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분 전
- #2424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온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두 분과 함께 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두 분과의본격적인 대담에 앞서키워드부터 열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보여주시죠. 첫 번째 키워드는 '토론의 작대기'입니다.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한 정치권 토론,가장 먼저 제안한 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였는데요. 들어보시죠. 조국 대표, 왜 한동훈 전 대표가 아닌 장동혁 대표와 토론을 하려는 걸까요? 당 안밖에선 이런 해석도 나옵니다.
정청래, 장동혁, 조국. 3당 대표의 항소 포기 토론. 과연 성사될지. 정청래 대표가 참전을 할까요?
[전용기]
정청래 대표는 참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참전할 이유도 없죠. 사실 조국 대표라든지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도 본인들이 정치인으로서 조금 더 지지층 다지기가 필요한 시점이 왔는데 그 타이밍을 이용해서 실제로 한동훈 대표를 견제하고 계산적인 토론회가 될 것이 뻔한데 정청래 대표가 여당의 수장으로서 그 자리에서 들러리 설 이유는 없다라는 생각을 가질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지도부의 일원으로서도 정청래 대표가 나가신다고 하면 굳이 거기를 왜 나가세요 하고 말리고 싶을 정도로굳이 끼어들어갈, 뛰어들어갈 필요가 없는 토론이기 때문에 정청래 대표의 참전율은 저는 낮다고 봅니다.
정청래 대표는 이 토론에 참석할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라고 하셨고, 한민수 의원은 지금 장동혁 대표가 이 토론 하려는 것은 한동훈 견제용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요. 박원석 전 의원도 비슷한 얘기를 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김재원]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이 토론 자체가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해서 토론을 하자고 제안이 된 것이죠. 당초에는 이 주제를 가지고 한동훈 전 대표가 여러 사람들한테 토론을 하자고 계속 요청을 했고 그전에도 또 한동훈 전 대표는 새벽 배송 문제로 군소정당의 의원과 토론을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토론을 하자고 자꾸 그러는데 아무도 응하지 않죠, 당연히. 그래서 조국 전 대표는 그것을 자신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241604499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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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온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두 분과 함께 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두 분과의본격적인 대담에 앞서키워드부터 열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보여주시죠. 첫 번째 키워드는 '토론의 작대기'입니다.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한 정치권 토론,가장 먼저 제안한 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였는데요. 들어보시죠. 조국 대표, 왜 한동훈 전 대표가 아닌 장동혁 대표와 토론을 하려는 걸까요? 당 안밖에선 이런 해석도 나옵니다.
정청래, 장동혁, 조국. 3당 대표의 항소 포기 토론. 과연 성사될지. 정청래 대표가 참전을 할까요?
[전용기]
정청래 대표는 참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참전할 이유도 없죠. 사실 조국 대표라든지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도 본인들이 정치인으로서 조금 더 지지층 다지기가 필요한 시점이 왔는데 그 타이밍을 이용해서 실제로 한동훈 대표를 견제하고 계산적인 토론회가 될 것이 뻔한데 정청래 대표가 여당의 수장으로서 그 자리에서 들러리 설 이유는 없다라는 생각을 가질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지도부의 일원으로서도 정청래 대표가 나가신다고 하면 굳이 거기를 왜 나가세요 하고 말리고 싶을 정도로굳이 끼어들어갈, 뛰어들어갈 필요가 없는 토론이기 때문에 정청래 대표의 참전율은 저는 낮다고 봅니다.
정청래 대표는 이 토론에 참석할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라고 하셨고, 한민수 의원은 지금 장동혁 대표가 이 토론 하려는 것은 한동훈 견제용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요. 박원석 전 의원도 비슷한 얘기를 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김재원]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이 토론 자체가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해서 토론을 하자고 제안이 된 것이죠. 당초에는 이 주제를 가지고 한동훈 전 대표가 여러 사람들한테 토론을 하자고 계속 요청을 했고 그전에도 또 한동훈 전 대표는 새벽 배송 문제로 군소정당의 의원과 토론을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토론을 하자고 자꾸 그러는데 아무도 응하지 않죠, 당연히. 그래서 조국 전 대표는 그것을 자신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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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오늘의 정치훈 전용기 민주당 의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두 분과 함께 집중 분석해 보겠습니다.
