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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낮 1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1개 등이 타버렸습니다.

현장엔 인화성 물질이 많아 소방이 큰 불길을 잡는 데만 3시간이 걸렸습니다.

오후 3시 반쯤에는 화성시 양감면에 있는 고물상에서도 불이 나 고철 더미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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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낮 1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00:05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1개 등이 타버렸습니다.
00:09현장엔 인화성 물질이 많아 소박이 큰 불길을 잡는 데만 3시간이 걸렸습니다.
00:14또 오후 3시 반쯤에는 화성시 양간면에 있는 고물상에서도 불이 나 고철 더비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00:23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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