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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필리핀 등에서 투자 추천 사기를 벌여 백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5개 조직을 적발해 118명을 검거하고 40대 총책 등 52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3년 동안 필리핀과 베트남, 서울 강남 등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피해자들에게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접근해 백8십여 명으로부터 108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금과 비상장 공모주, 가상화폐 등에 투자를 유도한 뒤 허위 거래소에 가입하게 하고, 수익금을 인출 하려고 하면 계정을 삭제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범죄단체 가입활동 혐의도 적용했고, 범죄 수익금 48억 4천여만 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 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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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대전경찰청은 필리핀 등에서 투자 추천 사기를 벌여 100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5개 조직을 적발해 118명을 검거하고 40대 총책 등 52명을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00:14이들은 최근 3년 동안 필리핀과 베트남, 서울 강남 등의 사무실을 차려놓고 피해자들에게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접근해 180여 명으로부터 108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0:27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금과 비상장 공모주, 가상화폐 등에 투자를 유독한 뒤 허위거래소에 가입하게 가고 수익금을 인출하려고 하면 계정을 삭제해온 거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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