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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학생들이 문화유산학과 교수가 여학생들을 상대로 반복적으로 성추행을 저질렀다며 학교에 교수직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동국대 문화유산학과 학생회는 최근 학내 게시판에 대자보를 올리고 문화유산학과 A 교수가 지난 2023년 12월 학과 답사를 마친 뒤 뒤풀이 자리에서 여학생들을 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회는 지난해 10월 술자리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면서 대학 측이 하루빨리 해당 교수를 파면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동국대 측은 지난 3월 학교 인권센터에 피해가 접수되면서 해당 교수는 학과 수업에서 배제됐다며 다음 달 초에 있을 이사회에 징계 관련 안건이 상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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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동국대학교 학생들이 문화유산학과 교수가 여학생들을 상대로 반복적으로 성추행을 저질렀다며 학교의 교수직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00:09동국대 문화유산학과 학생회는 최근 학내 게시판에 대자보를 올리고 문화유산학과 A 교수가 지난 2023년 12월 학과 답사를 마친 뒤 뒤풀이 자리에서 여학생들을 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00:22학생회는 지난해 10월 술자리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며 대학 측이 하루빨리 해당 교수를 파면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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