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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무언가를 찾는 듯 복도에서 이 문, 저 문을 열어보며 무언가를 찾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택배 상자 하나를 들고 나서는데요.

그런데 10분 만에 또다시 나타난 이 남성, 이번에는 또 다른 택배까지 챙겨 사라집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택배물, 남성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꾸 택배가 사라진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조사 과정에서 뜻밖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비슷한 도난 신고가 접수되고 있었고, 알고 보니 모두 같은 인물의 범행이었다는 건데요.

확인 된 절도만 12건, 피해금이 총 1,080만 원에 달한다는 데요.

잠복 끝에 검거한 이 범인 지금은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YTN 한초희 (hanch03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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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최근 전국 곳곳에 택배 분실 신고가 잇따랐는데요.
00:04알고 보니 한 사람이 저지른 범행이었다고 합니다.
00:07딱 걸린 범행 현장 화면 함께 보시죠.
00:13한 남성이 무언가를 찾는 듯 복도에서 이문 저문을 열어보며 무언가를 찾고 있습니다.
00:19자연스럽게 택배 상자 하나를 들고 나섰는데요.
00:23그런데 10분 만에 또다시 나타난 이 남성.
00:25이번에는 또 다른 택배까지 챙겨 사라집니다.
00:28그런데 알고 보니 이 택배는 남성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00:33자꾸 택배가 사라진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00:37조사 과정에서 뜻밖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00:41전국 곳곳에서 비슷한 도난 신고가 접수되고 있었고 알고 보니 모두 같은 인물의 범행이었다는 건데요.
00:49확인된 절도만 12건, 피해금이 총 1,080만 원에 달한다는데
00:54잠복 끝에 검거한 이 범인, 지금은 구속됐다고 합니다.
00:58감사합니다.
00:59감사합니다.
01:0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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