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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앞으로 한중관계가 중국은 물론 한국에도 성장의 기회가 돼야 한다며, 상호 존중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1일) 다이빙 대사에게 양국은 떨어질 수 없는 이웃 국가로 한국이 경제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면 장기적으로는 그게 한중 모두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다이빙 대사는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석을 거론하면서 양국에 새로운 관계를 여는 데 도움이 됐다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통상 정책을 겨냥해,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대두되는 정세 속 한중이 폭넓은 공동 이익을 가진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일부 사람들이 중국 발전에 적응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으나, 국민의힘을 포함한 한국 각계 인사와 협력해 동반자 관계가 더 발전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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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와 만나 앞으로 한중 관계가 중국은 물론 한국에도 성장의 기회가 돼야 한다며 상호 존중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0:12장 대표는 오늘 다이빙 대사에게 양국은 떨어질 수 없는 이웃 국가로 한국이 경제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면 장기적으로는 한중 모두의 이익이 되지 않는다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00:23이에 다이빙 대사는 시진핑 주석의 에이펙 참석을 거론하며 양국의 새로운 관계를 여는 데 도움이 됐다며 미국의 관세 통상 정책을 겨냥해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대두되는 정세 속에 한중이 폭넓은 공동이익을 가진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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