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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부터 베네치아 석호에 등장해 관심을 끌었던 돌고래 밈모입니다.

각종 수중 곡예로 관광객들 사이에서 새로운 인기 스타로 떠올랐는데,

얼마 전 프로펠러 보트에 맞은 듯한 상처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안전을 우려해 베네치아 당국이 지난 주말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작전을 벌였는데요.

저강도 음향 장치를 사용하여 바다로 밀어낸 겁니다.

하지만 밈모는 잠깐 보이지 않는가 싶더니 곧 석호 돌아왔다고 합니다.

산마르코 광장이 보이는 새집이 떠나기 싫은 모양이죠.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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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난 여름부터 베네치아 석호의 등장에 관심을 끌었던 돌고래 민모입니다.
00:06각종 수중고개로 관광객들 사이에서 새로운 인기스타로 떠올라는데요.
00:11얼마 전 프로펠러 보트에 맞은 듯한 상처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00:16안전을 우려해 베네치아 당국이 지난 주말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작전을 벌였는데요.
00:22저강도 음향장치를 사용해 바다로 밀어낸 겁니다.
00:25하지만 민모는 잠깐 보이지 않는가 싶더니 곧 석호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00:31산마르코 광장이 보이는 새 집이 떠나기 싫은 모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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