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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한동훈 칭찬 모드’…야당은 침묵?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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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
정성호 "한동훈, 소신있는 평가 받을 결단"
김민석 "한동훈 만나면 잘하셨다 말씀드릴 것"
국힘 '볼드모트' 된 한동훈?…공개 석상서 언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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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한동훈 전 대표입니다.
00:08
론스타 승소 관련해서 여권은 하루가 지난 오늘 오전부터 일제히 김민석 총리, 정정호 법무부 장관, 한동훈 전 대표를 칭찬하고 나섰습니다.
00:21
일단 화면부터 만나볼까요?
00:23
민주당은 제가 이 취소소송, 그러니까 항소한다고 할 때 승산 없다.
00:32
이자 늘어나면 네가 물 거냐고 집요하게 공격했던 사람들이에요.
00:36
민주당은 그때 왜 반대했는지 반성하고 국민께 사과해야 합니다.
00:41
민주당에게 저를 칭찬하라는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00:44
파렴치하게 하지도 않고, 차라리 가만히만 있었다면 민주당이 그냥 약팔라고 하십시오.
00:50
법무부가 윤석열 정부 때 법무부, 그리고 지금 이재명 정부에 법무부가 있는 거지 않습니까?
00:57
그는 법무부에서 국제법무국장을 중심으로 해서 그동안 10년 넘게 소송을 했던 결과인 거잖아요.
01:06
그냥 그렇게 우리 정부가 잘했다고 하면 될 것을 꼭 정정화시켜서 할 필요까지 있나 싶습니다.
01:15
지금 들으셨던 저 화면은 정확히 어제까지 상황이었다면 오늘 오전 김민서 총리, 한동훈 전 대표에게 잘하셨다 얘기할 거다 만나면.
01:28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동훈 소신 결정의 승소 이런 표현을 썼어요.
01:33
하루만 정확히는 한 3, 40시간 지나서야 총리, 장관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현정 의원님.
01:41
이게 어떤 속내가 있다고 보세요?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01:44
그러니까 이 이슈가 사실은 처음에 김민석 총리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갑작스럽게 기자회의를 했지 않습니까?
01:51
그러면서 이게 마치 이재명 정부의 어떤 외교적 성과였다라고 이야기를 했고,
01:57
또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이게 마치 전임 정부 했지만 이 정부에서 어떤 성과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02:03
사실은 바로 한동훈 전 대표가 당시 그렇게 반대하던 사람들이 왜 갑자기 이걸 이 정권의 성과로 가져가느냐.
02:11
더군다나 이미 이 심리 자체는 올해 1월에 다 끝났는데, 이재명 정부가 한 게 없는데 왜 성과냐고 이야기를 하면서 논쟁이 시작됐죠.
02:20
더군다나 이제 당시에 반대했던 사람들, 지금 현재 청와대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이라든지
02:27
뭐 이런 사람들의 여러 가지 이야기가 지금 소환되고, 또 이 항소 질 경우에 다 한동훈 대표가 다 물어내라.
02:34
이런 입당적인 이야기가 했지 않습니까?
02:37
그런데 이 논의 자체가 지금 사실은 이제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는 꽤 좋지 않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02:42
뭐냐 하면 본인의 대장동 항소 포기 관련돼서 이제 이 압력을 넣은 거, 이 문제와 한동훈 전 대표가 이 항소를 이어가면서
02:49
승리했던 것과 묘하게 비교가 되면서 이제 문제가 계속 확산되다 보니까
02:54
아마 이 총리나 이 법무부 장관 입장에서는 더 이상 논쟁을 우리가 어떻게 가져가는 게 그렇게 좋지 않다, 불리하다라고 아마 정책 판단을 내린 것 같아요.
03:04
빨리 이 문제에 대한 논쟁의 어떤 여지를 좀 없애는 게 오히려 나을 것 같다는 판단에서
03:10
오늘 페이스북에 갑작스럽게 이제 한동훈 전 대표 잘했다, 만나면 잘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03:15
이렇게까지 이제 180도 바뀐 이야기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3:19
그러니까 그만큼 이 논쟁의 어떤 자체가 여당한테는 썩 유리하지 않다, 이런 판단이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03:26
그러니까 아마 이런 부분이겠죠.
03:28
과거에 한동훈 전 대표로서는 지금도 경제안보비서관이고
03:32
이 통상 분야의 전문가인 송기호 변호사가 확률 제로에 가깝다.
03:37
그리고 양경숙 의원, 대역주인 될 거다라고 했는데
03:39
2%도 안 되는 확률을 뚫고 4천억 원도 안 주는, 한 푼도 안 주게 됐다.
03:47
이런 부분에 대한 한동훈 전 대표 비판.
03:50
당시에 나한테 거의 안 되라고 고사를 지내지 않았냐.
