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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총장 "한국 핵잠은 역사적 순간...중국 억제에 활용될 것"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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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2424
커들 미 해군총장, 방한 계기 간담회…’핵잠’ 화두
"글로벌 해군…중국 억제 활용은 자연스러운 예측"
"한국 주권 자산…미국이 관여·제한할 사안 아냐"
"미국 전투함 한국 내 건조는 제도 개선 필요"
우리나라가 건조할 핵 추진 잠수함이 중국을 억제하는 데 활용되는 건 자연스러운 예측이라고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밝혔습니다.
주권 자산을 어떻게 운용하는지는 한국이 결정할 문제라면서도, 중국과 관련한 공동 목표를 동맹과 함께 달성하는 것이 미국의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잠수함 전력사령관 등을 지낸 대릴 커들 미 해군참모총장이 방한을 계기로 내외신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한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 공식화가 단연 화두였습니다.
[대릴 커들 / 미국 해군참모총장 : 미국이 한국의 핵 추진 공격 잠수함 건조를 지원하며 함께 나아가기로 한 것은 양국 모두에게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중심의 해군에서 '글로벌 해군'으로 도약하는 과정이 될 거라는 의미도 부여했는데, 대중국 억제 역할도 예상되느냐는 질문엔 자연스러운 예측이라며 이렇게 부연했습니다.
[대릴 커들 / 미국 해군참모총장 : 미국은 동맹으로서 함께 협력해, 미국이 핵심 경쟁적 위협으로 규정하고 있는 중국과 관련된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를 기대할 것입니다.]
다만 자국의 주권 자산인 함정을 국익에 따라 어떻게 운용하든, 미국이 관여하거나 제한할 사안은 아니라며 다양한 선택지가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 간 팩트시트에 담긴 미 해군 함정의 한국 내 건조에 대한 전망도 밝혔습니다.
전투함의 경우 미국 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면서도 한국이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대릴 커들 / 미국 해군참모총장 : 전투함은 의회의 관심이 뒤따르기 때문에 관련된 세부 사항들을 조정해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이 문제를 계속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북한의 해군력에 대해선, 미국을 위협할 수준이 아니지만, 한국에 대해선 위협이 될 수 있다며, 핵탄두 탑재능력을 갖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을 확보하려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커들 총장은 이번 방한 기간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소도 직접 방문했는데, 이곳에서 배운 내용을 미국 조선소들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 (중략)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16152723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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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건조할 핵 추진 잠수함이 중국을 억제하는 데 활용되는 건 자연스러운 예측이라고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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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자산을 어떻게 운용하는지는 한국이 결정할 문제라면서도 중국과 관련한 공동 목표를 동맹과 함께 달성하는 것이 미국의 바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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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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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전력사령관 등을 지낸 데릴커들 미 해군참모총장이 방안을 계기로 내외신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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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 공식화가 단연 화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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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심의 해군에서 글로벌 해군으로 도약하는 과정이 될 거라는 의미도 부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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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국 억제 역할도 예상되느냐는 질문엔 자연스러운 예측이라며 이렇게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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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자국의 주권자산인 함정을 국익에 따라 어떻게 운영하든 미국이 관여하거나 제한할 사안은 아니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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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선택지가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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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 간 팩트시트에 담긴 미 해군 함정의 한국 내 건조에 대한 전망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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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함의 경우 미국 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면서도 한국이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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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해군력에 대해서는 미국을 위협할 수준이 아니지만 한국에 대해서는 위협이 될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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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탄도 탑재 능력을 갖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을 확보하려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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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 총장은 이번 방한 기간 HD 현대중공업과 하나오션 등 국내 조선서도 직접 방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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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배운 내용을 미국 조선서들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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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종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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