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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정수시설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돼 수돗물 음용 자제를 권고해왔던 과천시가 지난 16일부터 유충이 추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상황이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제 수돗물 음용도 가능하다면서, 이번 유충 발견을 계기로 정수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11억 원을 투입해 미세여과시설 설치와 정수장 환경정비 등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환경부가 실시한 과천정수장 위생 점검 과정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데 이어 6일 시내 일부 수용가에서 같은 유충이 확인됐습니다.

깔따구는 모기와 비슷하게 생긴 작은 곤충으로 유해성이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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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일부 정수시설에서 깔다구 유충이 발견돼 수돗물 음용 자제를 권고해왔던 과천시가 지난 16일부터 유충이 추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상황이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00:12시는 이제 수돗물 음용도 가능하다면서 이번 유충 발견을 계기로 정수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11억 원을 투입해 미세여과시설 설치와 정수장 환경정비 등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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