03:53
당시 민주당에서 이런 얘기를 했는데
03:54
아까 지나갔던 화면을 다시 한 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03:59
그럼 장위미 대변인, 그러니까 약간의 모범다보는 이랬네요.
04:03
만약에 김민석 총리가 그제 저녁이었죠.
04:06
정석호 장관과 브리핑을 할 때
04:08
그때 당시에 한동훈 전 대표의 이름을 잠깐이라도 언급을 만약에 했었으면
04:15
한동훈 전 대표가 수고라건치 말라, 혹은 이게 어떻게 이재명 정부의 모든 공이냐라는
04:20
어떤의 빌미를 주지 않았겠다.
04:22
이렇게 오늘 이 두 사람의 입장 발표를 보면서 그 정도로 중간 정리를 할 수 있는 거예요?
04:28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 당시를 돌아간다고 해서
04:30
한동훈이라는 당시 법무부 장관을 굳이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04:36
이게 본인이 잘못한 거 없죠. 잘 하셨습니다.
04:39
그런데 이건 대한민국의 쾌거이고 성과이지
04:41
한동훈 개인이 이루는 성취라고 하면 안 돼요.
04:44
우리 법무부 공무원분들이 정권이 바뀔 때부터 이게 20년이 된 이슈입니다.
04:49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도 정말 죄송합니다만 100% 내 개인 때문에 오로지 내 덕이라고 얘기한 바는 없어요.
04:54
그런데 숟가락 얹지 말라 이런 건 작은 정치인처럼 보이죠.
04:57
유치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04:59
그냥 내가 이렇게 했을 때 민주당에서는 일각에서 이런 부분 있지 않았냐라고 이야기하면 될 걸
05:04
숟가락 얹지 마라.
05:06
그리고 약 팔지 마라.
05:07
이런 언어를 구사하는 정치인에 대해서는 확장성이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05:13
다만 잘한 거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알아보시고
05:15
또 잘한 부분 이런 성과에 대해서는 민주당에서도
05:19
특히 여권에서도 김민석 국무총리도 본인이 숟가락 얹지 말라고 하니까
05:22
본인도 잘하신 거다라고 얘기를 반응을 이끌어낸 정도이지
05:26
그 당시로 돌아갔다고 해서 언급하는 거 저는 동의가 되진 않습니다.
05:29
이렇게 극정을 이끄는 이인자 김민석 총리도
05:35
주무부처장관인 정성호 장관도 한동훈 전 대표를 만 하루 만에 칭찬을 하긴 했는데
05:42
되레 야권에서는 이 론스타 승소 관련해서 한동훈 전 대표 이름이 정작 없습니다.
05:49
화면을 만나볼까요?
05:51
20년 넘게 이어온 대한민국 정부와 론스타의 악연이 우리 정부의 승소로 마무리되었습니다.
05:59
환영합니다.
06:00
4천억여 원의 국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공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06:09
이재명 정부의 외교 성과라고 자화자찬하는 모습은 황당함을 넘어 철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06:17
막무가내식 비난을 퍼부었던 사람이 현재 대통령실 고위 공직자로 있는 황당한 인사에 대해서도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06:29
윤기찬 부위원장님 저하고 화면을 같이 보실게요.
06:32
저 이 그래픽의 제목은 국민의힘의 볼드모트가 된 것 같아요.
06:37
사실 이제 어떤 정치적 공방 다 일단 다 덜어내고 뭔지 다 털어내면
06:41
어쨌든 확률이 적은데 4천억도 못 주겠다고
06:45
항소해서 승소를 이끌어낸 한동훈 전 대표 공이 적지 않은 건 사실인 것 같은데
06:50
야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 이름 석자 언급 안 하는 것에 대한 해석들이 많거든요.
06:56
언급을 하게 되면 진영 논리로 가는 거죠.
06:59
오히려 왜냐하면 한동훈 대표가 법무장관 시절에 훌륭한 결정했다는 건 다 알아요.
07:03
그런데 거기다 대고 만약에 국민의힘이 우리 측 사람이 이렇게 했다라고 논공행상식의 얘기를 하게 되면
07:09
오히려 진영 논리로 가서 저는 장위미 변호사가 하신 말씀처럼
07:13
이 부분은 한동훈 전 장관이 그릇이 작게 보이는 꼴이 되는 거예요.
07:19
저는 공직자로서 최선을 다한 거고 그것뿐만 아니고 실제 2011년도에 론스타 주가 조작 사건
07:25
유한인역 주가 조작 사건 거기서 그 수사를 굉장히 치밀하게 했거든요.
07:29
한동훈 당시 검사가 영장을 4번이나 쳤다가 결국은 해냈어요.
07:34
그게 이번에 실제 큰 기여를 했던 과실상계.
07:37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이걸 돌이켜보면 2012년도부터 10년 만에
07:41
2022년도에 6조 원 중에 4.8% 빼놓고 전부 다 이겨요.
