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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에 있는 민물고기 생태관, 충북아쿠아리움이 개관 1년 6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충북아쿠아리움은 민물고기 생태와 교육, 체험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중부권 대표 생태문화 시설로 성장했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개관 이후 도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50만 명의 발걸음을 맞이하게 된 것은 직원들의 헌신과 도민의 성원이 함께 빚어낸 자랑스러운 결실"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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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충북 괴산에 있는 민물고기 생태관 충북 아쿠아리움이 개관 1년 6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00:08지난해 5월 문을 연 충북 아쿠아리움은 민물고기 생태와 교육, 체험을 결합한 복합공간으로 자리잡으며 충북권 대표 생태문화시설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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