00:06어서 오십시오.
00:06어서 오세요.
00:08두 분과의 본격적인 대담에 앞서서 키워드부터 열어보겠습니다.
00:12첫 번째 키워드 보여주시죠.
00:18첫 번째 키워드는 토론의 작대기입니다.
00:21대장동 항소포기에 대한 정치권 토론, 가장 먼저 제안한 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포였는데요.
00:28들어보시죠.
00:30제가 얘기하는데 그분 대면 가잖아요.
00:33자꾸 대리시효하더니 대리토론하자고 하잖아요.
00:36아니 저는 얼마든지.
00:38아니 그리고 그분은 틀린 얘기하고 도망가잖아요.
00:41저는 토론 장동혁 대표가 하자 그러면 할 것 같습니다.
00:45한동훈 대표는 국민의힘 안에서 다음에 공천받을 수 있습니까?
00:51조국 전 대표와 저와의 토론회가 진행되는 시작되기 전에
00:56경성래 대표가 참여 의사를 밝힌다면 언제든지 환영하겠습니다.
01:01양당에서 시간, 장소 등등이 합의가 이루어지면 가능한 빠른 시간에 시작을 해야죠.
01:07조국 대표, 왜 한동훈 전 대표가 아닌 장동혁 대표와 토론을 하려는 걸까요?
01:13당 안팎에서는 이런 해석이 나옵니다.
01:15조국 대표는 참 애쓴다 싶더라고요.
01:21그러니까 무슨 한동훈 대표하고 토론하는 건 좀 겁나는데
01:25장동혁 대표는 만만해 보이나
01:27이런 메시나 손흥민 같은 최강 공격수가 빠져버리는 바람에
01:34모여서 하면 동네 축구 보는 느낌 들지 않을까
01:39저는 장동혁 대표가 저렇게 나오는 첫째 이유는 한동훈 견제용이에요.
01:45일단 당내에서 왜냐하면 저 전 두 사람은 같이 볼 것 같아요.
01:49같은 하늘을 보고 살 수 없는 사이가 이미 된 것 같고
01:51그래서 한동훈 전 대표 좀 부각되지 못하게 하는 일이라고 한다면
01:57장동혁 대표는 무조건 뛰어들 것 같습니다.
01:59정청래, 장동혁, 조국 3당 대표의 항소 포기 토론 과연 성사될지
02:07정청래 대표가 참전을 할까요?
02:09정청래 대표는 참전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02:12참전할 이유도 없죠.
02:13사실 조국 대표라든지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에도
02:17본인들이 정치인으로서의 조금 더 지지층 다지기가 필요한 시점이 왔는데
02:23그 타이밍을 이용해서 실제로 한동훈 대표를 견제할 수도 있는 것이고
02:28그러한 계산적인 토론회가 될 것이 뻔한데
02:32정청래 대표가 여당의 수장으로서 그 자리에서 들러리지 설 이유는 없다라는 생각을 가질 것 같습니다.
02:38실제로 제가 지도부의 일원으로서도 정청래 대표가 나가신다고 하면
02:43굳이 거기를 왜 나가세요 하고 말리고 싶을 정도로
02:46굳이 뛰어들어갈 필요가 없는 토론이기 때문에
02:50정청래 대표의 참전율은 저는 굉장히 낮다고 봅니다.
02:55정청래 대표는 이 토론에 참석할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고 하셨고
02:59한민수 의원은 지금 장동혁 대표가 이 토론하려는 것은 한동훈 견제용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요.
03:05박원석 전 의원도 오늘 비슷한 얘기를 했습니다.
03:07어떻게 보십니까?
03:09정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이 토론 자체가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해서 토론을 하자고 제안이 된 것이죠.
