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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오전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NETFLIX) 예능 ‘케냐 간 세끼(Three Idiots in Kenya)’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넷플릭스_케냐간세끼 #NETFLIX_Three_Idiots_in_Kenya #나영석 #NahYungSuk #이수근 #LeeSuGeun #은지원 #EunJiWon #규현 #Kyu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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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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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파리 빅5를 찾아서 입니다. 이승훈씨 사파리 처음 딱 들어섰을 때 어떠셨어요?
00:07저는 약간 우리 예수핀님이 얘기했는데 코끼리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 눈물 나려고 그러더라고요.
00:13그게 왜냐하면 그냥 괜찮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00:16와 그 뭐라고 해야 되죠? 진짜로 웅장함 같은 게 벅차더라고요.
00:23뭔가 코끼리만 있는 게 아니라 같이 새들이 새마리인가가 코끼리 위에 앉아서 같이 가고 있는
00:29같이 가고 있다가 그거 보다가 또 돌려봤는데 얘네들이 있으면 또 감정이 깨지고 왔다 갔다 했던 것 같아요.
00:36그래서 거기 갔다 오자마자 렌즈 삽입술을 바로 했습니다.
00:40또 가게 되면 그 푸른 내 자연을 제대로 보고 싶어서 안경 끼고 촬영을 했거든요.
00:46그 정도로 좀 뭔가 웅장함이 있었어요.
00:48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 생각이었군요.
00:51네. 너무 좋았습니다.
00:53은주현씨는 동물 박사인 걸로 알고 있는데
00:55박사라기보다 좀 힘스러울 뿐입니다.
00:58동물한테
01:00가장 인상적인 동물
01:02가장 인상적인 동물이요?
01:06하마였습니다.
01:07숙소 왔어요.
01:07하마
01:08와 이거는
01:09자고 일어나
01:10아 이거 얘기해도 되나?
01:12얘기해도 돼요?
01:13네.
01:13자고 일어났는데
01:14하마 발자국이 저희 앞에 있었어요.
01:17
01:17지나갔다는 얘기죠.
01:19네. 그렇죠.
01:20안에 있길 천만다행이었죠.
01:24그러니까 발자국이
01:25지나갔다니까요.
01:26저희 텐트 앞을
01:28아 진짜?
01:28들어왔다 갔어 새벽에
01:30봤어?
01:31난 몰랐네.
01:33자는 걸 보고
01:33숙소 앞에 하마가 그냥 막 다녀요.
01:35그리고 하마가 밤에 이렇게 음식을 구하고 그걸 처음 알았어요.
01:40케냐가 가서. 늘 물에만 있을 줄 알았는데
01:43나오는군요.
01:44밤에만 그렇게 사냥을 한대요.
01:46그러니까 직접 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확실히.
01:49너무 놀랐습니다.
01:49그런데 무엇보다도 사실 이번에 케냐간 새끼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지금 기대하고 있는 장면이 있죠.
01:58우리 또 규현 씨와 기린의 입맞춤.
02:01이게 티저가 뜨고 나서 굉장히 반응이 폭발적이었는데.
02:04티저가 폭력성으로 19군 걸렸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02:07그것 때문에요.
02:09처음 경험해 봤을 텐데 어떤 느낌이었는지 좀 얘기해 줄 수 있나요?
02:13규현 씨 그날 이제 저희 채팅방이 있는데 지원이 형이 원래 그렇게 말을 채팅방에서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02:21다목하죠.
02:21그런데 혼자 난리가 난 거예요. 조규현 미쳤다. 뭐냐 하면서 막 계속 하길래 이 형이 왜 그럴까.
02:29그래서 그 링크를 눌러봤는데 저 너무 너무 혐오스러워서 못 보겠더라고요.
02:35그 참아.
02:36아니 너무 느끼셨어요.
02:38아니 그게 아니라 그 찰나의 순간인데 슬로우를 거는 바람에.
02:42맞아요. 저 속으로.
02:43제가 그 기린과 입맞춤을 하고 그걸 막 느끼는 사람처럼 그렇게 해놔서.
02:50저는 너무.
02:52그러니까 사실 그게 무슨 저한테 제작진이 규현아이가 올려도 돼? 이러고 올리지 않잖아요.
02:59이미 뭐 가지고 있는 영상이기 때문에.
03:00너무 놀랐어요.
03:01그거 하나로 모든 걸 얘기해줬다고 봐요.
03:05저는 두 번은 못 보겠더라고요.
03:07너무 충격적이었어요.
03:08최고의 티저였어요. 올해 최고의 티저라고 생각했어요.
03:10올해 최고의 티저였다.
03:12지금 형님들의 반응이 폭발적인데 반해서 우리 또 규현 씨는 지금 표정이 밝지는 않은데.
03:19나영석 피디님 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
03:23이거는 규현이한테도 얘기하고 싶은데.
03:27그 티저는 예슬 피디가 한 거지 저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03:31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03:32그렇게까지 천천히 나올 줄은 저도 몰라요.
03:34카메라 성능이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03:37많이 좋아졌더라고요.
03:37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03:39예슬 피디님이 하셨다.
03:40그러한��만이.
03:41그럴까 너무 좋아요.
03:42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03:42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03:42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03:44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03:44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03:44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03:46감사합니다.
03:47감사합니다.
03:47スト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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