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최근 한국민속촌에서 말 안 듣는 아이들 정신 번쩍 들게 하는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흰 소복에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처녀 귀신이 스윽 다가옵니다.

유모차에 타고 있던 아이가 유모차 지붕을 내리는데요,

귀신이 다시 들어 올리자 앙, 울음을 터뜨립니다.

이번에는 전통 혼례복을 입은 귀신인데요,

놀란 아이가 아빠에게 달려가 안겨보지만 귀신이 떠나가지 않자 눈물을 터뜨립니다.

귀신이 뒤에서 백허그를 해주지만 아이는 몸이 얼어붙은 채 눈물만 흘리는데요,

여기에 저승사자까지 합세하면서 그야말로 꼼짝 못하게 됐네요.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11914413413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최근 한국 빈속촌에서요. 말 안 듣는 아이들 정신 번쩍 들게 하는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떤 이벤트인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0:11네, 흰 소복에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처녀 귀신이 슥 다가옵니다. 유모차에 타고 있던 아이가 유모차 지붕을 내리는데 귀신이 다시 들어올리자 아이가 앙 하고 울음을 터뜨립니다.
00:23자, 이번에는 또 다른 귀신입니다. 전통 홀예복을 입은 귀신인데 놀란 아이가 아빠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안겨보지만요. 귀신이 떠나가지 않자 또 이내 눈물을 터뜨립니다.
00:36귀신이 뒤에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백허그를 해주는데요. 백허그를 해줘도 아이는 몸이 얼어붙은 채 눈물만 계속 흘리고 있습니다.
00:48또 여기에다가 다른 귀신까지 합세합니다. 저승사자까지 나중에 합세하면서 그야말로 꼼짝 못하게 되는데요.
00:56아이가 어떤 말을 하는지 좀 들어볼까요?
00:58엄마한테 밥 잘 먹을게요. 약속해.
01:04밥 잘 먹을게요.
01:06잘할게요.
01:08밥 잘 먹을게요.
01:10밥 잘 먹을게요.
01:11밥 잘 먹을게요.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