03:17당초에는 이 주제를 가지고 한동훈 전 대표가 여러 사람들한테 토론을 하자고 계속 요청을 했고
03:25그전에도 또 한동훈 전 대표는 새벽 배송 문제로 군소정당의 의원과 토론을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03:34그러고 나니까 토론을 하자고 자꾸 그랬는데 아무도 응하지 않죠.
03:39당연히 그래서 이제 조국 전 대표는 그것을 자신이 토론에는 자신 있다고 생각했는지 몰라도
03:48장동혁 대표와 토론을 하겠다 하니까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지금 대장동 항소 포기가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03:58나라 전체를 포기하고 국민을 포기한 것이다라는 입장에서 우리가 지방에 가서 직접 장애집회까지 하고 있으니
04:07조국 대표도 사실은 거의 한통속에 가깝다고 보고
04:14그러면 이걸 국민들한테 알릴 기회라 하니까 당연히 토론을 하겠죠.
04:19문제는 그 점에 대해서 정청래 대표가 토론을 할 리가 없는 것이 나와서 할 말이 별로 없지 않습니까?
04:26이게 과연 대장동 항소 포기를 한 것이 국민들이 전부 다 분노하는 일이고
04:317,800억 원의 국고를 사실상 대장동 일당들한테 그저 한 입에다가 쏙 넣어준 건데
04:41그걸 가지고 뭘 잘했다고 와서 토론을 하겠습니까?
04:44그러니까 조국 대표는 지금 자기가 어려운 처지에 있으니까 저렇게라도
04:49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을 해야 되는 일이 토론에 응하겠다 했지만
04:54정청래 대표는 정상이라면 토론을 안 하죠.
04:58그래서 저희들은 이제 장동혁 대표가 당대표로서 당연히 토론에 응하는 것이 맞고
05:04그러나 조국 전 대표는 보면
05:08이제는 대표가 다시 됐죠.
05:10조국 대표라고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05:11토론을 제가 보기에는 억지만 쓰는 분이라서 토론이 제대로 될 것 같지는 않는데
05:16어쨌든 국민 여러분께 이게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를 잘 대표성을 갖고
05:23토론에 응하는 것은 잘한 일이라고 봅니다.
05:26장동혁 조국 대표의 토론 언제 성사될지 저희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5:31그런가 하면 말씀해 주신 것처럼 국민의힘은 주말에도 장회로 나갔습니다.
05:35어떤 얘기가 나왔을까요?
05:36두 번째 키워드에서 확인해 보시죠.
05:40네 두 번째 키워드
05:41헤어질 결심입니다.
05:44정청래 장동혁 대표가 한 말인데
05:46누구와 헤어진다는 걸까요?
05:49어제 국민의힘 규탄대회 현장으로 가보시죠.
05:51이재명 재판 오게인
05:57오게인 오게인 오게인
06:01이재명 아웃 아웃 아웃 아웃
06:07그리고 더 큰 소리로 외쳐야 합니다.
06:14자유 대한민국 꼭 온
06:19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 규탄대회에 대해서
06:23윤석열 전 대통령과 헤어질 결심을 못하고
06:26국민과 헤어질 결심하는 국민의힘
06:28더 망해봐야 알겠냐고 쏘아붙였습니다.
06:32이에 대해 장동혁 대표
06:33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한 건 민주당이라고 맞받았는데
06:36그 논쟁 오늘까지 이어졌습니다.
06:41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하고
06:45이재명 한 사람을 위해서
06:48모든 것을 다 버리는
06:52그런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
06:54더불어민주당이고
06:56위원정당 해산 심판으로
07:00길바닥에 나앗는 것을
07:02미리 연습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07:05품격제로 윤석열을 보면서
07:07아직도 유은 어게인을 외치는 자가 있다면
07:10반민주주의의 암적 존재들입니다.
07:13구름은 살이 되지 않습니다.
07:15짜내야 합니다.
07:19앞서 저희가 영상으로 보내 드렸는데요.
