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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 수사를 비판하면서 자신의 혐의를 거듭 부인했습니다.

전 목사는 오늘(2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주차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국민 저항권을 강조하면서 1시간 동안 이 같은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면서 법원 난입 등을 교사한 혐의로 처음 조사받으러 경찰에 출석했을 당시 자신의 발언을 일부 언론이 왜곡 보도했다며, 유튜브 방송에서 토론하자며 취재진 질문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전광훈 목사가 금전적 지원과 신앙심을 내세운 심리적 지배를 통해 지난 1월 보수 유튜버와 신도 등이 서부지법 폭동에 가담하도록 부추긴 것으로 보고 앞서 두 차례 소환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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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서부지법 폭동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경찰 수사를 비판하면서 자신의 혐의를 거듭 부인했습니다.
00:09전 목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저항권을 강조하면서 1시간 동안 이 같은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00:16그러면서 처음 조사받으러 경찰에 출석했을 당시 자신의 발언을 일부 언론이 왜곡 보도했다며 취재진 질문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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