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국민의힘은 12·3 비상계엄에 협조한 공직자를 조사하기 위한 '헌법존중 TF'에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 사찰 등 불법행위를 제보받기 위한 신고센터를 홈페이지에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어제(18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공무원의 PC와 휴대전화를 사실상 강제 열람하고 거부 시 인사 조처를 거론하는 등 협박하거나 직장 동료의 고발을 유도하는 행위는 모두 위헌이고 불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가 '내란 몰이'를 위해 헌법상 영장주의 원칙을 완전히 무시하고 공무원의 인권을 침해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19000417189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국민의힘은 12.3 비상계엄에 협조한 공직자를 조사하기 위한 헌법존중 TF에 대응하기 위해서 공무원 사찰 등 불법행위를 제보받기 위한 신고센터를 홈페이지에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00:13송원석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공무원의 PC와 휴대전화를 사실상 강제 열람하고 거부시 인사조처를 거론하는 등 협박하거나 또는 직장 동료의 고발을 유도하는 행위는 모두 위헌이고 불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00:28이어 이재명 정부가 내란 무리를 위해 헌법상 영장주의 원칙을 완전히 무시하고 공무원의 인권을 침해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