07:21국민의힘은 토요일에 부산 울산에 이어
07:24일요일은 경남 창원에서
07:26장외 여론전을 펼쳤습니다.
07:28이러한 규탄대회를
07:29다음 달 2일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인데요.
07:32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이
07:34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한 것이다.
07:36이렇게 큰 소리를 냈습니다.
07:38이 부분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07:39저도 정청래 대표가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07:42기본적으로 국민들이 설득이 안 되지 않습니까?
07:45우리가 황교안이다라고 외치던 장동혁 대표가
07:47또다시 장외 집회만을 예고하는 것을 보면
07:50황교안 시즌2를 기획하고 있는 것이고
07:53그때 당시 황교안 전 대표도
07:55국민들과는 안녕했거든요.
07:59그런 차원에서 지금의 장동혁 대표가
08:01이르는 국민의힘도
08:02국민을 결국에는 설득하지 못할 것이고
08:04오히려 정말로 극우 결진만을
08:08이렇게 모색하는 모양새로 가고 있다고 저는 평가합니다.
08:11기본적으로 이재명 한 사람을 보고
08:14정치하지 말아라고 장동혁 대표가
08:16오히려 정청래 대표에게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08:19이재명 한 사람을 보고 정치하는 것은
08:21오히려 국민의힘이고 장동혁 대표입니다.
08:23왜냐하면 지금 외부로 나가서 이야기하는 것도
08:27국민의힘이 어떻게 하면 국민들께 신뢰를 얻을 것인가
08:30이런 내용이 아니고
08:31이재명 비판이고 이재명에 관련된 내용이에요.
08:34그러다 보니 자신들의 지지층 결집은 되겠지만
08:38국민들께 외면을 받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08:41과거 윤석열 정부가 망한 것도
08:43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떻게 하면
08:46국정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가 아니고
08:48이재명을 어떻게 하면 잡아놓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08:51저는 3년 만에 문을 닫았다고 보거든요.
08:55그 연장선을 지금 장동혁 대표가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08:58중도층을 정확하게 설득하고 있지 못한 모양새다.
09:03그렇기 때문에 황교안 시즌2를 만들고 있다라고
09:06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9:07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렇게 장외 집회만으로는
09:10내란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09:12이런 자조의 목소리도 나온다고 들었어요.
09:14지금 12월 3일이 되면 장동혁 대표 취임 100일이기도 하고요.
09:20그리고 계엄 1주년이기도 한데
09:21이때 내놓을 메시지에 유승민 한동훈도 끌어안고
09:25이준석과 힘도 합쳐야 된다.
09:26이런 메시지가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
09:28이런 얘기도 나오거든요.
09:29어떻게 보세요?
09:30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는 있는데요.
09:33지금 말씀하신 것도 물론 당내에 그런 목소리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09:38지금 당장 우리가 목전에 있는 급선무
09:41또는 우리 당이 전략적으로 추진해야 될 그런 방향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09:49우리가 사실 지난 비상계엄 사태 그리고 이어진 탄핵 사태를 거쳤고
09:57그리고 이제 대통령 선거를 거치면서 사실은 보수 진영이 굉장히 좀 분열된 상태에 있었고
10:03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도 우리 보수 진영 사람들이
10:08일지단결해서 단합하지 못하고 대선을 치렀거든요.
10:11그리고 그 여파는 아직까지도 오고 있습니다.
10:14그런 상태에서 국회에 가면 늘 의석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10:18어떤 또 더군다나 민주당은 완전히 행정권과 입법권을 장악하고
10:27이제 사법까지 발랄해 두려는 이 정도의 정치 행태를 보이고 있어서
10:32저희 국민의힘으로서는 어떤 국민들의 의사를 정확하게 알리고 반영하고
10:38또 그것을 통해서 국가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사실상 봉쇄되어 있거든요.
