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증원 같은 사법개혁 쟁점 법안뿐만 아니라 민생 사안에도 무제한 토론에 나설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송 언 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제1야당 원내대표로서 비상한 각오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어떤 태도를 취하냐에 따라 (향후 국회 일정이) 달라진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겠습니다.]
이른바 '우리가 황교안' 발언으로 내부 반발에 휩싸인 장동혁 대표는 우리끼리 싸우면 지는 거라며, 싸울 상대는 대통령과 민주당이다, 대여 공세에 당력을 모으자고 독려했습니다.
[장 동 혁 / 국민의힘 대표 : 고개를 숙이면 고개를 부러뜨리고 허리를 숙이면 허리를 부러뜨릴 겁니다. 이 싸움을 끝내는 건 새로운 체제 전쟁을 하는 겁니다.]오는 27일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기점으로 대여 강경투쟁 기조는 절정을 향할 거로 보입니다.
YTN 김다연입니다.
촬영기자 : 이상은, 이승창 영상편집 : 연진영 디자인 : 김진호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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