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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소식인데요.

사무실 화장실 변기에서 살아있는 신생아가 발견됐습니다.

화면 보겠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변기 뒤편 물탱크 안에 갓 태어난 아기가 담겨 있었는데요.

건물을 청소하던 가정부가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아이는 옷을 입지 않은 채 물에 잠겨 손이 창백한 상태였고요.

경찰이 아이를 병원으로 이송해 현재는 무사하다고 합니다.

태어난 지 하루도 안 된 여자 아이였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확인해 유기한 부모를 찾고 있는데요.

아동 유기는 태국에서도 최대 징역 3년을 받는 범죄입니다.





YTN 정지웅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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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소식입니다. 태국 방콕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소식인데요.
00:04사무실 화장실 변기에서 살아있는 신생아가 발견이 됐습니다.
00:08화면 보겠습니다.
00:11사진을 자세히 보면 경계 뒤편 물탱크 안에 다 태어난 아기가 담겨 있었는데요.
00:18건물을 청소하던 가정부가 처음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00:22아이는 옷을 입지 않은 채 물에 잠겨서 손이 창백한 상태였고요.
00:27경찰이 아이를 병원으로 이송해서 현재는 누사하다고 합니다.
00:31태어난 지 하루도 되지 않은 여자아이였습니다.
00:35경찰은 CCTV 등을 확인해 유기한 부모를 찾고 있는데요.
00:39아동 유기인은 태국에서도 최대 징역 3년을 받는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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