07:46
그다음에 그때 한동훈 장관이 다시 한 번 4.6%마저 안 주겠다고 결정을 합니다.
07:51
그때부터 논의가 시작이 된 건데 전반적인 과정은 법무부의 연속성 있는 노력들이 더해진 거예요.
07:58
그러니까 거기서 정치권이 이거 한동훈이가 한 거야.
08:01
아니야 이재명 정권이 한 거야.
08:03
이렇게 논의하는 자체가 유치한 거고 저는 은연히 드러나야 된다.
08:07
은연히 드러나고 있잖아요.
08:09
왜냐하면 김민석 총리께서 저거를.
08:11
정호선 의원 대표 말에 은연히 드러나긴 해요?
08:13
김민석 총리께서 저거를 언급을 저렇게 해 주심으로써 저희가 다시 찾아보잖아요.
08:17
그때 이거 결정했던 분이 누구지?
08:18
한동훈 장관.
08:19
이렇게 은연히 드러나야지.
08:20
국내심에서 그러면 한동훈 장관.
08:21
우리가 했습니다.
08:22
이렇게 얘기하는 게 맞을까요?
08:23
저는 그것은 조금 유치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08:25
알겠습니다.
08:27
다 아는데 은연 중에 할 이야기.
08:29
국민들이 다 아는데 그걸 왜 국민의인만 은연 중에 이야기를 해요?
08:33
더군다나 오늘 제가 보니까 국민의힘 모 대변인 같은 경우는 검사 출신 장관.
08:39
한동훈 대표를 말을 하지 않고 검사 출신 장관 이렇게 표현하더라고요.
08:45
그러니까 이게 당 차원에서 아예 한동훈의 한자도 말하지 말라는 진영이 내려왔나요?
08:50
저는 정말 옹졸하는 생각이 듭니다.
08:52
아니 여당과 정무에서조차 언급하는데 아니 무슨 은연 중에 해요?
08:56
지금 다 아는데 국민들이.
08:57
그걸 왜 말을 못 해요?
08:58
그런데 제가.
08:59
옹졸하다고 하셨으니까 유치하다고 한.
09:01
죄송합니다.
09:02
그런데 이게 왜 그러냐면 누가 내 칭찬을 안 해요.
09:05
그런데 그 해당 조직에서 지도부에 지시를 안 했다고 하면 큰 문제죠.
09:09
그런데 각자가 안 해요.
09:10
그럼 한 장관이 하게끔 평상시 관계를 맺었어야죠.
09:13
그걸 갖다 안 한다고 해서 너네 잘못한 거야.
09:16
그런데 지도부가 지시도 안 내렸어.
09:18
누가 잘못한 거예요 그걸.
09:20
그걸 어떻게 한동훈의 한 번.
09:21
저는 잘잘못을 따지자는 게 아니라.
09:23
아니 그거를 평가하는 것 자체가 웃긴 거 아니겠습니까?
09:25
평상시에 관계를 잘 맺었어야죠.
09:27
만약에 지도부가 한 장관에 대해서 칭찬하지 마.
09:30
정치적인 논리로.
09:31
이랬으면 큰 문제죠.
09:32
그런데 그게 아닌데 각자가 여러 가지 언급을 안 해요.
09:35
언급 안 하는 사람이 잘못하는 거예요?
09:37
알겠습니다.
09:38
이제 뭐 태도와.
09:39
잠시만요.
09:40
있는 사실은 이상이 하라는 거예요.
09:41
무슨 언급을 하자는 게 아니고.
09:42
이게 이렇게 방법을 안 한다고 해서 문제 삼는 게 문제죠.
09:44
갑자기 저 뉴스타페 스튜디오가 뜨거운 논쟁거리 정도 주제는 아닌데.
09:47
이제 다만 두 분의 시각차가 있었고.
09:50
그런데 윤기찬 부위원장께서 관계를 잘 맺었어야 저라는 포인트가.
09:54
이제 듣기에 따라서는 이게 뭔가 압목적 동의가 있어서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나라는 해석도 가능해서.
10:01
아니요 아니요.
10:02
반론을 듣겠다는 게.
10:03
아니 나를 왜 칭찬 안 하냐라고 상대방을 비판하는 게 이게 비판의 방법이 맞아요.
10:07
알겠습니다.
10:08
나를 왜 비난하냐고 비판하는 건 가능해도.
10:10
나를 왜 칭찬 안 해요라고 비판하는 게 맞습니까.
10:13
알겠습니다.
10:14
예.
10:15
글쎄요.
10:16
예상외로 이번 주 들어서 가장 뜨거웠던 이슈 중에 하나가.
10:19
야권에서 왜 이 론스타 승소와 관련해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이름 석자 언급이었냐 이 부분이었는데.
10:23
두 분 말씀 듣고 어느 정도 가운데 점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0:27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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