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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주택에서 곰팡이와 누수, 혹파리, 균열 등 부실시공과 하자가 잇따르면서 입주민들이 생활 불편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이 동행한 입주 전 사전점검을 대행해주는 업체 관계자는 최근 하자가 80~100건씩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하자보수 신청에도 잘 고쳐지지 않는 비율도 30%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제작진이 찾은 서울 강서구에 있는 오피스텔의 경우, 누수와 곰팡이, 균열 등의 문제가 준공 1년이 넘도록 해결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시공사들의 하자보수 거부·지연이 반복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선분양 관행, 부실한 감리, 모호한 하자 기준 등이 문제라며 시공사 부실 이력 공개와 중대하자 시 공공 입찰 제한 등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오늘(19일) 밤 방송되는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은 하자투성이 신축 주택의 실태를 짚고 입주민들이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해법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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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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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신축 주택에서 곰팡이와 누수, 혹팔이 균열 등 부실 시공과 하자가 잇따르며 입주민들이 생활 불편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00:10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이 동행한 입주 전 사전 점검을 대행해주는 업체 관계자는 최근 하자가 80에서 100건씩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00:20하자보수 신청에도 잘 고쳐지지 않는 비율도 30%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00:25오늘 밤 방송되는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은 하자투성이 신축주택의 실태를 짚고 입주민들이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해법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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