10:45이런 경우에는 일단 우리 내부의 진영 내의 통합부터 시작을 해서
10:51안정적으로 우리가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정하고
10:56그리고 그것이 어느 정도 된다면 그 다음에 이제 앞으로 나갈 수가 있는데
11:01지금 대선을 거치고 지금까지 오면서도 아직까지 그런 완전한 내부 통합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봅니다.
11:09그래서 지금 그런 과정을 거치고 조금 더 과정을 거친다면 아마
11:15보수 진영 전체를 충분히 통합할 수 있을 것이고
11:18그러면 그다음 단계로 적어도 내년 지방선거 이전에는 중원으로 나가서
11:23모든 국민들에게 충분히 우리의 역할을 호소할 수 있는
11:30지방선거 앞두고는 유승민 한동훈 이준석과 다 합칠 수도 있다 이런 의견이신 건가요?
11:34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앞으로 여러 가지 합리적인 고려를 하겠죠.
11:39그런데 그분들이 합류하는 것이 과연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도 많은 또 이론이 있습니다.
11:46그리고 과연 우리와 함께 갈 수 있는 세력인가 또는 함께 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가에 대해서
11:55또 다양한 의견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그 상황은 많은 심사숙고와
12:00또 그분들과의 협의가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12:02말씀하신 부분이 아마 여론의 동향을 살펴야 할 텐데
12:05오늘 나온 리얼미터 조사 결과를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12:08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9%로 지난주보다 1.4%포인트 상승을 했는데요.
12:15지역별로 보면요.
12:16보수 성향 강세 지역인 대구, 경북이 일주일 사이에 7.5%포인트 오른 것이 눈에 띕니다.
12:23민주당은 전주보다 0.8%포인트, 국민의힘은 0.6%포인트가 올라서 큰 차이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12:32민주당과 국민의힘 동반 상승을 했는데 워낙 소폭이어서요.
12:36그것보다는 양당 지지율 격차가 좀 12.7%포인트로 소폭 늘어났다.
12:41이 부분을 봐야 하는데 사실 여당에서는 그닥 호재가 없었어요.
12:45그동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반사이익을 얻지 못한다.
12:48민주당에서는 어떻게 해석하고 계십니까?
12:50국민의힘이 반사이익을 얻지 못하는 것은 본인들이 더 잘 알 겁니다.
12:53반사이익을 얻으려고 비판만 해왔는데 그게 실패한 노선이었다는 것을
12:59자인하고 있기 때문에 중도 확장을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거든요.
13:04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저렇게 지지율을 끌어안지 못하고 있는 상황 같고요.
13:09과거에 박근혜 정부에서 실패했던 그 이후의 노선들을 보면
13:12뭐 배신자다 말한다 이런 얘기가 더 많지 않았습니까?
13:16그때도 결국 지켰던 사람들이 다시 한번 권력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을
13:20답습하고자 지금의 정치 노선을 택하고 있는 것 같은데
13:24이것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는 것을 조금 있으면 더 인지하는 정치들이 많이 나오고
13:29내부 비판이 저는 속출할 것이라고 봅니다.
13:31그렇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힘이
13:34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반사이익은 커녕
13:37국민의힘의 마음을 전혀 얻지 못하고 있다.
13:40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13:41국민의힘에서 장외 집회 열심히 하고 있는데
13:43지금 대통령 지지율이 1.4%포인트 상승했거든요.
13:47어떻게 해석하세요? 순방성과라고 보십니까?
13:50뭐 당연히 대통령이 현실 정치에서 조금 떠나서
13:54외교 행보를 보이면 대체로 지지율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3:59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14:03그리고 그에 의해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잘못된 행태
14:07또 민주당이 보여주고 있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
14:11내란특별재판부 문제라든가 또 검사들을 징계를 하겠다
14:16또는 고발을 하고 이렇게 해서 수사기관을 권력자의 계로 만들려는
14:21이런 여러 가지 잘못된 일이 국민들의 가슴 속에 전부 자리 잡게 되면
14:27이런 대통령의 지지율도 분명히 떨어질 텐데요.
