랍니다.

02:02그렇게 크게 틀리지는 않았네요.

02:03다른 사람이에요.

02:06한야랑 티냐는 정말 다른 사람이죠.

02:08단야도 이 방송을 보고 계실 거예요.

02:12지금 이 방송을요?

02:15넷플릭스.

02:16넷플릭스.

02:16이거 생방송 아닌가요?

02:17아닙니다.

02:18되게 조심했어요.

02:19생방송인 줄 알고.

02:21편하게 얘기해야 될 것 같아요.

02:22끝나고 또 식사를 넷플릭스에 대접을 하지 않을까요?

02:25점심으로.

02:27그래요?

02:27넷플릭스랑 상의가 된 건가요?

02:29기사님들 고생 많으신데요.

02:30넷플릭스 관계자분이 갑자기 턱이 올라가셔서.

02:33그렇죠. 왜요?

02:35이제 이수근 다시는 안 쓴 거예요.

02:38호동이 형님 오시면 진짜 좋아하시겠다는 얘기를 저희끼리도 진짜 많이 했어요.

02:44같은 생각인 것 같아요.

02:45네. 맞아요.

02:46워낙 고기도 좋아하고 하마랑 일대일 맞짱도 이렇게.

02:50왜냐하면 국내에서는 최상위 포식자였잖아요.

02:52그렇죠.

02:53거기 가면은 법이거든요.

02:54그냥 저 밑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02:56그런 것들도 한번 재밌을 것 같아요.

02:59리액션이 워낙 좋잖아요.

03:00실제 동물들과 만났을 때 어떨지가 너무 궁금하군요.

03:03그리고 나는 이제 아프리카 이런 프로젝트는

03:06아이돌들이 소화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03:09자연과 함께 탈의를 하면서 그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03:13탈의는 형밖에 안 했잖아요.

03:14그만해.

03:16그 다른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가 아마 이 세 분의 케미가 아닐까 싶은데요.

03:22아니요. 그냥 문을 닫았어요. 못 갔어요.

03:24거기를.

03:26네?

03:27아니 그 얘기가 아니에요.

03:27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은정환 씨.

03:29빌린 호텔 갔다 왔냐는 거 물어본 거 아니에요?

03:31그게 아니고요.

03:32그게 아니에요.

03:33다른 분들.

03:34은정환 씨.

03:34이래서 매일 싸우는 거예요.

03:35은정환 씨.

03:36우리가 제작 발표할 때는 다른 분들 얘기도 듣고 그러셔야죠.

03:40알겠습니다.

03:41경림 씨 계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03:44이번 저희 케냐를 갔다 왔기 때문에 직항 생깁니다.

03:49그렇게 지금 예상하십니까?

03:51그 정도 이번 여행의 매력이.

03:52그러면 뭐 어디랑 얘기를 하신 겁니까?

03:55전혀 얘기가 되지 않았어요.

03:57생각을 만들겠다고요?

03:58그 정도로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될 거라는.

04:01그 정도로.

04:02정말 진짜로 저는 웬만하면 어디 갔다 오면 가기 싫거든요.

04:07아이슬란드요? 정말 그분들께 죄송하지만.

04:10저는 뭐.

04:10조심하죠.

04:11그만.

04:11가고 싶은 생각이 또 없어요.

04:13근데 케냐는.

04:13사람마다 다르지만.

04:14케냐는 또 한 번 너무 가고 싶어요.

04:17케미는 뭐 일단 뭐 이 자랑이 아니라 너무 저희 서로를 잘 압니다.

04:22그래서 이거는 뭐 케미가 안 맞으면 이상한 거고요.

04:26오히려 조기현이 변했습니다.

04:29예 뭐 순수한 발라드 왕자 아닙니다.

04:34성격 더럽고요.

04:37정말 폭력적으로 변했습니다.

04:38진짜 많이 놀랐어요.

04:41왜.

04:41까칠어졌어요.

04:42그래요.

04:43형들을 가지고 놉니다.

04:44뭔가 계기가 있을 것 같은데.

04:47그거는 이제 방송에서 저희가 확인할 수 있는 거죠?

04:49안 참습니다.

04:50다른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더라고요.

04:54그래서 그걸 아프리카가 풀어서 저희가 많이 놀랐어요.

04:59그동안 이제 우리 나영석 피디님이랑 같이 오래 왔잖아요.

05:03그렇죠.

05:03그거에 저희도 약간 좀 지친 게 있었거든요.

05:06그런데 예슬필이라는 참신한 젊은 감각이 들어와서

05:09어 이게 무슨 게임이지 라는

05:11기대가 놀랐어요.

05:12기대가.

05:12그런 게 놀랐어요.

05:13그걸 왜 이렇게 해.

05:14세대의 변화는 필요하다라는 걸.

05:17그리고 고집도 세요.

05:19나름.

05:19제일 바뀐 게 뭐냐고 하면

05:21김혜슬 피디님입니다.

05:22예슬 피디가 왔다는 거죠.

05:24엄청난 변화죠.

05:25엄청난 변화입니다.

05:26눈 뜨면 바로 앞에서 마이크 들고 있어요.

05:28아 김혜슬 피디님.

05:29차라고요.

05:30그냥 그래 그 정도로 열정이 있었다라는.

05:34감사합니다.

이수근&은지원&규현, 왜 웃기냐고!! 예능 한편 보고 가세요!! 세명 모아놨더니 예능 한편 찍고 간 케간세(‘케냐 간 세끼’ 제작발표회) [TOP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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