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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의 반려견 사료 적합성을 평가한 결과, 영양과 기호성 면에서 닭고기 기반 사료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비글 12마리를 대상으로 15일간 급여 시험을 진행한 결과, 돼지고기 사료의 단백질 소화율이 90.6%로 닭고기 사료와 큰 차이가 없었고, 기호성 평가에서도 돼지고기 사료를 먼저 완전히 섭취한 비율이 75%로 나타났습니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가 '돼지고기는 고지방이라 반려견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소비자 인식을 바꾸고, 국산 단백질원 활용 확대와 사료 자급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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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농촌진흥청이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 쌀에 반려견 사료 적합성을 평가한 결과
00:05영양과 기호성 면에서 닭고기 기반 사료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00:11연구진은 비글 12마리를 대상으로 15일간 급여 시험을 진행한 결과
00:16돼지고기 사료의 단백질 소화율이 90.6%로 닭고기 사료와 큰 차이가 없었고
00:22기호성 평가에서도 돼지고기 사료가 먼저 완전히 섭취한 비율이 75%로 나타났습니다.
00:30연구진은 비글 1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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