14:31다만 저희들이 과연 그런 이 정권의 잘못된 행태와 잘못된 국정수행을
14:37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려드렸느냐 또는 그에 대해서 국민들이 우리 당의 입장에 공감하느냐
14:45그에 대해서 저희들은 노력이 좀 부족했을 수는 있죠.
14:47그러나 그것을 알려드리고 또 이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해서 국민들이 판단을
14:54판단을 하게끔 도와드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15:00장애 집회라도 해서 우리의 투쟁력을 높이자는 것이기 때문에
15:04당분간은 장애 집회를 통해서 이런 잘못된 이재명 정권과 여당의 행태를
15:11국민들에게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5:13말씀하신 것처럼 여당 악재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지지율 전주 대비 1.4%포인트 상승했는데
15:19순방 영향이 작용했다는 분석에 나오죠.
15:22김혜경 여사도 남아공 현지에서 케이푸드 전도사로 나섰습니다.
15:27색동 앞치마를 입고 남아공 셰프들에게 된장찌개 끓이는 법도 전수했다고 하는데요.
15:31화면으로 보시죠.
15:34색동 앞치마를 맨 김혜경 여사가 남아공 현지 셰프들 앞에 서서
15:38직접 끓인 된장찌개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15:41현지 목소리 들어보시죠.
15:49저�eron쏘
16:08김치를 손으로 찢어서 참석자들에게 건네기도 했는데요.
16:14이렇게 해서 찢어서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16:18참 우연히 일치인지 뭔지 모르겠는데요.
16:21한국의 오늘 11월 22일은 김치의 날입니다.
16:26많이 먹어요.
16:28많이 먹어요.
16:28뭘?
16:29뭘.
16:32오케이.
16:35정말 제대로 즐기시키던 김치를.
16:42저는 먹고 싶네요.
16:44찢어먹습니다.
16:46김치.
16:48사랑해요 김치.
16:53교민들과의 만남에서는 지난해 탄핵 전국 당시
16:57은박질을 걸치고 시위에 나섰던 이른바 키스스탄을 언급했습니다.
17:01키스스탄이 쉬엄쉬엄하는 대통령을 뽑은 게 아니다라는 대통령 말을 전하며
17:05대통령은 기내에서도 잠을 아끼고 서류를 챙긴다고 강조했습니다.
17:11김혜경 여사가 우리 전통 음식인 된장찌개와 김치의 효능을 알리면서 K푸드 전도사로 나섰는데
17:20김혜경 여사가 예전에 요리에 관한 책을 쓴 적도 있죠?
17:23그렇습니다.
17:24요리에 관한 책을 내면서 결국 음식을 알리는 데에 힘을 쏟겠다라는 그런 뉘앙스를 많이 이야기하셨습니다.
17:33기본적으로 결국에는 K문화 이상의 커리클처 이후에는 K푸드가 대한민국을 선동할 것이다 라고 하는 대통령의 철학이 담겨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7:44과거 일본이 문화적으로나 여러 가지 디바이스 기기들로 유명해졌을 때 그때 행했던 것이 초밥을 알리는 행사였습니다.
17:53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동양 음식의 가장 대표적인 주자가 스시 초밥이었는데요.
17:59결국에는 문화로 시작해서 푸드로 돌아오는 그런 문화들은 실생활 속에 녹아있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18:06아무래도 대통령께서는 오랫동안 그 내용들을 생각하셨을 것 같고요.
18:10김혜경 여사가 K문화는 이미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K푸드를 알리는 데에 열중을 해서
18:15음식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것이 결국에는 국력을 상승시키는 데에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하는 의미에서
18:22저는 행사를 기획했다 이렇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8:24네 이렇게 대통령 내외가 순방 성과를 내기 위해 애쓴 모습인데요.
18:29대통령 순방 때마다 민주당에서는 잡음이 나는 것 같은 모양도 있습니다.
18:34저희는 다음 키워드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18:40마지막 키워드 또 순방 중애입니다.
