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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이번 재개발은 5백여 척 규모 계류시설과 요트 전시장, 클럽 하우스와 상업시설 등을 오는 2027년 말까지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은 민간투자로 진행되고 사업자가 총 사업비 천5백여억 원을 모두 부담하면서 30년 운영권을 갖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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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부산 수영만 요트 경기장 재개발 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00:04이번 재개발은 500여 척규모 계류시설과 요트 전시장, 클럽하우스와 상업시설 등을 오는 2027년 말까지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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