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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 단체 대화방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등 과거와 절연하고 재창당하는 수준의 쇄신 결단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요구가 제기됐습니다.

충북 제천·단양을 지역구로 하는 재선 엄태영 의원은 어제(17일) 국민의힘 지지율이 무당층보다 낮다는 기사와 함께 '과거와 과감히 단절하고 새롭게 출발하지 않으면 주전자 속 개구리처럼 모두 만세탕이 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지방선거 6개월 전이라는 빌드업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며 내년 구정 전 당명을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다만 엄 의원 글에 당 지도부나 다른 의원들은 특별한 반응은 남기지 않은 거로 전해졌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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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의원들의 단체 대화방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등 과거와 절연하고 재창당하는 수준의 쇄신 결단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요구가 제기됐습니다.
00:11충북 제천 단양을 지역구로 하는 재선 엄태영 의원은 어제 국민의힘 지지율이 무당층보다 낮다는 기사와 함께
00:19과거와 과감히 단절하고 새롭게 출발하지 않으면 주전자 속 개구리처럼 모두 만세탕이 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00:26이어 지방선거 6개월 전이라는 빌드업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며 내년 구정전 당명을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00:35다만 엄 의원글에 당 지도부나 다른 의원들은 특별한 반응은 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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