18:43대장동 항소포기에 반발한 18명 검사장 고발을 놓고 최근 나온 발언부터 확인해 보시죠.
18:49온내 지도부뿐만 아니라 당 지도부하고도 사전 논의는 없었다라고 합니다.
18:56사전에 얘기를 해왔다라는 거 말씀드리고요.
18:59김병기 원연대표 화난 것 같던데요.
19:01뒷감당한 법사위가 알아서 하라고.
19:02뒷감당 잘할 수 있죠.
19:04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19:05이런 문제일수록 당정대가 긴밀하게 조율하는 것이 필요하다.
19:12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됩니다.
19:14모든 사안을 일일이 지도부와 논의를 해서 거기에 따라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19:23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일정을 무난하게 마친 오늘은 당대표 등을 뽑을 때
19:28대의원과 권리당원이 똑같이 한 표를 행사하는 이른바 1인 1표제를 만들기 위한 당원당규 개정을 논의했습니다.
19:35대의원보다 권리당원 지지세가 높은 정청래 대표 연임에 유리한 개정안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19:41정대표 면전에서 5분간의 작심 비판도 나왔습니다.
19:47민주당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운영해온 중요한 제도를
19:52수기를 거치지 않고 이렇게 빨리 급하게 처리할 이유가 없다고
20:01정청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 시절부터 추진해온 거라고 강조했는데요.
20:07과거 이 대통령의 목소리도 함께 들어보시죠.
20:09당원들의 역할을 확대하는 것 또 직접 민주주의 요소를 강화하는 것
20:17이거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자 대세라고
20:21민주당 당대표 등을 뽑을 때 대의원대 권리당원의 비율을 20대 1에서 1대 1로 바꾸는 이른바 1인 1표제 논란으로 시끌시끌한데
20:32정청래 대표가 차기 경선을 의식해서 연임을 노리고 이렇게 한 것이다 이런 분석도 나와요.
20:38어떻게 보십니까?
20:39그것은 이미 민주당 내부뿐만 아니라 우리 당에서도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20:47지난번 정청래 대표가 당대표에 당선될 때 보면 일반 당원 투표 또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압도적으로 이겼는데
20:57대의원 투표에서는 졌단 말입니다.
20:59그리고 대의원 한 사람의 투표 가치가 일반 당원에 비해서 한 20배 정도 큽니다.
21:06그러면 대의원들은 또 주로 지금 현역 국회의원들 또는 이재명 대통령과 가까운 분들의 영향에 많이 받는 그런 분들이
21:18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가정을 하면 이게 정청래 대표가 다음에 당대표가 되려고 할 때
21:25내년 8월에 당대표가 되려고 할 때 가장 결정적인 걸림돌이 될 수가 있거든요.
21:30그래서 사전에 이런 걸림돌을 제거하고 완전하게 민주당을 장악하고자 하는 그런 시도라고 보여지는데요.
21:38이것이 성공하게 되면 아마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를 쫓아내려고 해도 적어도 당내 경선으로 넘어가면 쫓아낼 수가 없는 구도가 될 것이고
21:49그렇게 되면 내년 8월에 정청래 대표가 당대표가 되고 나서 차기 총선까지 당대표직을 유지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커지고
22:02그러면 지금부터 아마 당내에서 정청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보다도 더 우위에 갈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22:10그래서 친청행제, 비청행사 이런 말도 오늘 아침에 쓰셨더라고요.
22:14그러니까 이제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로서 친명행제, 비명행사로 당을 완전히 바꿨던 그것을 이제 다시 한 번
22:26친청행제, 비청행사로 그렇게 만들어서 똑같이 하려는 걸로 그렇게 보여지는데요.
22:34저는 다만 정청래 대표가 이게 성공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미지수로 보여집니다.
22:41정청래 대표는 자신의 연임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였던 시절부터 추진해온 것이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22:47그런데 또 친명 당원들은 일방 추진된 이번 개정안 무효다, 가처분 소송까지 제기한다고 하는데
22:53왜 하필 대통령이 지금 순방성과 내로 외국에 가셨을 때 이런 잡음이 들리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도 끊임없는 의문이 제기돼요.
