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을 일으킨 지 4년이 됐습니다.
00:05냉전 이후 국제질서를 흔들고 현대전의 양상을 바꾼 전쟁으로 평가되는데
00:09민간인과 군인 200만 명 가까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됩니다.
00:14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2022년 2월 24일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키우를 포함해 주요 도시를 러시아가 동시에 공격했습니다.
00:28나토에 가입해서 러시아를 위협하려 한다며
00:32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침러 주민들을 보호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웠습니다.
00:511991년 소련이 붕괴되고 유럽에서 처음 벌어진 무력 침공이었습니다.
00:56총동원력으로 맞선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유럽 등 국제사회에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01:16전쟁 초기 파죽지세로 밀어붙이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강력한 저항을 뚫지 못했습니다.
01:383월부터 소강 국면을 맞던 전선은 4년을 맞는 지금까지 교착상태입니다.
01:45드론을 포함한 정밀 무기 체계가 전투기와 탱크의 전통적 조합을 대체했습니다.
01:53서방 세계는 무기 지원과 제재로 힘을 보탰지만
01:57협상 국면에서조차 우크라이나와 함께 싸워주지는 않았습니다.
02:13종전협상은 영토 확정 문제 앞에 몇 달째 막혀 있습니다.
02:18전쟁 4년 동안 군인과 민간인 200만 명 가까이 다치거나 사망했고
02:23천만 명 넘는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02:29국제 질서를 흔들고 현대전의 양상을 뒤바꾼 것으로 평가되는
02:33냉전 이후 유럽 최대 규모의 전쟁은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02:40YTN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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