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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매장에서 주문받은 커피를 만들고 있는데요, 연갈색 토핑을 얹습니다.

자세히 보니 몸통에 다리가 달린 게 설마 벌레인가 싶은데요, 진짜 바퀴벌레입니다.

중국 베이징의 한 곤충 박물관에서 지난여름 출시한 이 바퀴벌레 커피는 한 잔에 9,000원 정도라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개미 커피와 파리지옥 소화액 커피도 선보였습니다.

박물관 측은 곤충을 테마로 한 메뉴를 고민하다 식용 약재로 쓰이는 벌레를 재료로 골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곤충 커피가 유행인데, 온라인에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고 하네요.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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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엔 커피 매장에서 주문받은 커피를 만들고 있는데 연갈색 토핑을 이렇게 얹습니다.
00:05자세히 보니까 몸통에 다리가 달린 게 설마 벌레일까 싶은데 진짜 바퀴벌레입니다.
00:12중국 베이징의 한 곤충 박물관에서 지난 여름에 출시한 이 바퀴벌레 커피는 한 잔에 9천 원 정도라는데요.
00:19이뿐만 아니라 개미 커피와 파리지옥 소아의 커피도 선보였습니다.
00:24박물관 측은 곤충을 테마로 한 메뉴를 고민하다가 식용약재로 쓰이는 벌레를 재료로 골랐다고 밝혔습니다.
00:32중국에서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곤충커피가 유행인데 온라인에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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