23:01정청래 대표가 원해서 일부러 잡음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시점을 잡은 건 아니죠.
23:06기존에 추진하고 있었던 내용들이 공교롭게 시간이 맞아 떨어졌던 것이고
23:11그 반발이 또 타이밍이 겹쳤을 뿐이다 라는 말씀 좀 드리고 싶고요.
23:16기본적으로 이런 1표에 대한 내용들은 권리당원들이 지속적으로 요구를 해왔습니다.
23:20그리고 정청래 대표가 본인의 연임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23:24과거에 권리당원 투표율이 높았던 것은 당권을 잡기 전이었고요.
23:28지금은 연임을 하기 위해서는 당권을 잡고 있는 지금이 더 대의원 표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던 평가도 있습니다.
23:35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권리당원의 1인 1표제가 정청래 대표가 유리하다라고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고
23:42기존의 민주당 내부 사정을 잘 모르는 외부에서는 충분히 얘기하실 수 있다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23:48그러나 정당법상 대의원제는 필요하거든요.
23:51그 대의원들이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들이 논의가 되고 있는데
23:56그 부분이 추가적으로 점검이 된다면 크게 무리한 행보는 아니라고 저는 평가받을 것이라고 보고요.
24:02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24:04토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마치겠습니다.
24:11그리고 국민의힘에서 비판한 부분들은 충분히 이 얘기를 하겠는데요.
24:14과거에도 비명 행사 이런 얘기했는데 지금 비명 지르고 있습니까?
24:18정확하게 반대로 가고 있죠.
24:19그러니까 걱정 안 하셔야 된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24:20대통령이 집 비운 사이에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다.
24:23지금 1인 1표제 논란에 대해서는 그렇게 정리를 하고요.
24:26그런데 내란 전담 재판부 같은 경우에 한동안 뜸했었거든요.
24:29그런데 지금 전현희 의원도 그렇고 강성 의원들이 지금 다시 이 얘기를 꺼내는 것이
24:35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12월 3일쯤에는 최고위원 사퇴해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24:40일부러 이런 의견들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의심의 눈초리도 나옵니다.
24:44정치인이기 때문에 충분히 의심할 수 있다고 봅니다.
24:47그러나 내란 전담 재판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평가를 합니다.
24:52기본적으로 내란 전담 재판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24:55그래도 사법부를 믿어야 된다는 의미 때문에
24:58저희가 한 발 물러났었거든요.
25:01그러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을 보십시오.
25:03윤석열 전 대통령은 본인의 책임은 없다는 식으로 하고 있고
25:07오히려 부하들이 잘못됐다는 식으로
25:09정말 리더답지 못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25:11그러나 그 재판을 진행하는 재판부의 면만을 우리가 중계를 통해서 보고 있는데
25:17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고
25:21실제로 사회를 보는 것 같다라고 하는 평가들을 지속받고 있습니다.
25:26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내란 행위에 대한 재판인데
25:31어떻게 저렇게 일반 동네 사회보도시 할 수 있느냐라고 하는 우려 때문에
25:36다시 한번 내란 특별 재판부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높아졌기 때문에
25:40조금 강하게 나오는 것 같고요.
25:42비단 사퇴 시기가 다가오기 때문에
25:44이런 내란 특별 재판부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라고 보기보다는
25:49실제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이 논란을 촉발시켰다라고 보는 것이
25:55저는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5:57하필 외교 순방 나갔을 때 대통령의 외교 성과가 가려지는 행위를
26:01일부러 한 것이 아니다라는 해명을 해주셨습니다.
26:03그 부분이 아쉽지 않다라는 건 아니지만
26:05반드시 그것 때문이 아니랄 것이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26:08알겠습니다.
26:09시간 관계상 정치권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26:11전용계 민주당 의원 김재영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했습니다.
26:1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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